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위의 권력 슈퍼리치 - 2천 년을 관통한 부의 공식
존 캠프너 지음, 김수안 옮김 / 모멘텀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 권력위의 권력 슈퍼리치 ]를 전체적으로 보면서 느낀 것은  과연 2천년의 고대로 부터 내려온 인간의 역사는 순환 하면서 또한 평형 이론 처럼  동일 한 패턴 데로 이행 한다라는 것을 역사적 사실로 파악 된다라는 측면에서 놀라웁다.

 

농경 사회, 혹은 기원전 시절 부터 있어왔던 권력에대한 부의 집중은 어느 사회나 나라에서도 마찬 가지 였던것 같다. 이책의 저자가 영국 ? 혹은 미국인인 저널리스트인 관계로 동양의 역사 특히나 장구한 중국의 역사에서도 권력위의 권력과 부를 누리는 인물들 또한 존재 하였다라는 사실로만 보자면 서양사나 동양사 또한 비숫한 인과 관계에 의해 굴러 간다라는 것이다.

 

이 책은 크게 1부 과거와 2 부 현재로 나뉘워져 있고 ,  각각 주요한 연대기의 인물들을 내세워서 슈퍼 리치에 대한 본질 적인 분석와 부를 쌓아 올린 배경과 권력에의 관계성을 설명헤 준다.

 

거꾸로 알기쉽게 오늘날의 부의 공식은 -인터넷을 빼고서는 생각을 할 수가 없다. 페이스 북의 저크버거 , 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 와 구글이 그러하고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그러하다  또한  인터넷 마켓에서 언론의 힘까지 장악 하려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등 , 하지만 부와 권력을 동시에 가지는 구조로 가지고 가자면 아마도 금융인 들이 좀더 권력의 상층부나 핵심부에 접근 하지 않을까 싶다.  

 

예로 이미 2008년도에 파산한 리먼브라더스의 파생 금융 상품으로 전세계를 공포와 재정위기의 몰락으로 몰아 넣은 장본인들이 그리하고 , 그 와중에도 살아남은 골드만 삭스 등 , 월가를 주름 잡는 뒷마당의 큰손들은 또 따로 있다라는 것이 정설이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 가자면 , 고리 대금업으로 부를 축적 하여 가문의 부를 교황과의 메디치 은행과의 밀약에 따른 반대 급부를 얻어서 급속한 팽창을 이뤄낸 것이다.  근대의 전쟁사를 통해 거래 이윤을 챙긴 이들이 바로 그들이다.

 

중세의 유럽등은 왕과 영주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 었고 어느정도 권력을 쥐고 있는 성주이거나 영주에게는 어김없이 영지라는 땅이 주어졌고 소작인 들도 함께 할당 받기도 하였다. 이는  권력에의 세습 이라는 측면에서도 보자면 신흥 부자들이 나오기 전까지의 부를 증식 하는 일반 공식 이기도 하고 , 전쟁에서의 상대방의 재산과 땅을 몰수 하는 방법으로 확장을 더 하기도 하였다.

 

오늘날도 그러 하지만 그 앴날의 전쟁이나 권력에의 싸움에서의 판가름은 우세한 전략과 전술도 있겠지만 남보다 빠른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또한 한 몫을 하는 것이다. 워털루 전투에서 나풀레옹의 패전과 승전 소식으로 영국에서 금융 거래로만 약 수백배에서 수천배의 차익을 올린 이야기나 ,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에서 시작된 주식회사의 합법적인  부의 축적와 이를 회피 하기 위한 조세 피난처의 역할을 자처한 적대국의 나라간의 이야기는 전혀 이상할 것도 없을 수도 있다.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 지는 상황이면  언제나 적은 또다른 친구일 수도 있을 터이니 말이다.

 

철강왕 엔드류 카네기 같은 경우도 미국 대튝의 업청난 철도 확장의 대 개발 시대에 맞물려서 록펠러 가와 마찬가지로 철강소에서 만들어낸 전량 물자는 소비 되기에 바빴고 ,  또한 1900년 초 ~ 중기 사이 불어 닥친 대공황으로 여파는 있었지만 세계 대전이라는 전대 미문의 ?  전세계적인 소비 전젱에서 더욱 크게 회사는 성장 하였음은 말할 나위가 없다.

 

요즘 중국의 증시와 부동산이 많이 술렁이고 있고 주가또한 낙폭이 크다고 한다 하지만 반대 급부로서 이시간 누구는 그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돈을 벌고 부를 축적 하는 레버리지를 삼는다는 것에 대해 아리러니를 느낀다.

 

전세계 산유국들의 카르텔인 OPEC 도 흔들리고 있다, 예전 석유로 모든 것을 좌지 우지 하던 시대에서 대체적인 에너지 원이 계속 개발 되고 발생 하기 때문이다 .더해서 이란과의 핵 협상 타결로 유가는 더욱 평균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에서 석유를 무기로한 중동 산유국들의 입지는 좁아질 수밖에 없는 시나리오 이다.  이또한 미국이나 다른 배후 권력으로 부터 나온 하나의 전력이 아닌가 하는 점을 엽두에 둔다면 중국이나 , 자체 가스전이나 석유로 경제를 유지 하는 러시아 같은 나라로서는 그리 썩 달가운 소식은 아닐 터이다.

 

주식도 가장 큰 변동장에서 가장 크게 거레 차익이 발생 하듯이 , 무역이나 전쟁 , 세상의 모든 어떤 변곡점으로 부터도 또한 세력의 이동과 부의 고리들과 팽창 , 축소가 이뤄지고 있다라는 점을 직시 한다면 , 개인 이던 회사이던 그러한 변화의 움직임에 어떤 식으로 대처 가능 하고 유지 가능 한지에 답이 있지 않을가 한다.

 

개개인이 상상할 수도 없는 큰부자는 예로 부터 하늘이 내린다고 하는 설은 동양학적이기도 하다. 서양이라고 해서 많이 다를 수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권력이라는 속성상 , 함께 이동 하는 것이 부라는 것은 변함 없는 사실 이라는 것이고 또한 이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 이라는 것이다..... < 책력거99> 우리가 알고 있는 부의 범위를 넘어서는 슈퍼 리치의 부는  어디까지를 상상 하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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