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부의 기본 원칙 - 워런 버핏의 오늘을 만든 투자의 기본
제레미 밀러 지음, 이민주 옮김 / 북하우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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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 부의 기본원칙 ]  주식 투자가가 아니더라도 일반 경제를 애기 할때 빠지지 않는 전설의 투자가 워런 버핏 , 그의 초창기 시절의 스토리 텔링의 주제가 되었던 오마하 버핏 투자 조합 시절의 주주 서한을 토대로한 그의 식견이 오롯이 담겨져 있는 귀중한 자료를 이번 책으로 발간 되어 그동안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던 버핏의 투자 가치 , 그리고 그의 정신전 토대가 된 밴저민 그레이엄의 만남과 이후 발전적인 모습들 , 본인 스스로 개인 투자가로의 출발부터 시작 하여 투자 조합 설립 하기 까지의 과정 , 그리고 그이의 빛나는 수익률을 올리는 과정에서의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의 문체에서 조차도

과도 하지 않는 자신감과 겸손을 겸비 하여 더욱 더 효율적인 자산 자본 관리가 가능하였던 여러가지 근거를 보여 주었다.


꾸준한 연평균 수익률이 다우 지수 이상을 상회하였고 놀라웁게도 다우지수가 떨어 지는 시기에도 왠만한 리스크는 방어를 하여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신비한 마이더스의 손 . 하지만 진실을 들여다 보면 일반인들이나 유명한 펀드 매니저들이 인기에 영합 하여 차고 오르는 성장주 신비주 , 특정주의 투자로 단기 손익 손실을 보며 빠져 나오는 것에 비하여 버핏은 자신만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 특히 기업의 가치 평가를 제대로 볼 줄 알았던 헤안이 더욱 중요 하지 않았을가 싶다. 


기업이 아무리 망가져도 재 생산 구조에서 바닥을 치고 오를 수 있는 저력은 무언가 그 기업만읜 가치 ( Value ) 가 있는 것에 기반 하는 것이다. 초 창기 투자 하여 큰 수익을 안겨 주었던 샌본 지도회사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 뎀스터 밀 , 텍사스 국립 석회 회사등에 실제 투자 하였던 방식을 고스란히 엿볼수 있는 데목은 신선 하기 까지 하다.


현제도 진행행인 보크셔 해서웨이의 회사의 한주당 가치는 상상력 이상 이다. 일반들은 잘 접근 하지 못하는 그러한 투자의 세게를 투기가 아닌 철저한 기업분석과 가치 평가에 근거한  벨류에이션을 보고 투자를 감행한 그의 혜안뒤에는 또한 각고의 노력이 있었을 듯 싶다.


2008년 전세게 유래없는 금융 위기 속에서도 골드만 삭스를 건져낸 것은 버크셔 헤셔웨이 자본 이다. 그리고 그 회사는 또 한차레 퀸텀 점프를 하였다.


전설적인 그이름 오마하의 현인 , 그와 식사 한끼를 하기 위해 수천달러 수만불을 지불 하고자 하는 사함이 연간 줄을 서 있다라는 의미는 현존 하는 투자가의 최고상이 아닐까 ?  


대통령 또한 예외 없이 예약을 거쳐야 만나시겠지만 말입니다. ㅎㅎ  정석 투자의 길 , 진정한 가치 투자의 길을 모색해 볼 때가 아닐까 , 책력거99 배우고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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