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전략을 파괴하라 - 초경쟁 시대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최고의 전략 강의
신시아 A. 몽고메리 외 지음, DBR(동아비즈니스리뷰) 엮음 / 레인메이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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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 your strategy]가 원제목인 이책은 쟁쟁한 저자들이 포진해 있다.. 오마에 겐이치를 선두로 , 하버드 최고 경영대학원 전세계 0.1%의 전략가들에게만 허락된 강의 라는 비밀 병기식의 제목,.. 런던 비지니스 스쿨의 게리 하멜, 맥킨지 앤드 컴퍼니의 글로벌 회장인 도미니크 바튼 등 ...

 

석학들의 문답이 이뤄지는 가운데 , 전략에 대한 새로운 의미 부여 ,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고정 프레임을 벗어나게 만드는 식견,

아무에게도 가르쳐 준적 없는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수 한다.... 하지만 , 그럼에도 불구 하고 각기 다른 전략의 이랴기속에는

자신이 해석해서 내리는 것만큼 자신의 지식 정보로 남는 듯 하다...  

 

화두는 [초 경쟁 시대 그리고 불확실성의 시대]를 헤처나갈 가장 최선의 대안책은 무엇인가 라는 것이다.. 과연 각기 다른 문화과 졍쟁 구도 , 그리고 회사의 체급이 다른 상황에서 보편성을 뽑아 내어서 특수성의 대분모를 대변 할수 있을 런지는 논외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다..

 

기업에 따라 기치 추구하는 방향과 비지니스를 이뤄나가는 부분이 다른 만큼 제아무리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 방식으로 한다고 해도 망하지 말란 법은 없다..  그리고 런던 비지니스 방식이 창의성에 좋고 새로운 생산 모델에 바람직하다고 하여도 대다수의 중견 기업들이  이 방식에 맞다고는 볼수 없겠다. 

 

하지만, 전략이라는 밑 그림을 그리는 사람의 혹은 경영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 어디서 부터 들여다 보아야 할지는 한번 짚고 넘어 가야 하는 딜레마 이기는 하다.

 

기존 패러다임에서 보자면 경쟁 구도는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지키는 일이다. 어느 정도 경쟁 상태에서 이기려면 당연시 하게도 지속 가능한 제품 차별화를 꾀하면서 새로운 발전을 도모 하는 식이다. 그러나 현실 세계는 경쟁 구도 자체가 의미 없어 버리는 일도 있고 , 서서히 혹은 너무 갑자기  닥쳐와서 변화도 감지 하지 못한채 경쟁 프레임 구도 자체가 없어 지는 상황이 오기도 하고 ,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비숫한 제품군 과의 경쟁이 사라 지기도 하다 즉 , 지속 가능 하게 하려 하여도 그 시장이 없어 진다면  어찌 할 것인가 ??? .. 

 

이책의 주 저자들은 전략 경영에 대하여서는 달인 들이다.. 어떤 식으로 해서 무슨 회사가 그렇게 망하였고 , 어떤 회사는 그럼에도 불구 하고 성공을 한 무수한 사례들을 알고 있다.... 

 

그러나 미래의 10년뒤에 살아 남아 혹은 발전을 도모할 기업 리스트를 순위를 매긴 다면 쉬운 일일까 ..

 

가보지 않은 미래의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것만큼 기업가로서 어려운 일은 없을 것이다.. 하여 여러가지로 석학들의 도움으로 혜안을 빌리고자 하는 지도 모른다.  아래 거시적인 매가트랜드적 잣대의 변화는 한번 눈여겨 볼 필요가 있어 서술 해본다.

1. 세상의 중심축이 변한다 ( 서양에서 --> 동양으로 )

2. 고령화

3. 기술의 변화 -와해성 기술 ( Disruptive technology )

4. 자동화

5 .세계 자원의 희소성

6. 각국 정부의 운영 방식 변화

 

 

중소기업이던 대기업이던 가장 중요한 전략 목표는 기업의 존속와 기업 가치의 증대 일 것이다. M/A든 새로운 기술의 전이로 혁신이 되었든 변화는 시장의 요구에 대한 갈증 의 또다른 표출이 아닐까도 생각을 해보며, 그러한 저변에는 사람이 움직이는 모든것에 관여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자원이 대한 생각? 이 전략의 한축을 움직인다는 생각을 떨 칠 수가 없다....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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