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독학 - 지켜야 할 인생이 있다면 부자로 살 것
빅터 보크 지음, 하창수 옮김 / 토네이도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부자독학] - 지켜야 할 인생이 있다면 부자로 살것- 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이책은  < 마인드 셋 > 일종인  돈을 대하는 자세 혹은 부를 바라보는 자세에 대한  저자의 강력한 신념을 담고 있다..

 

흔히들 부자가 되기위한 덕목및 노력 ,  성공을 성취하기 위한 방법론적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하여 구제적이고도 직접적인 < 부자에 이르는 길> 에 대한 강연과 책 , 나만의 방법등에 대해 수많은 저작물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부가 자신이 원하는

성공과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길인지는 명확 하지는 않다 ,, 사람들이 생각하는 저마다의 기준은 자신과 주변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가변적인 변수가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자는 10억정도의 평균 자산이나 금융 자산이 잇으면 부자라 생각 하고, 어떤 자는 100억이 있어도 모자르다고 이야기 할것이다.. 각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만족도 적인 측면에선 다른다고 보았다..

 

다시 이책의 내용으로 돌아가면, [ 진정한 부자가 되는길]에는 돈을 대하는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다시 정립 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설파 한다.. 지구위의 모든것 혹은 우주의 작용이 만유 인력의 법칙에서 자유롭지 않듯이 물질로 이뤄져 있는 모든것은  인력과 척력을 가진다고 본다...  바다의 조수간만의 차가  지구와 달의 인력의 세기에 다름아니듯 ,  일출과 일몰이 태양과 지구간의 자전에서 생기고 사계절이 공전에 의해 생기는 자연 현상이라는 것은 기본 물리학이나 과학을 접했던 현시대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 돈은]  ?

 

이 질문 지점에서 의구심이 시작된다.. 돈은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사고 팔때나 어떤 것을 매매 하고자 할때 거래 되는 그 수단 중의 하나이지만 저마다의 사람들은 이를 터부시 하거나 거리감을 둔채로 돈을 대한다고 한다. - 바로 이부분이 돈이

자신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외면적인 요인이 될수도 있다라는 점을 이책에서는 지적 한다..

 

[돈]을 끌어 들이는 힘이 있다면 [돈]을 밀어 내는 힘이 있라라는 전제를 한다..   이 두가지 힘의 균형에서 어느 쪽으로 밀리느냐에 따라 돈의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는 논리가 재미 있기도 하고  [한번 그렇게 해볼까 ] 하는 생각을 가져 보게도 된다.

 

특히나 돈을 끌어 들이기 위한 [ 자기 성취 선언]은 일종의 자기 취면 과도 같다... < 나는 할수있다 > 혹은 < 나는 이미 부를 이루었고 구체적으로 벤츠 SUV 와  맨하탄의 100평 짜리 맨션과 , 매월 3만 달러의 임대 수익을 얻고 은행의 잔고는 3백만 달러를 넘게 가질 것이다. > 등을  이리 이뤄진 것처럼 읽어 내리고 마음속으로 다짐 하는것이다. .

 

반대로 돈을 밀어 내는 힘에 대해서는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이는 척력의 법칙이라고도 하는데 이러한 [ 돈 중독 ]으로 멀어 지려면 돈이 지배하는 힘으로부터 자유로와야 하는데 그러한 방안중 좋은 것은 [ 기꺼이 나워주기]이다 .. 일반적으로 애기하는 [ 기부 성향]이 그 자신을 부로 이끄는 역할을 할수 잇다는것이다... 이러한 두가지의 지류가 맞붙어 좋은 기운으로 [ 돈을 끌어 들이고 ]  처음에 작은 기부들을 통하여 [ 돈 중독]을 희석 시키거나 척력을 배제 하는 생활 습관이야 말로 제대로된  부를 이끄는 흐름을 창출 한다라는 저자의 이론은 좀 현실감 떨어 질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마음의 자세 가다듬기라는 측면을 보자면 그리 정도를 벗어난 방법은 아닐 수도 있라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어떤한 것에 대한 갈망을 추구하는 것 ] 이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욕구를 실현 하기위한 첫번제 시도라고 한다면, 이를 더욱 구체화 하고 형상화 하는 것이 자기자신의 자신감의 극대화 내지는 긍정적 에너지의 주입이다.. 매일 적극적인 [ 성공 성취]의 다짐을 소리내어 말하다 보면 자신이 마치 그러한 성공의 길에 들어선 듯한  [뇌에서의 자기 착시 현상]이 일어나 알수 없는 긍정적 자신감의 에너지가 넘쳐 나지 않을까 한다...

 

반면 , 돈을 밀어내는 일부 터부시된 문화권들 , 에전의 유럽의 중세가 그러했고 , 동양학의 사고로도 [ 돈]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부착적인 인생관을 드러내는경우가 종종 잇지만 이는 잠재적인 [ 부의 형성]에 일종의 결벽감이 작용하여  오히려 [ 돈 중독]이 발생하여  밀어 내려는 힘이 더욱 자굥 하지 않는가 셍각을 해본다... 돈이 일종의 물질이고 이를 대체 유용 가능한 수단이라고 ㅎ생각 된다면 [ 기꺼이 나워주기 ]를 실천 하는 자신의 마음속에 평안함을 느끼기도 할것이다....

 

이제 연말이 가까워 오지만 많이 풍족 하지 않는 이웃들에게 [기부를 하는 마음] 이 결국 자신의 마음의 평온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 올린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수 있다... 그러한 따스한 나움으로 인해 더욱 많은 [ 부자가 되는 현금 흐름] 인 돈의 끌어 들임이 내쪽으로 흐른다는것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닌가 ..

 

어쩌면 , 지금 세계의 거대한 부를 일구고 있는 몇몇 거부들의 습관을 보면 막대한 부의 끌어 들임 못지 않게 일반인은 상상도 하지 못할 [ 기꺼이 나움] 에 동참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좋은 현금 흐름이 이뤄 지는 것을 보면 결코 이러한  돈의 [ 인력 - 척력 ] 의 균형비적인 사이클 이론이 허투르된 것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선순환 적 사고 ] 기법에 가까울수도 있는 내것을 움켜 쥐고만 있지 않고 무언가 베풀고 나워주다 보면  [복이 내곁으로 흘러드는 ]  경주 최부잣집 사고 방식이나  강원도 경포대 근처의 [ 선교장 99 칸 부잣집]의 그 엤날 주변 이웃들의 배플기 정책 과도 일맥 상통 하는 바가 있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모든것이 [물질로 이뤄져 있다..] 그리고 눈으로 직접 보이지 않느 것들은 [ 정신의 상상력으로 이뤄지거나 마음 속에 ] 있기도 하다... 이러한 물질이나 정신의 흐름이 원할하지 못하고 어딘가에 고이도 정체 되면 병이 되듯이

[부의 순환 ] 마찬 가지로  눈사람 굴리기에 비유하면 나가는 돈의 좋은 흐름만큼 들어오는 돈의 좋은 흐름이 베가 될 수 있다면

세상 사람들 대다수가 행복 한 그헌 사회가 오지 않을까 하지만 ,, 이 역시 대수의 법칙에 준한다면  한 낱 저자의 인기 강연이라 생각한다면 그냥 지나치고 말 하나의 이벤트 일 뿐일수도 있다...

 

하지만 마음을 올바로 쓰는것 , 좋은 에너지를 (돈에 대하여 ) 나워 주고 받는것의 태도 변화에는 분명 어떤 결과가 존재 할거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한번 스스로 자신의 노트에 [ 성공 성취 선언문을 ] 만들어서 실행에 옴겨 보는 것도 자심감을 고취시키는 데는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을 해보는 < 책력거99 >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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