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빌딩 부자들 - 맨손으로 시작한 그들은 어떻게 빌딩부자가 되었을까
배준형 지음 / 라온북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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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부자들 ] ,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많은 부자들의 포토 폴리오를 살펴 보면 아직까지도 부동산이 대세인 것을 알수가 있다. 금용자산과 대비 하면 약 6;3 혹은 7;3 정도 이랄까 . 이책은 주로 빌딩 투자 자산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집중 하여 제작이 된고로

전반적인 금융 포토 프로리오를고려한 균형은 어느 정도 까지 인지를 알 수가 없는 점이 좀 미흡 하지 않는가 본다.

 

기본적은 개인 혹은 법인 이나 회사에 다라 사업을 해나가는 방식이나 부를 쌓는 방법도 제각각 이겠지만 이책으로 본 부자들의 전형 적인 모습은 시드 머니를 확보 하거나 저평가된 지역의 빌딩 혹은 부지를 매입 하여 적절한 시기에 , 건물을 쌓아 올리거나 상권이 어느 정도 형성된 시기에 들어 갔다라는 점이다.

 

개개인의 눈으로 보자면 빌딩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위축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서민이 자기집 한채 달랑 있는 것을 가지고 기본 생활비나 월급 쟁이의 급여로만 시드 머니를 마련해서 어느 순간 빌딩을 매입 한다라는 것 또한 현실성이 떨어 지는 일일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 나오는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사실 어느 정도의 자신의 사업이 궤도에 오르고 안정적인 수익원이 넘치도록 확보되는 상황에서의 부가 가치적인 투자로서 상가나 , 기타 물건에 대한 투자로 이어 진다라는 것이지 처음 부터 그러한 물건을 인수할 만한 자질이 되지 못한 다면 아예 , 접근 조차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렇지만 누구나가 상위 1% 안에 혹은 0.001 % 안에 드는 희망을 품기도 하고 구체적인 대안을가지고서 시도 하기도 한다. 이책은 어찌 보면 그러한 빌딩 투자로 돈을 번 사람들의 대리 만족을 해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 다.

10년전 , 혹은 30년전의 길을 볼수 있는 안목 , 현재의 홍대가 이대나 신촌 연대 앞쪽 보다 훨씬 처지는 위치라는 것에도 불구하고 그 때 당시에 10년 후롤 바라보고 홍대앞에 거점을 잡을 만큼 안목이 트인 사람 이라면 지금도 멍석을 깔고 않아 점을 봐야 하지 않을까 ....

 

트랜드는 천천이 변하기도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성숙기가 찾아 오는 경우가 많다 , 저평가된 건물과 거리와 지역이 어떤 도시화 재정비 지구 계획에 반영이 되었라라던지 ,  재개발 지역이 공고 되기 횔씬 전부터 어떤 사업적인 관계로 취득한 대지가 수십배의 가치로 희귀 한 것이라던지 ,

 

논두렁 , 받두렁만 있던 동네 였는데 이제는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이라고 하는 마곡 지구도 따지고 보면 , 약 30-40 여년동안 논농사 하던 토막이들이 지주의 대열에 들어서는 변화의 변곡점이기도 하다.

 

압구정이 그렇고 , 김포 한강 신도시가 그렇다.  산에 올라 인왕산이나 북악 혹은 무억에 올라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면 나름대로 그러한 동네의 변천이 한눈에 보이기도 하지만  천리안이 없는 한은 그러한 변화는 운발의 좋고 나쁨에도 좌우 한다라고도 볼수 있지 않을까 ,,,, 물론 냉철한 판단력으로으로 자기가 매입한 지역이 반드시 10배 이상의 시장 가치를 확보 하리하는 확신을 가지고서 투자에 임하는 사람들로 더러는 있기는 합니다만 ,

 

주식이나 금융, 혹은 부동산에 대한 투자 조차도 불활실성에 대한 무언의 확실한 실체를 잡아 놓기 위한 게임이라고도 볼수 있겠다. 이책 내용중 2장에서 빌딩 투자의 6가지 유형이 나오지만  ( 천하 무적, 주도 면밀 , 천하 태평 , 불신 지심 , 절대 믿음, 부화 뇌동 등 ) ,어느 것이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지는 나중에 알 일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아는 길도 두드리고 , 이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 하는 전략이야 말로 평범한 투자가에서 전략을 가진 투자가로 변모하는 지름길일 수도 있다.  과세나 , 세금 문제 , 건축법 조항에 위배 되는 지의 여부 , 소유권 이전 등기 마찰에 따른 해결 능력등 .

 

빌딩 이나 다세대등의 투자에 있어서도 이전 부터 트랜드와 입지의 중요성은 지속 적으로 강조 되어 왔디만 요즘 같이 워낙 역이 많이 생겨나는 까닭에 딱히 어느 곳이 더 좋은 역세권이라는 표현은 , 그 빌딩의 순수 필요성에 따른 임대 가치의 상승과 비레 하지는 않는지 되 짚어볼 일이다.

 

수익형 모델 , 리 모델링, 신축이나 용도 변경등 자신이 가진 부동산을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겠지만 가장 안전하고도 수익율를 높이 고자 하는 것이 사람들의 심리 라면 , 이 말 만큼은 꼭 새겨 보아야 하지 않을까 - 과유 불급 - 넘치지도 않지만 너무 욕심 내지 않는 것 , - 그것이 어쩌면 선한 투자의 시작점 일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해보게되는  주말 등산을 마치고서

써보는 < 책력거99 > 의 메시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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