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식 투자를 지배하는 100가지 법칙
김명환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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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식 투자를 지배 하는 100가지 법칙 ] 이라는 다소 긴 내용의 제목으로 보자면 주식 투자의 고수의 반열에 오르기 위한 최소한 의 방편은 어떤 것인가 라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다.


주식이나 일반 금융 상품 중에서 자신만의 판단으로 직접 투자를 결정 하는 것은 의외로 많지가 않다. 부동산이나 기타 경매도 그렇듯이 기회속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듯이 , 가장 Hot 하다는 주식 시장에서의 주가 예측은 다음주 비가 내릴 확률을 계산해 내는 슈퍼컴의 에측력을 오히려 내려다볼 지경이기도 하다.


2015년 초 저금리의 개막이 막 시작되는 즈음에 , 일반인들이 선택 해야할 재테크의 방향성은 대체로 정해져 있다. 금융 현물 자산에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갈아 타는 방식과 고금리 저축성 예금으로 포진 하는 방식 , 그리고 보험 상품등의 비과세 세제 혜택을 받는 상품으로 안전 자산을 운영 하는 방법등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보다는 서구에서 주식 문화가 들어와서 인지 모르나 내노라 하는 JP모건이나 , 2008년 금융위기가 아니었으면 아직도 위용을 떨칠 < 리먼 브라더스 > , 기타 대형 투자 은행들의 주축은 주식이나 파생 상품 들이다.


한국 시장에서 주식시장 거래가 시작 되어 안정화가 된 지도 벌써 30 여년이 넘어가는 세월이다. 이제는 안정화 되기도 하고 투기가 아닌 진정한 투자의 목적으로 접근 하는 개미들이나  투자 회사들이 늘어난 것도 사실 이나 아직도 여전히 < 한방 > 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거나  대박을 쫓아서 경마장의 경마말에 돈을 걸듯이  무차별적인 의미 없는 숫자 놀음을 하는 사람들도 여전 한것도 사실 이다.


어찌보변 , 인간의 예측력과 기대치는 항상 긍정적이고 자신의 행위에 대한 위안을 가지고자 하는 심리적은 방어 기제가 있는 까닭에 어찌 되었든 잘 못된 투자라 할지라고 끝까지 굳건하게 믿음을  버리지 않고 가다가 쪽박을 차는 경우도 부지 기수 이고 , 너무나도 묻지마식 투자에 제대로된 관리 없이 본전이 거덜나는 것도 모자라 마이너스 통장으로 다른 유동성 마저도 차단 하게 되는 경우도 부지 기수 이다.


현명한 개미 , 현명한 투자가가 되는 길에는 어쩌면 정도는 없을 수도 잇겠지만 , 그간 많은 고수들의 조언과  제대로된 투자로 최고의 수익률을 올린 워린 버핏 같은 현자들의 반열의 아주 작은 부분 까지라고 따라 가려는 노력을 하려면 어느 정도의 공부는 필수라고 하겠고,  너무 과욕을 부리는 행위는 패가 망신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주식이 아닌 다른 산업 분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주식은 주식 투자의 한 형태로서 분석 되고 올바로 집행 될때라야 기대치 수익을 기대 하고 손절매를 통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라는 가정 하게 , 너무나도 쉽게 주식에 접급 하고 또한 너무 나도 쉽게 자신의 자산을 투자 하는 우매함을 절제 하기 위해서라고  몇몇의 원칙적인 규칙 들은 하나 하나 숙지 한 채로 이러한 시장에 접근 하는 것이 보다 효율 적인 투자를 위한 밑거름이 되지 않을 까 생각 하며 몇자 적어 봅니다... < 책력거99> 주식에 문회한이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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