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선택 - 미국 최고의 부자 전문가가 20년간 밝혀낸 그들만이 알고 있는 돈의 흐름과 비밀, 개정판
토머스 J. 스탠리 지음, 장석훈 옮김 / 북하우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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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선택 ' 원제 the millionaire mind ] 저자 토머스 J 스탠리는 이전 시리즈에서도 그의 저작인 [ 이웃집 백만 장자 ; The millionaire next door ] 로도 베스트 셀러가 되기도 한 작가로 기억 된다.

 

이전 시리즈에 비해 좀더 강화된 것이 있다면 , 그의 분석 방법이 상당히 과학적인 다탕성을 지닌고 신빙성을 띠게꿈 수리적 모델과  약 1000명 정도가 넘는 표본 통계치에 응답한 백만 장자들 ( 순자산 기준 ) 이 회신한 설문및 인텨뷰에 기인한 좀더 접근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그의 방식이 확실히 합리적인 사고를 중시하는 미국사회에서 베스트 셀러가 된 것에는 이견이 없을 듯하다.

 

결론 부터 애기 하자면 8가지 성공 법칙중 좀더 현실적인  방식을  나름데로 나열 하면 다음 과 같다.

 

1, 기회를 한번 쥐면 놓치지 않는다

2. 기회와 비밀을 남들과 나누지 않는다.

3. 사람을 정확하게 본다

4.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 한다.

5. 대담하게 행동 해야 할 순간을 안다.  등이다.

 

우리는 보통의 경우 출세 가도를 달리는 표본적인 부자와 성공의 함수 관계를 알고 있다 . 좋은 성적의 고교 시절을 보내고 사립인 아이비 리그를 법학 우등생이나 MBA , 의학도로서의 첫 관문을 멋지게 통과 하면 기다리던 사회의  스타팅 셀러리는 보통 사람의 3-4 배 수준이 넘는 년봉 약 10만불 대부터 시작 할수가 있다.  그러나 이책에서는 이러한 부자들의 숫자 % 는 변호사 의사를 합하면 약 19 % , 회사의 잘나가는 중역등 (16% ) 을 더하면 누계 35% 에 달할 뿐이다  나머지 백만장자 표본율 대부분은  일반 사업주  32 % 와 기타 자영업등 다른 전문직종 등이 33% 을 더하여  100% 가 된다.

 

이러한 통계치에서 주목 하여야 하는 점이 하나 있다. 일반 적인 사회 성공적인 척도와 부자와의 상관 관계에 있어서 높은 지능 지수나 학업 성취도가 많은 비중을 차지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 사회성이 좋아서 사람들과 장 어룰리거나 나름 대로의 통솔력이 있어서 리더십이 있거나 주변에 사업에 대해 의논할 상대가 많았던 부류들이 다방면에 걸친 틈새 시장을 개척 하였고  새로운 마켓을 창출 하려 부를 쌓아 나갔다라는 점에 통게치의 신뢰도의 지표를 나타낸다.

 

또한 대부분의 공통점은 무모한 확률에 작은 금액이라도 도박을 걸지는 않는 자산 증가형 이라는 사실이다. 적든 크든 한번에 대박을 바라는 모험형이 아닌 하나 하나 자신의 영역에서 사업을 구축하여 신뢰 거래 관계를 형성 해서 차근 차근 부를 쌓아 가는 경우가 대다수를 이룬 점 또한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표본 직업의 수도 우리가 상상 하는 것 이상으로 수백종류의 이상의 다영한 사업체 / 제조 , 금융 , 보험 , 유통 , 일반 프렌차이즈 , 자영업등에서 발췌가 되었고 대부분의 생활 습관 또한 보수적인 행태에서 기인 한다.   소비 성향 자체도 그리 특별할 것도 없지만 새로운 환경을 배우고 익히고 그것이 새로운 사업의 토대로 만들어 가는 능력 또한 다재 다능 하다는 점이 공통 되기도 하다.  

 

특히나 한번 자본을 쌓아 올린 후 수성 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잉여 이득과 재투자의 신중성은 터의 추종을 불허 하며, 자산 증식에 대한 조언이나 세무 회계에 대해서는 무척이나 꼼꼼한 편이라고 한다.

 

가장 큰 모멘텀이 느껴진 대목은 [ 기회를 보는 안목 내지는 남다른 시각] 이라는 점이다.  예로 도시화가 이뤄지기 훨씬 전엔 남부의 어느 주에 군대 생활을 한 사업가는  그지역에서 부동산의 개발 조짐과  도시 계획화의 한 출발점을 발견 하고 부동산 매입과 임대업을 시작하여 부를 이뤄냈다. 어느 사람은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고물상에서 부품 재활용이 5배에서 ~ 10배 이상의 수익을 올릴수 있는 사업이라는 것을 유통 관계를 하면서 터득 하게되어 기반을 잡게된 경우도 있었다.

 

사물을 보는 법과 해석 하는 방식은 저마다 달라서 이는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게도 해당 하는 일이기도 하다 아무리 좋은 입지의 부동산이나 거래의 기회가 잇더라도 사업의 눈이 트인 사람이 보는 것과는 천지 차이 일 것이다.

 

세상을 받아 들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변화 시겨 그 속에서 기회를 만든 사람들은 분명 그 성과물들을 손에 쥐었다.   부를 쥐고 나서도 대차 대조표상으로 거래 이상이면 과욕을 부리지 않았디만 확실한 기회임을 직감 할때는 과감한 배팅과 용기를 내기도 하여 수배 내지는 수십배의 차익을 거두기도 한 그들 이다.

 

생활의 가치 또한 전통 적이거나 보수적일 수도 있는 마을 공동체의 정보 하나 하나에 민감 하지만 투자 시기에 있어서는 누구 보다고  들어오고 나갈때의 타이밍을 잘 알수 있다.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사업을 잘 영위 하는것 , 그러한 주변 환경과의 철저한 공생을 이뤄내 더큰 성공 방정식을 만들어낸 그들은 어찌보면 , 일반적인 노력과는 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적합한 환경을 찾았거나 그러한 변화 사업 생태계를 스스로 만들어 내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오늘도 혹은 내일도 우연이 스쳐 지나가는 신문기사 한줄에도 그대 백만장자가 되고 픈 자들이 원하는 한마디 의미 있는 기사가 지나갈지도 모를 일이다.   사업의 희노애락은  인생의 희노애락과는 차원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귀결점이 같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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