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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문법 ㅣ 세상을 꿰뚫는 50가지 이론 7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9년 6월
평점 :
[습관의 문법] 습관은 무섭다... 오죽 하면 앳 어른들이 세살적 버릇 팔십 간다고 까지 하였을까 ... 우리들은 살면서 이런 저런 행동 패턴을 보이는데 , 재미 있는것은 이제 까지 살아온 자기 자신의 습관 혹은 버릇의 최적화가 이뤄진 데로 이행 한다라는 사실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샤워를 하고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그리곤 양치질을 한다.. 거품이 어느 정도 일어야 깨긋이 닦인다고 생각하고 삼푸도 거툼이 일어야 기분이 좋다. 하지만 진실은 그것과는 전혀 상관 없다라는 것이다 계면 활성제라는 성분을 넣어서 좀더 시각적으로 보여 주는 의미 외에는 없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왠지모르게 더 선호 한다라는 것이다.
습관은 인생을 지배 하는가 , 그러하다,, 누군가로 부터 칭찬받아 아침형 인간이 되엇다고 하자.. 그는 그의 하루를 보다 일찍 시작 하고 남들보다 에너지틱 하게 일상업무를 유지 하며 보다 많은 업무 성과를 올릴 수도 있다. 그런데 반데로 올빼미 형태의 업무를 좋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는 고역 이다...오히려 밤이 되어 머리가 맑아 지고 작가라면 글도 더 잘 써지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좋은 습관은 좋은 결과를 가져 오기도 한다.. 어린 시절부터 감사의 인사를 듣고 자란 아이는 커서도 주변 인들에게서 호감을 줄 수잇고 이는 우선 선호 대상이 되어서 다른 경쟁 자들 보다 성공의 진입 확률이 높을 수가 있다..
공동 과제를 하는 경우에도 징크스와 습관이 존재 한다.. 과학자들과 운동 선수 특히나 우주선을 발사 해야 하는 임무를 띤 경우에는 생명유지와도 관련 잇으니 현실 세계에서의 징크스는 존재 한다... 골프 선수가 티홀컴에 잘 들어 갔던 골프체를 선호 한다던가,,, 글러브를 특정 칼라에 맞춰서 끼는 식이다...
하지만 문화. 관습적으로 지배 해온 습관의 역사는 개개인의 운명을 바꾸고 나라의 숙명 까지도 바꾸기도 한다... 이동 유목 사회에서 농경 사회로의 이행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관습적 행위들 ,,, 대표적인 기우제도 집단적 습관 형태의 하나이다. 비가 안오면 일단 농경 사회에서는 생존이 불가능 하고 너무 많이 오거나 가물어도 생존에 지장이 있다.. 하늘 신 만이 아는 기후의 변황 무쌍을 예전의 인간들이 미리 알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레서 왕권 강화에나 변혁기에는 세게의 기후도 정권 교체에 한몫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대 사회 ,사람들은 습관을 어떻게 이해 할까,,, 맛있는 음료수 코크나 다이어트 코크나 세븐업은 단맛의 차이에서는 별차이가 없어 보여도 보이지 않는 브랜드 파워는 엄첨나다.... 한때 , 거금을 들여 시민들 입맛 앙케이트 조사를 마친 코카 콜라에서는 뉴 코크를 선보였는데 바로 당장 메메드급 소비자 계층으로 부터 , 반발을 받았다.. 결국 원래의 코카콜라를 100년 전통으로 다시 출시 하게 된다... 예맛과 추억 ,그리고 함께 소비된 소비자의 감정 까지를 오롯이 가지고 이었던 코크는 하나의 문화 코드 이자 생활의 습관 이었던 것이다..
미래 시대 , 권력자들은 어쩌면 , 사람들의 습관을 교모히 조작 하여 정권 유지에 이룔 하려 할지도 모른다. 아님 현제 에도 이러한 습관 , 회귀 마케팅은 공공연히 이뤄줘 사실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어떤 변화도 감지 하지 못한데 이끌리게 되는 것이다.....
양치질의 치약은 아주조금만 묻혀도 충분 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치약 회사가 별로 없는 것처럼 우리는 알게 모르게 습관의 과소비에 익숙헤져 있다....
과유 불급 ,,,스스로 통제 할 수 있는 자신만의 원칙이 있을때 비로소 습관의 성공도 개화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책력거 99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