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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25시 - 공부벌레들의 잠들지 않는 열정과 근성
싱한 지음, 김경숙 옮김 / 스타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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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하버드 25시] 작가 싱한아라는 중국저널 리스트의 하버드에 대한 고찰기? 라고할수 있을까 . 한국에서 학벌이라면 두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강남 학벌 군단들도 하버드 , 동부 아이브 리그 하면 한번 숙여 진다라는 그 학교, 과연 전설적인 명성 만큼이나 내면적인 모습들은 어떠할지 자뭇 궁금 하기 까지 하다.
이전에 < 하버드 대학의 공부 벌레>라는 법학과에서 벌어지는 교수와 학생들간의 치열한 논쟁과, 엄청난 양의 과제물들 , 그리고 논문 , 또다시 수업 , 거의 초죽음이 되도록 해도 따라 잡지 못하는 수업 일정에 지쳐가는 학생들과 서서히 탈락자가 늘어 가는 현실 속에서 교수의 냉정한 학점만이 현실의 승부수를 드리운다.
미국의 역사를 보자면 , 사실 유럽의 청교도 혁명이 있은 이후 17-18세기 부터 유럽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이 대서양을 건너와 우선 전적한 곳이 동부 지역 이고 보면 , 왜 그렇게 보스톤 과 뉴욕이 유서 깊은 대학교의 메카가 되었는지는 자연히 알수 있게 된다.
----아래는 위키 백과의 하버드의 간략 이력 이다. -------
하버드 대학교는 1636년에 매사추세츠 식민지 일반의회가 설립하였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며, 처음에는 '새로운 대학'(New College) 또는 '새 도시 대학'(The college at New Towne)으로 불렸으나, 1639년 3월 13일에 '하버드 칼리지'(Harvard College)라는 이름을 지었다. 젊은 청교도 성직자 존 하버드의 성을 따서 지은 것이다. 그는 유언을 남겨서 4백여권의 책과 재산의 절반인 현금 779파운드를 학교에 기부하였다. 훗날에 여러 학과와 전문대학원들이 통합되면서 하버드 대학교가 되었다. 지금도 학부는 하버드 칼리지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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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590년대 임진왜란 이후 , 1600년초 인조 반정 있을 시기에 미국에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 하는 학교가 이민 청교도들에 의해 세워 지게 된 것이다. 중국역사로 보자면 , 명 에서 청나라로 교체 되는 시기 이고 1차 아편 전쟁 1839 년 일어 나기 200년 훨씬 전의 일이니 진짜 오래된 학교임에 틀림없다.
이책에서 이야기 하는 하버드에 대한 부분은 기질과 위대한 정신은 한단계 한단계를 성실히 정확히 , 그리고 지나침 없이 열정적으로 수행 하는 각자 학생들의 힘으로 그리고 그들이 졸업한 이후 , 학교 다닐 당시에 은혜를 입었던 부분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막대한 기부의 형태로 학교의 후학들에게 되돌려지고 이는 지속적으로 선순환의 배움과 열정의 도가니를 만들고 ,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리더로 자리 메김 할 수 있는 최고 정신의 메커로 거듭 나기를 주저 하지 않는 담대함 또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정신 이기도 하다.
너무나도 다양성의 문화를 포용한 미국 이지만 그중 에서도 미국 대학의 다양성의 수용에 대한 폭넓은 교류 또한 이러한 대학이 가지는 미덕과 아울러 사뢰적인 기여와 정치를 통해 나타 나는 대중들의 리더쉽을 가르치고 배우고 성숙 시켜 나가는 선도적인 역할 또한 휼룡히 해냄은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재능 이라기 보다는 , 이 대학 학부나 대학원생 그리고 다국적 민족들간의 융합에서 우러나는 어떤 열정의 도가니 와도 같은 기질이라고 저자는 보고 있는데 , 필자 또한 이부분을 동의 하는 바이다.
또한 , 막대한 기부금이나 사회적 인사로 부터 다시 받게 되는 장학금이나 학교 발전 기금은 질 좋은 혹은 우수한 교수들을 배양해 내는 토양으로 작용 하고 , 석좌 교수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특별한 대우를 할당 받지 않고 ,평등하게 직원들로 부터 , 또한 학생들로 부터 교수법 ,수업 내용에대한 가감없는 평가를 통해서 다음해 새로운 커리큘럼의 새판을 짜는 것에 대한 치열함과 고단함이 그들의 일상 생활에서부터 체질화 한것임을 알았을때 , 우리네 학제 교수법이나 , 오랜 교수 임용 제도또한 새판 짜기에 혹은 자신의 자리 지키기에 너무 연연해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교수로부터 학생으로 가는 일방적인 교수법에서 벗어나 자유롭고도 공정한 그래서 누가 보더라도 인정 할 것은 인정 하고 넘어가는 그들의 정정 당당 함에서 배울 것은 배우고 , 익힐것은 익혀야만 지금의 치열한 무한 국제 경쟁력 시대에 대학 이라는 감투를 벗어 던지고 , 실질직인 지식과 경험과 올바른 배움의 장을 열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을 해본다.
학생들이나 교수들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 은 공평하게 분배된다. 하지만 그러한 일률적인 시간도 누가 어떻게 사용 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결과와 효율을 가져 오기도 한다. 아무런 노력 없이 내일을 바라보는 것도 어불 성설일것이고, 자신의 능력치 이상을 넘보는 것 또한 욕심을 부리는 것이다.
정정 당당한 마음 자세로 , 제대로 공부하고 사핵 하고 자신의 꿈을 이룰 용기를 가지고 지치지 않는 열정을 불사를 자--바로 그대들이 아니런가 한다.... 미국의 하버드는 미국에 있지만 장차 한국의 하버드를 만드려는 노력들은 우리들이 해나가야 앞으로 약 300년 후쯤에는 느티나무 나이 만큼 남아 있어서 그 엤전의 고학의 어려움에 대해서 즐거움을 가지고 애기 하지 않을까 우리들의 후손 들이 말이다. 미국의 하버드는 현재 약 370여년을 영속 하여 발전 하고 있다, 그래서 그속에는 그들의 정치와 사회, 청교도적인 자세와 대중의 발전이 오롯이 용광로 처럼 남아 아직도 활활 타고 있는 지고 모른다.
우리나라도 그러한 대학 서너개쯤 가져보길 약 300년 후에 후손들이 잘 평가를 내려주길 고대 하면서 , 대한 민국의 열정 기질은 어떠할까를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는 중국 저자의 < 하버드 25시 > 을 일다.... < 책력거99 >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