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호킨스 창조 경제 - 아이디어와 다양성이 만들어내는 전혀 다른 미래
존 호킨스 지음, 김혜진 옮김 / FKI미디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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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경제] , 올한해 한국에서도 화두가 된 용어 이기도 하여서 궁금중이 좀더 일었던 내용이엇다.  직접적으로 한국실정에 맞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대세의 흐름에는 민감하다.

 

이 책의 키워드는 [ 개개인의 창발성] 에 바탕을 둔 복/ 융합 경제의 모델이고 그러한 시장의 성장세에 맞춘 소유와 분배의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피력한다. 사실 어느 산업의 한분야에서 특출한 성과를 거둔 아이디어 모델이 있었다고 하여도 반드시 다른 산업과의 연동성을 지니기엔 역부족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론적으론 전혀 다른 성과를 내는 창조물들이 있다. 책에서의 일례로 든 건물이나 구조물의 위급 상황시 사람들이 질서 정연하게 대피한다고 가정 할수 없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잇는 이동 알고리듬을 보여주는 소프트웨어는 일단의 영화 [ 반지의 제왕] 이라는 곳에서 출발하여 로스엔젤레서 화재 예방으로 그로고 런던 보행자 횡단에 적용 하는 알고리듬으로 발전 하게 된 데에는 개인의 창발적 사고도 중요 했지만 그러한 상황과 연결점을 찾아가 이어 줄수 잇는 집단 지성과 다른 산업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라는 자유로운 사고의 전환도 한 축을 이룬것은 사실 이다.

 

전자책의 역사만 보더라도 불과 10여년 안팍으로 그전에는 도서관이나 책방에서 책을 사서 보는 것이 당연시 되는 사회 구조요 패러다임이었던 것이 어느 순간 물밀 듯이 전자책의 시장성에 대해서 증폭 회로를 놓은 것이다.

 

[생각하는 즐거움] 이란 주제어로 가보면 ,,20세기 후반의 물리학자이자 노밸상 수상자인 리처드 파인만의 유발 창의적인 사고도 그의 논리 전개에 도움을 준 듯하다..점심을 먹는 과정에서 어느 아이가 던져 올린 접시 그릇에서 회전체와 전자의 회전 문제에 대한 사유로 이어져 결국 양자 전기역학의 문제로 돌아가 자유롭고도 즐겁게 사유로 결국 발전적인 논문 하나를 완성 할수 있었던 것이다.

 

말콤그래드웰의 1만 시간의 노력 법칙은 사실상 양적 증가가 질적 임계점을 터뜨리고 상승 하는 순간을 이야기 하지만 어느 심리학자의 반박은 그러한 시간의 일부를 호기심과 경쟁에 쓰면 시간을 더 잘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계산을 하기도 하였다.

 

[창조성 ] 혹은 [ 창의성]은 때때로 삶의 가장 원초적인 에너지원이 되기도 하고  삶에서 추구 해야 할 중요한 가치 발견의 기준점이 되기도 한다..

 

일반인들도 역사상 특출한 업적을 쌓은 사람들과 특별히 다른 두뇌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는 보지 않는다 다만 , 그러한 지적인 학습 동기 유발과 이를 끈기 있게 보고 살피고 무언가에 연동되어 [ 유레카]를 위칠 만큼의 집요함이 그 환경에 내포 되어 있느냐의 차이일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사실 상당히 많은 부분이 유아기나 청소년기의 성장기 학습이나 학교, 집, 사회적인 환경과

정보의 공급원에 따라서 얼마나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성장 하는지도 연구의 다른 주제이기도 하다.

 

몇해 전부터는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과 발전으로 왠만한 연결과 상업적 이용도 온라인으로 이용이 가능 하다. 더구나 실리콘밸리 같은 곳의 창업투자는 기업가적 아이디어만 확실 하다면 어느정도는 크라우딩 펀딩을 통해서는 자금 조달을 구하고 필요한 회사를 설립 할 수 가 있다.

 

전 지구적으로 일어 나고 있는 상당히 빠른 변화와 시장에의 대응에는 창의 적인 기업과 그 기업의 아이디어를 제공 해주는 개개인들이 링크 되어 있다.  온라인이던 오프라인이던 무언가의 변화 이면에서는 수많은 역동적인 혁신이 일어 나고 잇음을 부인할 사람은 업다.  미래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사람 그들은 누구 인가 .... < 책력거99 > 느낌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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