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따라하는 행동경제학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오타케 후미오 지음, 김동환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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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경제학이란 무엇인가 , 간력 걔요를 위키 백과에서 찾아 보았다. 


행동경제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행동경제학(行動經濟學, behavioral economics)은 이성적이며 이상적인 경제적 인간(homo economicus)를 전제로 한 경제학이 아닌 실제적인 인간의 행동을 연구하여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를 규명하기 위한 경제학이다. 


애덤 스미스 이래 경제학은 많은 이론적 발달이 있었음에도 실제의 경제에서 현실과의 괴리를 보였다. 이는 사람이 갖는 여러 사회적, 인지적, 감정적 이유와 편향에 의해 일어나는 심리학적 현상에 관련이 있다고 보았다. 특히 실험 심리학의 발달이 행동경제학의 발전에 깊은 관련이 있는데 이상적인 경제인을 전제로한 종래의 경제학 모델이 실제에서 맞지 않는 이유를 다양한 인간의 심리에 관련된 실험 연구를 통해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다. 대니얼 카너먼은 행동경제학의 발달에 대한 공로로 2002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리처드 탈러는 행동경제학을 연구하여 2017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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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경제학에서 애기 하는 이론적인 면 보다도 실천적인 면이 부각되는 행동 경제학은 어쩌면 우리들 일상 생활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올해 2021년 신축년 새해 이지만 ㅡ 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큰 계획을 세워 놓고, 작삼 삼일이 되거나 , 한주 두주 미루다 보면 어느새 한해의 절반을 계획 대비 차이나는 비율로 시간을 허비 하기도 한다. 


회사나 조직 사회라고 해서 다를 것이 없다. 무언가 동기 부여가 되거나, 인센티브에 의해서 영업력이나 매출액의 증감이 차이 나기도 하지만 , 자발적인 혹은 무의식적인 어떤  포인트에 의해서 움직여 지지는 않는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 우리는 알게 모르게 , 길거리 이정표나 어느 장소에 들어 가서 줄 서있는 습관 , 그리고  교통 신호를 순차적으로 따르는 사회적인 관습에 의하여 , 무의식적으로  도로를 건너거나 신호를 보고 서고 , 출발 한다. 


행동 경제학에서는 이를 좀더 과학적으로 표축 하거나 분석적인 방법으로 , 가이드 한다면 좀도 효과적으로 원하고저 하는 공공의 목표를 얻거나 사회적혹은 회사, 개인 적인 목표 설정및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는 점을 피력 하였다...  , 같은 비율 이라도  어떤 컵에 물이 20%  차있다라는 표현과 , 반대로 80% 물잔의 물이 비워져 있다라는 표현은 다르다. 


헌혈을 유도 하는 문구나 , 자발적인 장기 기증을 유도 하는 대목에서도 어떤 것을 디폴트로 하느냐에 따라서 사회적인 인식도와  수용 비률이 다르다. 

예를 들어 운전 면허증 발급시에 디폴트로 " 당신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시 장기 장기 기증 된다" 라는 표현과,  혹 그러한 일이 벌어져서, 선택 한다면 장기 기증을 하시겠습니까? 라는 말은  상당히 다른 결과를 가져 온다. 

유럽의 몇개 국가는 이러한 디폴트 옵션 전략으로  상당한 수의 자연스런 동의를 얻는  사후 장기 기증가들의 자원자 리스트를 늘릴 수 가 있었다. 

                             


넛지(nudge)는 ‘팔꿈치로 가볍게 툭 치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로, 금전적 인센티브나 징벌적 규제를 사용하는 대신 행동경제학적 특성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행동을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것을 말한다.  


넛지 경제학은 그래서 행동 경제학이라 일컬어 지며 일상 생활에서도 , 쉼 없이 응용 되고 , 현제는 4차 산업에서도 응용이 활발한 편이다. 


간단한 일례로 , 한떼 좌측 보행이 우선 이었던 한국 이지만 지금은 우측 보행이다. , 사회적 관습과 틀을 바꾸기엔 꽤나 관성적인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정착이 되면 이또한 바꾸기는 쉽지가 않다. 


인간의 태도 나 삶,  일처리 과정에서도 자신이나 조직에서 지금껏 이뤄왔던 방식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는 것이  어느 정도 고착화 되고 , 고정화 되어 왔기 때문이며 이를 스스로  혹은 외부적 문제적인 자극이 없으면  새론운 개선또한 지체 될 수있다르는 것이 현제 기업들의 고민 이기도 하다. 


하여 ,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 업무 개선에 필요한 정리, 절차,  프로세스 개선에 대햔 것은 언제 어느때나 더 나은 방법이 있다라면 한껏 수용 될 수 있는 넛지 방식이 필요로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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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서 조직 , 그리고 큰 조직이나 회사로의 규모로 가면서 전략적 목표의 달성 여부는 세세한 행동 하나하나 

조직원들의 움직임 하나가 산을 이뤄낸 결과이다. 


국가나 사회의 공공의 건전한 목표를 달 성 하기 위한 목표 하나도 또한 , 이러한 행동 경제학적 발상이기도 하다.  비근 한 예로 코로니 19 이전 1년 전에만 하여도 지하철에서 마스크 쓴 사람은 환자 이거나 미세 먼지, 감기등의 환자 일거라고 추정 하였지만, 이제는 마스크를 착용 하지 않는 공공 장소의 출입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되어 버린 시대에 살고 있다... 필수품이 되어 버린 마스크는 누가 어떤 방식으로 넛지를 일으켰을까 ,,  

세계는 점차 좁아 지고 , 시간적으로도 가까워 지고 있다... 전세계인의 코로나 대비책 마스크는 인제 인류 공통의 행동 지침 이 되어 버렸다...   Wrritten by E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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