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커리어, 몸값을 바꾸다
조원선.임희영 지음 / 황금부엉이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책 제목 [ 소셜 커리어로 몸값을 바꾸다 ! ]  - 매우 직접적인 전달 메시지를 강력하게 제목으로 내건 책이다.. 공동 저자 두사람

" 조원선 & 임희영" 님은  이미 SNS  블로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소셜 네트웍킹 마케팅 전문 그룹 과 지식문화 콘텐츠 기획자 등을 포함한 몇가지 소셜 매거진을 같이 운영 하고 있다...

 

서두에 < 소셜 커리어 > 라는 말을 사용 하였으니 우선 소셜의 기반이 되는 SNS 나 포털의 현황을 알아 보면 재미 잇을 듯 하다..

 


 

 

Web page 발췌 자료 이긴 합니다만 작년 2012 년도와 2013 년도 새로은 트랜드가 어떤 식으로 점유률을 가져 가는지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이글을 쓰고 잇는 네이버의 점유률을 아래 도표로 보자면 .. 올해에만 약 < 77 % > 을 점유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꿈의 직장이라고 불리우는 구굴의 세계 점유율 평균치?를  횔씬 웃도는 현상 입니다... ( 한국에서만 있는 도특한 카페 문화 일수도 있겠습니다만 ) ...

 

 

아뭏든 그다음이 다음이 고 [ 구글이 약 5 % ] 의 점유률이 채 미치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검색을 이용할때는 구글을 이용하고 위의 자료 또한 구글 크롬 검색으로 서치 한 것입니다...  ( 페이지 뷰에 따른 알고리즘의 최적화로 가장 인용도가 높은 논문이나 문서가 상위 그룹에 뜨는 시스템 ) ....   뭔가 느껴 지니는지요 ...  우리는 빛과 같이 빠른 아니 빛의 속도로 진화 하는  Web의 세계에 살고 있고 그안에 서식하는 블로거나 카페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 이러한 것으로  절반의 의사 소통을 한다고 보면 100% 맞다고 보여 집니다... 이유는  20- 30 여년전 유선 전화기의 시절 혹은 팩스를 주로 사용 하고 그 이전 세대에 여자들이 갈망 하는 직업군중 하나인 < 타이프 리스트> 는 이젠  브리태니커 명사형 사전에나 찾아 볼 수 있는 단어 입니다...

 

2012 년 오바마의 대선을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이뤄 내었던 부분도 SNS 의 힘을 이용한 < 빅 데이터> 의 활용이라고 전문 선거 전략가들은 평가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이나 한국의 기업들 또한 이러한 SNS를 이용한 마케팅 , PR ,  프로모션등 가지 각색의 전략을 짜느라고 별도의 전담 부서를 두고 있는 회사도 꽤 되리라고 생각 됩니다.... 아래  기업들의 SNS 활용도에 대한 조사  통계 결과를 찾아 보았습니다...

 


 

 

 

 

 

위의 자료 에서 보듯이 중소기업 32 %  대기업 46.1% 가 SNS 미디어 채널에 주목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개인의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서는 On -line 이던 Off line 이던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마추는 요건이라면 이러한

SNS 익히고 배우고 활용하기는 이미 기본이 되어 버린 전략 일지도 모릅니다.. 

 

또하나 , 기존 스펙 만능 중심의 이력 관리의 맹점은 시간 축으로 보면 그사람이 얼마 만큼의 효율을 꽤해 그러한 결과를 얻어 내었는 지를 전혀 알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 스토리 텔링 ] 방식의 이력 관리와 커리어 관리를 지금 부터 해나간다고 하면

진실된 자신 만의 개성을 살린 < 생애 이력서> 가  문서 분실의 우려도 없이 영구히 ? 저장 관리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단점들을 커버 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하여야 겠지만 ,  거짓말이 또다른 거짓말을 낳듯이 , 자신이 이뤄낸

SNS 스토리 텔링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도 그러한 부분을 신뢰 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 소통] 의 측면으로 보면  SNS 등이 일방향적인 부분도 있는 듯 하나 엄연히 시간적인 편차가 있긴 하지만 양방향 커뮤니 케이션 수단 입니다.. 미국같은 지역이 페이스북이 먼저 탄생 되면 발달 하게 된 계기 중 하나도 대륙간 시차 로 인해 대략 5-6 시간

만게는 12시간씩 떨어져 있는 지인들이나 공동 커뮤니티와의 의견 피력을 위해서는 이러한 Time delay 는 허용 되어야 햇던 것일 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인 이력 커리어] 의 개발 뿐만 아니라앞으로  자신의 평판 관리를 위해서도 이러한 소셜 미디어의 역할은  예전의 [ 공증] 의 역할도 하지 않을 까 봅니다.. 아님 취업시 누군가의 Reference check 이 미주에서는 필수 코스가 되었듯이 신뢰할 만한 어느 조직이나 기관 혹은 그룹이 나를 좋은 평판으로 평가 해준 이력이 걸쳐 있다면  구인을 하는 혹은 새로운 조직의 리더를 찾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반가울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아래 표를 보듯이 지금은 카카오 톡이 10대나 중장년층의 수다방 내지는 모임 활성화 창으로 활용 되지만 내년 혹은 내후년 트랜드는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이러한 소셜 에티켓이나 공공 커뮤니케이션에 적절한 교육을 누군가가 지원을 해준 다면 보다 올바른 청소년 블로깅 문화가 생겨 날 것이고 이또한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에 진출 하기 전 자신의 블로깅 기록을 5년 ~ 10년에 걸쳐 다양한 Activity로 쌓아온 사람들하고는 당연히 차별화가 이루어 지리라 봅니다.... 아마도 SNS 상 자기 주도 학습 정도가 될 런지요 ....

 

 

 

마지막으로  커리어 관리는 SNS 에서의 표현은 off line 에서도 동일한 이미지로 관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해 봅니다..< 스토리 텔링 > 방식으로 보자면 어쩌면 긴 시간을 두고 그사람의 살아온 발자취 혹은 됨됨이를 보자는 것 이니까요 ..

그래서 아마도 향후 기업에서 요구 되는 SNS 이력 관련 Log 화일은 최소 2-3 년 을 거슬러서 보여 주어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 그래야 그사람의 일관된 행위를 가늠 할 수 있을 터이니 까요 .. )

 

2013 / 8/5  요즘은 자신의 말과  행동은 볼로거나 친구 SNS 혹은 거리의 CCTV가 안다고 합니다... 항상 의사 소통및 사회적 네크웍 관계 또한 바람 직한 방향으로 누적 해 나가야 하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  책력거99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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