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투자의 시대 - 수익률 1000% 시장에 도전하라
정민규 지음 / 라온북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북한 투자의 시대] 100년의 한국을 먹여 살릴 먹거리 , 통일 한국의 미래상을 결정 지을 시기는 언제 인가 ,.  대북 전문가 이기도 하고 북한 비지니스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하신 저자의 필력으로 , 향후 전개될 북한 경제 개방에 대한 이슈는 작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최근 북.미간 회담과 , 남북간 해빙 무드에 맞울려서 어느 정도 가시권에 들어 온다고 하면 경제 협력 을 도모할 부분이 상당히 잇을수 있다.  몇해전 전설적 짐로저스 조차도 북한은 매력적인 시장이어서 북한 주화를 사서 모은다고 기고 하고 있고 향후 기회가 더 있다면 북한 국채매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반면 ,  중소 기업인들 다수는 몇해전 북한 강릉 초소 민간인 총격 사건 이후 , 단절된 개성공단과 의 정치적 타협 불일치로

수많은 기게 설비들을 남겨둔 채로 철수 하게된 쓰라린 경험이 있어서 다시 개성 공단 등이 재개 되더라도 적지 않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잇다.


이에 저자는 , 이러한 정치적 리스크를 해징 하기 위해서는 , 중국과 북한 교류가  있는 기업과 합작을 하거나 러시아 주재 북한과 교역을 진행 하고 있는 회사와의 무역도 추천 한다.


또한 현제 대북 라인의 웬만 한 핫 라인이 없어진 상태 이므로 , 북한에 정통한 경제통이나 그룹을 활용한 투자 방식도 효울적이라고 애기 하고 잇다.


어찌 되엇든 , 1990 년대 독일 동 / 서독의 통일 과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 될 앞으로 다가올 한반도의 미래 에서는 선제적인 준비와 , 제대로된 학습과 경험치와 협력 많이 가능한 무역 구조를 가지고 거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 스럽게 보고 있다.


현제 미국의 비 확산 핵억지 전략과 맞물려 , 완전한 핵 페기 요청에도 불구 하고 북한의 대미 입장은 아직은 여지를 남겨 놓고 있는 상황에서는 완전히 자유로운 왕래와 거래는 어려운 입장이다.


하지만 , 장기적으로 보면 , 북한 인력 또한 저가의 노동력에 어느 정도 학습 능력을 갖춘 인프라 이므로 기본 적인 교육을 소화 할 수 잇다면 현제의 중국이나 배트남 보다더 유리한 기업 환경을 구축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정부에서 별도의 기구로 이러한 통일 한국을 위해 대비를 하고는 있갰지만  개개인 혹은 작은 기업들 단위의 사업 규모를 가늠 하기에는 이른 감이 잇지만 , 저자의 애기데로 나라나 정부 주도로 하는 기간 망이나 토목 철도 , 물류 공사 외에는 개별 경공업 위주의 공장과 창고 , 물류업 , 무역업 등은 가능 하리라고 본다는 점이다.


또한 러시아 하산 지역으로의 대륙 통로가 뚫리게 되면  동해 속초항에서 출발 하는 대륙간 열차가 , 블라디 보스톡을 거쳐서 러시아 대평원을 지나 유럽에 당도 하는 길이 열리게 되어 ,  바닷길을 운항 하는 조선사의 물류 비용 보다 획기적으로  비용 절감이 이뤄 질 수 잇다라는 점이다.


또한 아시아의 뮬류 허브 , 제조업의 허브로 거듭 날 수 잇는 지정학적 플랫폼을 제대로 갖춘 대한 민국이 새로이 탄생 할 지도 모른 다는 사실 이다.


개개인이던 작은 회사건 , 큰 기업이건 , 좋은 기회는 반드시 온다라는 것이다. 준비와 예측을 제대로 한다면 ,,  책력거99 또한 그러하게 생각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