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플러스 - 배짱 두둑한 리더가 성공한다
박상복 지음 / 글로세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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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플러스 ] 자저는 대기업 품질관리 부서에서 일하며 그동안 만나 보앗던 수많은 중소기업 사장들의 면면을 익히 알고 잇고이러한 관계를 바탕으로 진정 성공 하는 중소 기업들의 유전자가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듯하다.

 

대기업 ; 중소기업 수 비  1;99  = 비률로 보자면 , 상당한 비중이다  아래의 간략 기사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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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306만 개, 기업수의 99.9% 수출의 32.3% 차지하죠
                             
중소(中小)기업. 말 그대로 ‘작은’ 회사다. 절대적 개념이라기보다 대기업과 비교한 상대적 개념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중소기업의 정의는 업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중소기업기본법에서는 제조업의 경우 상시 근로자수 300인 미만, 자본금 80억원 이하인 회사를 중소기업으로 정의한다. 도소매·서비스업의 경우 종업원수 50~300명, 매출 50억~300억원 규모 회사를 중소기업으로 본다. 상시 근로자 수가 1000명이 넘거나 자산이 5000억원 이상인 회사는 중소기업이 아니라고 규정한다.

또 중소기업 규모 기준에 적합하더라도 그 기업 발행 주식 총수의 30% 이상을 자산총액이 5000억원이 넘는 다른 기업이 갖고 있다면 중소기업에서 제외한다.

우리가 매일 쓰는 제품·서비스는 대기업에서만 생산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중소기업이 생산에 참여한다. 대기업이 모든 부품을 생산할 수도 없거니와 그렇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지도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 1대에 들어가는 부품 수는 약 3만 개다. 볼트·너트 같은 단순 부품부터 엔진·변속기 같은 핵심 부품까지 다양한 부품이 들어간다. 수많은 중소기업이 이런 부품 생산에 참여한다. 휴대전화와 각종 가전제품도 마찬가지다. 대기업의 경쟁력은 값싸고 좋은 중소기업 부품을 제때 공급받느냐에 달려 있다. 많은 중소기업은 ‘협력업체’란 이름으로 대기업에 부품을 공급한다.

대기업 상표를 단 제품을 주문 제작하는 경우도 있다.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 제품이다. 제품 설명서에 생산자와 판매자가 다르다면 OEM 방식으로 만든 것이다.

중소기업은 새로운 상품과 혁신의 주역이다. 예컨대 스팀청소기·김치냉장고·MP3플레이어·내비게이션 등은 중소기업이 처음으로 제품을 내놓으면서 시장을 개척한 대표적인 사례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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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론 우리나라는 아직 까지도 대기업 위주의 경제 정책이나 수출 드리이브가 주 비중을 이룬다. 거대 공룡 계열사를 거느린 삼성이나 엘지, 현대 기아차 , 롯대나 , 한화 등 , 기본 30대 그룹의 위상은 하늘이 찌른다.
 
현대자동차 완성차 하나업체에 납품되는 업체만 해도 수백곳에 2차 하도급 업체 까지 하면 아마도 수천곳을 헤아리지 않을까 싶다.  우리가 최근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하나만 해도 완성 제품 1개를 만들어 내기 위해 수백곳의 각기 다른 부품 회사들의 노고가 스며져 있다..  바꿔 말하면 대기업주도의 수출이나 시장 경제의 할성화가 중소 기업군들의 부품이나 제품의 공급 supply 체인을 움직인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별도로 별개의 완제품을 중소기업에서 생산 해내지 않은 이상은 대기업의 종속 관계에 놓여 지게 될 확률 99.99 % 이다..
이책에서 언급 하는 강소 중소 기업들의 대부분의 사레는 자동차 및 그러한 부품에 관련한 회사들이 많다. 아마도 저자의 지나왔던 사업체의 모태가 현대차 부품 품질 평가단으로 있으면서 이러저러한 업체들의 평판을 접근하여 본 결과가 아닌 듯 싶다.
 
이땅에서 중소기업 대표로 살아 가는 것 ,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은 신문 지상이나 주변 지인들의 사업 이야기를 간간히 들어보면 금방 알수 있는 일다.. 직원들의 급여는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적고, 일과 초과 노동의 강도는 상대적으로 더 하면서 스트레스 또한 매번 납기 압박에서 오는 것을 피할 도리가 없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 하고 여기 소개된 대표적 기업들은 나름대로의 뚝심과 끈기와 집요 함으로 고난과 역경을 발디디고 일서서 안정화의 궤도에 올려 놓았다.. 
 
그 이면에는 모두다가 공통 적이지는 않겠지만 , 크게 3가지를 꼽으라면 , 불철주야 회사일을 생각하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 자체를 회사화한 기업 오너형 스타일과 , 직원들의 일치 단결과 협동심을 이끌어낸 리더쉽,  어려운 회사 경영이 닥쳤을대 무슨일이더라도 직원들의 마지막 보루를 생각하여  대기업과 상대하고 , 진정한 타협의 기술을 이끌어낸 자립형 사장들의 이야기는 눈물겹다.    어느 대표 이사는 직원들이 본인의 암투병 사실을 알게되면 나약 해지고 기강의 해이해질 것을 우려 거의 마지막 일정 까지도 회사일에 매진 하다가  생을 달리한 분들의 일상 아닌 일생을 보다 보면 , 하루 하루 평범히 사는 직장인들에겐 오늘이 얼마나 평안하게 와주고 내일을 기다려 주는 미래가 있는 회사가 있다는 것이 결코 작은 행복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본다.
 
대한 민국 총 직업 종사자의 87 % 가량이 중소기업에 모 담고 있는 현실에서  건강한 사회 공동체 생태계와 대기업과의 상생해서
더욱 발전적인 일을 도모 하는 것만이 앞으로도 끊임 없이 남아 있는 해외 수출이나 전략 제품의 개발에도 무한한 성장 동력을
가져다 줄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중소기업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
 
이겨울 새하얀 얼은 눈을 녹이며 3월 의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성원을 해봅니다. 스스로 주인이 되는 자가 그 기업의 주인도 될수가 있습니다.... < 책력거99 > 느낌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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