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으로 가라 - 요즈마 그룹이 강력 추천한 이스라엘의 창조경제 대표 기업, 뉴 디멘션 소프트웨어 벤처 성공 스릴러
로니 A. 에이나브 지음, 미리암 야힐-왁스 엮음, 이원재 옮김 / 아라크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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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으로 가라 ] 저자 로니 A 에이나브 라는 사람은  1983 년 이스라엘 벤처 기업 뉴 디멘션 SW 를 창업 하면서 우여 곡절 끝에 나스닥에에 올렸고  1999 년 대기업 BMC 에 6억 5천만 달러 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회사를 매각 함으로서 돈 방석에 올랐다. 현재도 첨단 산업 창업 밴처에 투자 하는 그는 에이나브 하이텍 에셋을 운영 하고 있기도 하다.

 

우선 < 이스 라엘 > 하고 떠오르는 이미지는 중동의 에루살렘 한가운데 , 가자지구를 중심으로  외부는 아랍권들에 둘러 싸인 척박한 환경의 나라 라는 점이고 아래는 이스라엘 독립 개요 이다 --------------------------------- 

 

이스라엘(히브리어: מדינת ישראל 메디나트 이스라엘, 아랍어: دولة إسرائيل 다울라트 이스라일[*])은 정식 국가이고, 서부 아시아의 남쪽, 이집트의 동쪽에 있는 중동 국가이다. 비교적으로 작은 지역이지만 지리적으로 다채로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2] 기본법에서 스스로 민주 국가임을 정의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대인이 대부분인 국가이다.[3]

1947년 11월 29일, 유엔 총회가 영국의 위임통치를 받던 팔레스타인의 강제적인 분할계획을 채택하여 실행을 추진했다. 1948년 5월 14일, 세계 시오니즘 단체 경영이사[4], 그리고 팔레스타인 유대인기구의 대통령 David Ben-Gurion은 "에레츠 이스라엘에서 유대 국가를 수립하고, 이스라엘 국가로 알라"고 선언했다. 1948년 5월 15일, 영국의 위임통치 종료와 함께 독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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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에 대하여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글의 역자이자 옮긴이도 이스라엘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내고 성장기를 보낸것으로 나와 있지만 ,  거의 단일 유대 민족이고 주변국의 침입에도 대항 하여 나라를 지속 버터 왓다는 것이 우리와 비숫 할 진 몰라도 문화적 성향이나 유대인 그들이 말하는 자신들만의 유일신은 어떻게 보자면 자신들만이 선택 받은 민족 이라는 것 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는 점이다.. 그 옛날 나라가 독립하기 전 약 2000년간 광야를 떠돌며 방항 생활을 하고, 근세에 들어와서 금융의 촉각에 빠른 유대인들이 전세게 금융을 좌우 하는 것은 시간 문제 였을 것이다.  군수 산업 복합체의 근간을 움직이는 것은 무기 이고 돈이다.. 주변국들을 대상으로 혹은 중동 국지전을 통해 이익을 발생 시키는 나라는 대표적인 국가가 미국과 이스라엘 이다.  어쩌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뗄레야 뗄수 없는 숙명적인 역학 관계의 나라인지도 모른다. 미국이 알아서 보호 주의 종주국임을 자처 하기도 하고 , 나스닥이라는 금융 /월가 시스템속에 빠르게 전파 시킬 수 있는 시스템적인 연결 고리 또한 서로 원할 하게 작동 하기 때문 이기도 하다.

 

이 책을 보면서 혹은 이외의 생각들을 정리 하면, 최근 수많은 밴처 기업들이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핀란드 , 한국 , 영국, 미국등의 기업을 토대로 생겨 나면서  작은 M&A 가 되기도 하고 ,  다르게 발전 방향을 잡기도 한다.

 

핀란드의 유명한 노키아의 몰락이 수많은 밴처들의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 넣어 보다 많은 기업의 자유도가 생겼다는 이야기는 좋은 사례 이다...  그네 나라뿐아니라 아마도 이스라엘 같은경우도  재차 창업을 하거나 실패에 대한 부담을 경감 시겨 주는 장치가 있다면 , 보다 많은 기업가들이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도전 의욕을 불태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우리나라의 경우는 자업 자득 케이스인 경우가 많고, 단 한번의 실패 사례로 다시 재기 하기 까지는 지난한 시간과 비용 , 투자 대비 수십배의 회수률을 나타내는 실적이 아니면 왠 만한 밴처를 꿈꾸기엔 너무 나도 열악 한 분위기 이다.  지금은 조금식 더 나아진 모델이 나오고 있다고 는 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 이책에서는 기업내부의 서열 관계 혹은  사장과 직원 등의 커뮤니케션 문화가 자세히 나와 있지는 않지만 우리나라나 동양적인 정서와는 180도 다르 다고 생각 하는 것이 맞을 듯 싶다.  아무렇지도 않게 사장이나 임원의 생각을 반박 하고 자기 주장을 관철 하는 실무자들이 우리나라의 현장에서 얼마나 될 런지 그 비율은 매우 적을 듯하다.

 

창발적 사고를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그것을 받쳐줄 기업 문화가 없는한 새로운 밴처 생태계는 요원 할 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일부 성공한 벤처나  모바일 앱 회사들의 시작이 미국 실리콘 밸리 에서 부터 오거나  한국에서 시작했다가 다른 나라에서 성공 하여 거꾸로 유입 된 경우도 있는 듯 하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생각으로 창의적인 기업문화 , 밴처 문화가 이뤄지기 위해선  스스로의 벽을 허무는 노력부터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책력거 99 >  나라간 기업문화의 차이가  밴처의 토양 문화를 다르게 성장 시킴을 보고자 하는 하나의 관점을 제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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