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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성의 스타트업 교과서
전화성 지음 / 이콘 / 2015년 9월
평점 :
[전화성의 스타트업 교과서] 전화성 지음 이다. 성공도 해보고 망해도 봤다는 그는 어쩌면 산전 수전 겪어본 역전 노장의 목소리를 책을내어
이땅의 창업과 스타트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전철을 밟지 말자는 약속과는 금과 옥조를 한권의 책으로 경험담 처럼 내놓았다.
목차 구성은 무척 심플하다. 1장 , 불만이 세상을 바꾼다 와 2장 스타트업 집짓기 6단계 와 마지막 3장은 창업 ,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라는 부제를 달은 이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우선 실패기 부터 들어간다. 세상에 불편함과 당연함이 있다면 우리는 우선 느끼는 것은
불편함이지만 서서히 익숙해 지다 보면 불편함의 당연함에 합리화를 하거나 고정 관념에 사로 잡혀 일종의 사각 프레임에 가두어 지겨 된다.
예로 들면 수십년간 선풍기 ? 라는 대명사는 회전 날개가 있고 모터로 동작 하는 바람이 나오는 전기 기구 인데 , 어느 시점에서인가 날개
없이 바람이 나오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진공 청소기 또한 재래식의 경우 당연히 먼지 필터가 있어야 걸음막 역할을 한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그런 원리를 180도 역전 하여 물건을 만든 다이슨 이라는 회사도 있다.
자동차 하면 당연히 위발류나 경유를 써서 엔진을 가동 시켜 가야 한다고 믿는 이전 세데에게는 전기 자동차는 일종의 모터 를 장착한 전기
제어기나 다름 없다.
일상 생활에서의 불편함을 하나둘 개선 하여 발명 하여 시제품을 만들고 디자인을 입이고 상품화 하기까지의 노고는 이를 시행 해본 사럼이
아니면 알수 없는 고통 중의 하나 일것이다.
에전의 대중들에게 회자 되는 말중의 하나로 이거 저거 할거 없으면 , 작은 가게나 카페나 할까 ? 등 의 이야기도 현재적인 애기로 하자면
비숫한 동등 위치의 상권이나 경쟁력이 없다면 일단 - 아웃 - 대상이라고 보아야 한다. 동네 어디에라도 있는 커피숍과 카페가 넘쳐 나는데 이중
선별적인 차별화는 어떻게 가능 한가 --이다.
여러가지 다양한 사업 거리가 있고 창업 아이템이 있지만 요즘의 대세는 SNS 마케팅과 관련된 스마트폰의 앱도 그중 의 하나이다. 하나 둘
배달 앱이 뜨더니 이제는 대세가 되어 가기도 하고 , 심지어는 원룸 구하는 데에서도 스마트폰 앱을 이용 하기도 하다 그리고 왠만한 맛집은
근처에 가서 클릭 한번 만으로도 4스퀘어나 , 인스타 그램 등에 빠르게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어 있어 누구라도 평가를 내릴 수 있고 올릴 수도
있다.
택시나 , 콜의 경우는 어떠한가 , 미국의 경우 우버 택시가 보편화 된어 있고 한국에는 카카오 택시가 첫선을 보이고 있다. 이젠 왭상에서의
예약이 필수로 되어 있는 시대이고 약속을 어기면 , 개인 신상 기록에도 별로 좋지 않은 평점을 남기니 그냥 불러보는 택시 라고 하더라도 보다
신중히 약속을 잡아야 할 일이다.
보통의 이로한 스타트업의 기회는 어디에서 오는가 , 물론 거창한 사업 목표를 정해 놓고 전체적인 빅데이터와 수많은 기업 컨설팅을 받아
가며, 국내외적인 경제적인 환경 변수와 수요 예측을 통한 현명한 판단을 내린 후에야 진입 결정을 하거나 실행을 계획 하기도 하지만 타이밍은
사실 언제가 좋을 지는 아무도 알수가 없다라는 것에 이슈가 있다. 아무리 좋은 창업의 아이디어와 기회라도 고객과 점주의 기대치나 입장 차이가
나오면 그러한 어플리케이션을 도입 하는 점주들의 입장에서는윈윈 상태가 아니라면 당연히 거부시 될 것이다. 반대로 고객만을 위한 앱이나 서비스를
만든다고 하여도 현실 세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불편함을 해소 하는 장치 라고 하여도 , 이를 적시 적소에 사용 하고 소비 하는 모멘텀은 다를
수가 잇다.
사업의 기회는 늘상 있는 것이지만 배후에는 이러한 스타크업에 대한 기회 비용 과 손실이 오롯이 공존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섯불리 창업
하기를 두려워 하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하나 하나 문제 해결점을 찾아 가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다면 , 누가 뭬래도
세계 제일 가는 배달의 민족이나 유트브 , 페이스북 , 인스타 그램 , 기타 on -off 라인을 망라 하며 비지니스를 전개해 나갈 수잇는 좋은
기회는 오는 법이다.
오늘도 세상의 모든 불편함과 비정상 시스템적인 상황을 목도 하고 개발과 개선의 열정을 가진 수많은 창업 혹은 스타트업의 열정가들에게 좋은
새해 기운을 보내 드리고자 하며, 건승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2016 병신년 1월 < 책력거99 > 배상 .
에필로그 ; 모든 현상의 문제점을 해결 하는 가장 좋은 점은 보다 객체화된 관찰자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이다. 우리는 평상시 참으로
인내심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시간을 내어 카페에 않아서 1-2 시간이라도 사람들의 행동 곡선을 바라보자 어떤 행동 패턴이 느껴 지는지를 살펴
보는 것도 좋은 공부 이도 사거리가 나 광장이 있다면 어떤 방향과 장애물에 대해서 사람들이 회피 행위를 하는지도 눈여겨 본다면 좋은 공부가도리
것이다.
적절한 경험과 인내력 그리고 기회를 놓치지 않는 적절한 준비된 타이밍 만이 그대를 스타트업의 상승 기차에 편승시켜 줄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