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보면 안다 - 김홍신의 인생 수업
김홍신 지음 / 해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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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삶을 살아오면서 느꼈던 것들을 솔직하게 풀어내는 한편, 독자들에게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삶을 새롭게 살아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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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면 안다 - 김홍신의 인생 수업
김홍신 지음 / 해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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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작가가 새롭게 펴낸 에세이 <겪어보면 안다>는 그의 인생 경험과 철학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 김홍신 작가는 인간관계, 사랑, 고통, 행복, 삶의 의미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의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일상에 대해서 소개했다. 특히 이 책은 저자가 삶을 살아오면서 느꼈던 것들을 솔직하게 풀어내는 한편, 독자들에게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삶을 새롭게 살아보라고 이야기했다.


저자는 지금까지도 생각의 감옥을 탈출한 자유인으로 살지는 못하고 있다며 어쩌면 그러한 이유로 소설가가 될 운명이었는지도 모르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글 쓰는 일뿐이어서 요즘도 매일 꾸준히 글을 쓰고 빚으며 생각을 내려놓고 위해 애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p.41

사진을 찍을 때마다 제 표정이 경직되자, 늘 저를 살펴주던 지인이 "사진 찍을 때는 입꼬리를 올려 치아가 살짝 보이게 해보세요" 하고 권했습니다. 그 말대로 했더니 정말 사진 속의 제 표정이 좋아 보였습니다. 그렇게 평소에도 늘 웃는 표정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는 말과 글로 다 풀어낼 수 없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너무나도 많은 생각 속에 갇혀서 살고 있진 않을지 되묻고 있다. 하나의 생각을 틀을 바꾸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며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걸어왔던 세월 속의 인생을 반추하면서 얻은 교훈과 지혜를 바탕으로 진정한 삶의 의미와 가치를 탐구하고 깨닫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책은 다양한 에세이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가 경험한 삶의 여러 측면들을 담고 소소한 일상에 대한 소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야기의 물꼬를 따라갈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김홍신 작가는 ▲경험의 중요성, ▲삶의 진정한 가치, ▲인간관계의 소중함까지 3개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했다.


p.87

자유의지 중에 가장 필요한 것은 자아실현 욕구라고 합니다. 개인의 능력과 기술,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려는 욕구를 말합니다.

에리히 프롬은 <사랑의 기술>에서 '자기를 사랑하지 않으면 타인도 사랑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빅터 프랭클은 자유를 향한 희망과 열정으로 결국 지옥에서 생존해 '자기보존(자아실현)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김홍신 작가는 삶에서 경험이 가장 큰 스승이라고 강조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실제로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넓은 시각을 갖게 될 것이고, 다양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저자는 물질적 성공이나 사회적 지위보다는 내면의 평화와 진정한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인생에서 진정한 가치를 찾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가치관을 확립해야 하고, 그에 맞춰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살 수 있다면 외부의 이런저런 평가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고,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p.168

제 책상 앞에는 붓글씨로 쓴 글이 걸려 있습니다.

'사랑과 용서로 짠 그물에는 바람도 걸린다.'

'가장 아름다운 복수는 용서.'

바람은 그물에 걸리지 않는다지요. 그러나 사랑과 용서로 짠 그물에는 바람도 걸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류를 존재하게 한 존엄한 가치가 바로 사랑과 용기니까요.



이 책에서 저자는 가족, 친구, 동료 등 다양한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이는 우리 삶이 여러 사람들과의 끈끈한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바로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대목이다. 저자는 안 간 관계를 통해 얻는 사랑과 지지, 그리고 공감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고 이야기했다. 무엇보다 진정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좋은 인간관계가 형성됐을 때 우리는 더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내가 대학시절에 읽었던 소설 <인간시장>은 한국 사회의 부조리와 인간의 내면을 탐구한 작품으로, 김홍신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데, 그는 이 소설로 당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 소설 한 편으로 그는 굉장히 유명한 소설가의 반열에 들어가게 됐다. 그가 139번째로 썼다는 그의 인생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겪어보면 안다>는 인생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그로부터 얻는 교훈들을 에세이 형식을 빌려 진솔하게 풀어냈다.


p.201

통상 직업의 명칭에 집 '가(家)' 자가 붙으면 학문, 기술, 예술 등의 분야에서 일정한 경지에 다다른 사람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정치인'은 정치를 업으로 삼은 사람을 뜻하지만 '정치가'는 정치계에서 일가(一家)를 이룬 큰 정치인을 뜻합니다. 작가, 화가, 작곡가, 평론가, 연출가 등에 '가' 자가 붙은 것은 그 일에서 일가를 이루라는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겪어보면 안다>는 삶에 대한 김홍신 작가의 깊이 있는 통찰과 경험들을 통해 독자들에게도 많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지금보다 조금 더 인생을 풍요롭게 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일독해 보시길 추천드린다.



이 포스팅은 해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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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필법 교양 100그램 3
유시민 지음 / 창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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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는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루 한 문장이라도 말하듯이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일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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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필법 교양 100그램 3
유시민 지음 / 창비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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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쓰기나 그림 그리는 일 등 창작의 세계에 생성형 AI 더해져 글쓰기에 대한 개념이 크게 확장되고 있다. 유시민 작가는 오래전부터 많은 책을 써내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는데, 이번에 펴낸 <공감필법>에서는 그가 제안하는 특유의 글쓰기 비법을 참고해 보면 더 좋은 글을 쓰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시민 작가는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루 한 문장이라도 말하듯이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일 것을 권하고 있는데, 사실 글을 써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말하듯 자연스럽게 쓰는 게 참 어려운 일이다.


p.13

이 책의 주제는 '공부와 글쓰기'입니다. 그런데 자게 이런 이야기를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직업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니까, 글 쓰는 사람은 늘 공부를 해야 하니까. '공부'라든가 '글쓰기'에 관해서 나름 의미 있다고 여기는 것을 말할 수는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좀 신통치 않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p.44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타인의 생각과 감정에 젖어보십시오. 신영복 선생이든, 창신꼬마든, 유시민이든, 그 누구든 글 쓴사람이라는 말하는 사람한테 감정을 이입하고 공감을 느껴보시라는 겁니다. 그렇게 해야 여러분이 쓰는 글이나 말이 다른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여부를, 얻는다면 얼마나 폭넓게 얻을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다른 방법은 없다고 믿습니다.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통찰을 담고 있는데, 복잡한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독자와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을지에 대해 그가 제안하는 방법을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특히 이 책은 그의 다른 저서들처럼 누구나 쉽게 펼쳐볼 수 있게 꾸며져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글을 쓸 때 독자와의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이를 위해 글의 구성을 비롯해 문장 표현, 그리고 어휘 선택 등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에 대한 정보 전달이는 차원을 넘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어떻게 글에 담아 전달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p.61

지금까지 공부의 한 측면인 책 읽기에 대해 말씀드린 걸 요약하고 가겠습니다. 문자 텍스트를 읽을 때는 글쓴이가가 독자에게 전달하려고 한 지식, 정보, 생각, 감정이 무엇인지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읽어내야 합니다. 그게 되지 않으면 공감도 교감도 비판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그렇게 해야 책에서 얻은 것이 세상과 타인과 자기 자신을 대하는 태도를 형성하는 토대가 될 수 있습니다.


p.83

많이 읽으면 좋긴 하지만 무작정 많이 읽는 것을 목표로 삼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1년에 100권 읽기' 같은 목표를 세우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 그러지 마세요. 뭐하러 그럽니까? 100편을 읽으나 50권을 읽으나 무슨 차이가 있게요? 깊이 공감하는 순간이 한번도 없다면 100권을 읽어도 읽으나 마나예요. 독서에서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맛'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일상적인 주제부터 시작해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손에 들고 다니면서 보기 편한 문고판 형태로 되어 있고, 책 두께도 100페이지가 조금 넘어서 누구나 1~2시간이면 그의 글쓰기 노하우를 엿보고 흉내 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글쓰기도 자신의 손글씨처럼 되어야 한다. 처음에는 누군가의 필체를 흉내 내서 글자를 쓰는 연습을 시작으로 단문을 쓰고 장문의 글을 써나가는 것처럼 글쓰기도 자신만의 필체를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유시민 작가의 글쓰기 노하우를 양념 치듯 더해 준다면 더 좋은 빛깔과 향기를 담은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



이 포스팅은 창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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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화해하는 중입니다 - 내 안에 살고 있는 또 다른 나에게
임만옥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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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머릿속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웠다. 10년 넘게 알고 지냈던 두 사람을 내 인생에서 끊어냈기 때문이다. 살을 도려내고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처럼 쓰리고 아팠다.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그게 최선의 방법이었다.


마음속이 복잡하고 어지럽다 보니 서평 쓰는 일도 잊고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회사 일에만 더 매달렸다. 어느 정도 진정되고 나서야 서평이 밀려 있음을 깨달았다. 맺힌 것은 언젠가 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이야기하는 이 책 <나는 지금 화해하는 중입니다>도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읽기가 어려웠지만 나 자신과 화해를 하고 나를 제대로 보기로 인정하고 나니 눈에 들어왔다.


이 책은 특히 인간관계 때문에 생기는 감정적인 갈등을 해결하고,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좋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과의 관계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 건 뭣 때문일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해 보면 나의 우유부단함 때문이었던 것 같다.


p.40

아들러는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면 배울 수가 없다고 했다. 삶은 실수하면서 배워 나가면 된다. 그러니 역할에 힘겨운 고행으로 자신을 몰아세우지 말자. 그러면서 우리는 뭐든 거뜬히 해내는 '나'로 우뚝 서 있을 테니까. 자주 실수하면서 살자.


p.93

매번 충고하는 자신 옆에 사람들이 하나둘 멀어지고 있는 걸 알아차렸을 때 수습하려는 것보다 충고를 해야만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우선이다. 문제 자체가 일어나지 않ㅇ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 말이다. "나쁜 습관은 고치는 것보다 예방하기가 더 쉽다."라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을 다시 한번 명심하자.



어쩌면 앞서 이야기했던 내 인생에서 끊어낸 두 사람과의 일도 내가 그들에게 별 볼일 없어졌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여러 번 연락을 하고 본인들이 바쁘다면 나중에 연락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둘 중 아무도 내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 아무리 바빠도 밥은 먹을 거고, 휴대폰도 수시로 볼 텐데 사람을 이렇게 무시할 수 있을까?


본인들이 힘들고 어려운 일을 부탁할 때면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었는데, 이제는 내가 필요 없는 것 같다. 왠지 내가 바보가 된 것 같아 그동안의 인연을 이런 식으로 대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과감하게 단절을 선언했다. <나는 지금 화해하는 중입니다>도 사람으로 인해 자유롭지 못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올여름 휴가는 부산으로 다녀왔다. 무더운 날씨에 뭘 보러 가는 일이 쉽진 않았지만 많은 부분에서 힐링이 되었다. 이 책도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점에서 추천드린다. 애써 외면했던 지난날의 아픔이나 마주하기 힘들었던 것들을 마주할 용기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 역시 나이만 먹었지, 진짜 어른이 되진 못했던 것 같다.


p.141

헤어짐은 늘 어렵다. 특히 남녀 간의 이별은 앞으로 매서운 한겨울의 한파처럼 온몸을 파고든다. 청춘이 아니어도 한 번쯤 겪어 본 시련은 그만큼 앞으로 힘들다. 우리 인생에는 수없이 많은 만남과 이별 또한 끊임없이 반복된다. 이별 없는 인생이 없고, 이별이 없는 만남은 없다. 살면서 누구를 만나는 것도 헤어지는 것도 잘해야 한다.


p.163

"그 사람은 잘 있을까요?"


그리움이 묻어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와 함께 한 순간들이 아름다운 삶이었다는 걸 시간이 흐르면서 그 나름의 지혜로운 해답을 찾아갈 것이라고 믿는다.



이 책은 친구나 가족과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궁금할 때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감정적으로 좀 더 건강하게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학교나 가정, 혹은 회사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좀 더 좋게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도 유익한 내용을 전해줄 것이다.


이제 나도 좀 더 용기를 내서 제대로 된 내 인생의 길을 찾아갈 계획이다. 더 이상 누군가 때문에 상처받고 그런 일들로 괴로워하고 싶진 않다. 또한 내가 더 잘 돼서 그들의 판단이 잘못됐다는 것을 언제가 됐든 깨닫게 해주고 싶다.



이 포스팅은 북스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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