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풍파랑 - 나를 바꾸면 성공의 바람이 불어온다!
가오위엔 지음, 송은진 옮김 / 북로그컴퍼니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승풍파랑]  오를 승, 바람 풍, 가를 파 , 물결 랑 ,  - 중국판 성공, 처세, 자기 계발서적이다. 가오위엔이라는 중국 북단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후 여러 자기계발분야의 대가들의 사사 ? 를 통해 - 지명도가 있는 혹은 잘 알려진 대가들 - 데일 카네기 , 나폴레온 힐 , 토니 로빈스 ,지그 지글러, 제임스 알렌등,  한두번즘 이미 한국어판이 있거나 애기를 들어본 적인 있는 성공학 혹은 처세술의 대가들이다.

 

이분이 쓴 다른 책의 목차들도 몇몇 있지만 , 이책에서 강조 하는 것은 긍정 / 도전/ 열정/ 목표 / 집중 / 시간 관리/ 상상력와 이를 바탕으로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 등이다.. 새삼 새로울 것들이 없는 주제 이지만 이책이 만들어진 나라가 중국이고 자자가 중국인 가오위엔이라는 것에 관심이 있다.

 

우리가 알다시피 중국은 대륙의 국가 이자  세계 G2의 강대국 이고 , 인구구성면에서는 13억의  1위인 나라이다 . 인도가 2위의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면 ,  이제 이들 나라들에서 이러한 자기 계발서의 붐? 혹은 시작 단계가 이뤄지고 잇는 부분에 나는 더욱 주목 하여 보았다.  책 초판 부터 약 100만부의 판매고를 기록한다는 것이 사실 이라면 이는 중국내 도시화가 급속도로 진행 되면서 많은 수의 젊은이들이나 직장인들이 필요로 하는 자기 계발서의 시장이 열린다는 것을 의미 한다..

 

 참고로 2011 년대 인구조사 통계국의 중국 인구비률과  2005 년도의 중국과 인도의 년령대별 인구 구성 자료를 올려 본다.

 

 

 


 

 

 

 

중국의 인구 비률과 도시화를 요약 하면  2011년 도 기준 총 13.4 억명의 인구중 도시와 / 농촌의 인구 비률은 49.6% / 50.3% 로 절반 가까이 되며,  10만명당 대학 졸업자들의 수는 3600 명에서 --> 8900 명으로 크게 늘었다.. 고졸학력자도 10만명당 1만천명 수준에서 1만4천명 수준으로 늘었다. 특히 도시화의 비률은 지난 10년간 전체 비중중 약 13.4 % 로 도시 인구가 증가 하였고 농촌 인구는 같은 기간 1.3억명 감소 하는 수치를 보였다.

 

중국은 우리나라나 일본과도 비숫 하게 고령화 사회에 진입 하고 있다. 이미 60세이상 65세 이상 인구 비률이 23.1% , 8.87 % 로서 32 % 가 넘는 60대 인구 분포 이다.  하지만 생산 활동력이 왕성한 20대- 40/50대 사이인구도 전제의 40% 가량을 점유 하고 있어서 당분간 생산성 활동 지표는 증가 할 것이다.. 

 

이에 본 필자의 주지하는 관점이 있다.  이러한 중국내 자기 계발서를 읽고 생활하는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들의 분포도가 급속이 늘어 난다라는 것이다. 개방화  , 서구화 , 세계의 공장들이 중국으로 몰리면서 이러한 산업화에 필수적인 덕목 , 성공 하기 위해 도시로 몰리는 젊은 직장인들을 위한 혹은 자영업자 들을 위한 처세 학 , 성공학 ,  심리학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는 여러가지류의  심리학, 관리 서적등의 시장이 기하 급수적으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초판의 숫자가 우리나라의 배스트 셀러 수준을 뛰어 넘는 판매고라면 1000만권 돌파의 시장도 가능하리라는 것이 본필자의 생각이고 이러한 시장에 우리나라 저자들도 한번 뛰어 들어  한류의 자기 계발 혹은 성공학 방정식등을 안내 할 수 있다면 또다른 한류 인문학 시장이 중국에 혹은 그다음 인구 대국 인도 등에 ( 위의 도표로 보면 알겠지만 인도는 진짜 신흥 시장이다.... 아직 어린 20 세대 미만의 인구 분포가 전체 인구의 40% 를 점유 하는 대단히 젊은 국가 이다... )  <--- 이러한 나라들이 장래 젋은이들을 IT 엔지니어나 기술자로 개발 성공 시킨다면 또 다른  아시아의 인도 제국이 탄생 할수도 잇다라는 말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면 , 이러한 중국어판 성공 처세학 ./ 수사학이 분명 급속도로 진행 되는 중국 도시화와 대학졸업자들의 증가와 맞물려 다국적 기업들의 세계 중국공장의 안정 성장세가 지속 되는 한 새로운 분출구이자 인문학과 더불어 새로은 국제 번역 시장 또한 창출 할 수 있다라는 것이 이견이 없을 듯 하다.

 

[승풍파랑 ] 대표적인 성공학의 대가들 사이에 한국에서 만들어진  저서가 없다라는 것이 아쉬울 따름 이다  누가 신시장을 개척할 것인가    갑자기 중국 / 인도  통계치를 좀더 자세히 분석 하고픈  < 책력거99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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