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 KOTRA가 엄선한 비즈니스 게임 체인저
KOTRA 지음 / 시공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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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는 2025년에 주목해야 할 글로벌 트렌드와 혁신 기술이 한국 사회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통찰력 있게 분석한 작품이다. 이 책은 다가올 변화 속에서 비즈니스 리더들이 주목해야 할 기회와 도전 과제를 짚어내며, 미래의 한국 산업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년, 어떤 트렌드가 주목을 받을 것인가? AI(인공지능)와 자동화 기술의 확산이 핵심이다. AI는 이미 여러 산업에 깊숙이 침투했으며, 2025년에는 이 기술이 더욱 대중화되면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자율 주행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물류와 교통 분야의 혁신이 예상된다. 이 기술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산업 전반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메타버스와 XR(확장현실) 기술의 부상 역시 주목해야 한다. 이 기술들은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비즈니스와 소통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가상 회의, 가상 쇼핑 등의 새로운 플랫폼이 확산되며 다양한 산업에 걸쳐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3D 아바타로 가상 쇼핑을 하고, 상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




기후 변화 대응은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한국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친환경 기술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도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과 전기차 보급이 증가하면서 관련 산업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의료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유전자 편집 기술을 통해 특정 질병의 발병을 사전에 차단하는 맞춤형 치료법이 상용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스마트 헬스케어 디바이스와 원격 진료 시스템이 대중화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은 지속될 것이다. 팬데믹과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변화하면서, 한국은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와 같은 핵심 부품의 공급망을 다변화해 새로운 경제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 한국 기업들은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생산을 강화하며, 새로운 파트너십을 형성해 공급망 리스크를 줄일 계획이다.




이 책은 미래의 비즈니스와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싶어하는 경영자, 사업가, 스타트업 창업자, 학자, 그리고 청소년과 직장인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2025년을 준비하기 위한 가이드로서, 한국이 맞이할 변화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 포스팅은 시공사 출판사로부터 책 출간 전에 PDF로 된 일부 도서 내용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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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역사를 만나다 - 역사에 정도를 묻다
김영수 지음 / 창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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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역사를 만나다>는 정치와 역사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정치가 역사의 흐름을 어떻게 형성해왔는지, 그리고 역사가 정치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하면서 이 두 영역의 상호작용을 통해 현대 사회를 이해하는 중요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를 통해 정치와 정치가가 나아가야 할 바른 길을 제시한다”고 말한다. 이는 과거 역사를 돌아보며 정치가들이 피해야 할 실수와 배워야 할 교훈을 탐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정치적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의미이다. 특히, 저자는 역사 속에서 반복된 정치적 실책과 성공 사례를 분석해 현대 정치가들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역사를 통해 반복되는 실수와 성공을 분석함으로써, 정치가들이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된다. 역사 속 권력 남용이나 독재가 초래한 사회적 혼란, 반대로 민주적 리더십이 이끈 성공 사례를 통해 정치가들은 더욱 책임감 있고 신중하게 행동해야 함을 배울 수 있다.


저자는 또한 과거의 역사를 반추하면서 오늘날의 정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갈등을 격화시키기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중시하는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권력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제도적 견제 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교훈을 역사에서 찾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 정치가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은 성찰을 제공한다.



이 책은 단순히 정치가들이 권력을 행사하는 것만을 다루지 않는다. 저자는 정치가가 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역사 속에서 잘못된 결정을 내린 정치가들이 초래한 결과들을 통해, 정치가들이 더욱 신중하고 윤리적인 판단을 해야 함을 일깨운다.


특히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치적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정치가들이 어떻게 더 나은 사회와 국가를 만들 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책임감 있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서 눈여겨볼 중요한 내용으로는 ▲정치와 역사적 사건의 상호작용, ▲과거 정치의 현대적 의미, ▲정치 이념과 역사적 변화의 상관관계를 들 수 있다.


먼저 정치와 역사적 사건의 상호작용에서는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이 정치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반대로 정치적 결정이 역사적 사건을 어떻게 이끌었는지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독자들은 정치는 단순한 정책 결정이 아니라 역사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동력임을 깨닫게 된다.



과거 정치의 현대적 의미에서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치 체제와 리더십이 역사적 변화를 주도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오늘날의 정치 문제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과거의 교훈이 현재 정치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탐구하는 것이 이 책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다.


마지막으로, 정치 이념과 역사적 변화의 상관관계에서는 각 시대의 정치 이념이 역사적으로 어떤 변화를 촉발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정치 이념의 진화가 사회 변혁을 어떻게 이끌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정치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전망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정치학과 역사학에 관심 있는 대학생, 연구자뿐만 아니라 현대 정치의 뿌리와 역사적 배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일반 독자, 그리고 정치나 역사를 주제로 토론과 대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이 포스팅은 창해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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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일잘러의 글쓰기 절대 원칙 - ‘자소서’부터 ‘기획제안서’까지
김호중(초롱꿈)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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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일잘러의 글쓰기 절대 원칙>은 직장에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필수적인 핵심 글쓰기 기술을 다룬 책이다. 이 책은 상위 1%의 일잘러들이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동료나 상사, 고객과의 소통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이끌어내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AI 시대에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글쓰기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사람을 설득하고, 협력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도구임을 강조한다.


특히, AI 시대에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왜 더욱 중요해졌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AI가 많은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지만,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은 여전히 인간의 고유한 경쟁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복잡한 문제 해결이나 팀 내 협업,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글쓰기가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AI가 정보를 처리하고 자동화된 답변을 제공하는 시대에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는 여전히 중요하며, 이러한 사고를 명료하게 표현하는 데 있어서 글쓰기 능력은 더욱 가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p.33

우리가 의사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첫째, '경청'입니다. 경청이란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바와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표정이나 몸짓같이 비언어적으로 표현되는 부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죠.

둘째, '공감'입니다. 내게는 당연하지만 상대방에게는 당연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전문용어의 사용을 들 수 있습니다.

셋째, '배려'입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을 본인의 관점에서 어렵게 설명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 없이 내 생각만 하면 되는 거니까요.




저자는 생각을 글로 잘 표현하기 위한 글쓰기 절대 원칙으로는 명확한 구조를 잡는 것, 핵심을 강조하는 것, 사례와 근거를 활용하는 것, 그리고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등을 제시한다. 글을 쓸 때는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한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전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글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불필요한 설명을 배제하며, 간결한 문장으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사례나 데이터를 제시함으로써 설득력을 높일 수 있다. 이를 통해 독자는 글쓴이의 주장을 신뢰하게 된다.


독자가 글을 읽었을 때 무엇을 얻고 싶은지, 어떤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은지를 염두에 두고 글을 써야 한다. 독자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쉬운 표현과 구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기본 원칙을 익히면, 업무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글쓰기 기술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책은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을 보여준다. 또한, 현업에서의 글쓰기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성과를 높이는 방법과 직장에서 성공을 이끄는 커뮤니케이션 원칙을 소개한다. 이메일,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작성법 등 비즈니스 환경에서 자주 접하는 문서 작성법도 배울 수 있다.


p.97

보고서는 열심히 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상대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정확히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상사에게는 '왜 이런 상황이 되었고(현황 파악),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으며(대응 방안)'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향후 계획)'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p.143

보고를 받는 상사의 눈에 딱 들어오도록 보고서를 편집해야 합니다. 보고의 목적 중 하나가 '결제'인 만큼, 맥락이 깔끔하게 들어오도록 편집해야 합니다. 글자 크기, 글꼴, 행간 조정, 문단 위 여백, 자간, 장평 조절과 같은 편집 기능은 모두 눈에 잘 들어오는 보고서를 만들기 위한 기능입니다.




AI 시대에 글쓰기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의견을 명확히 전달하고, 협력과 소통을 촉진하는 중요한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앞으로 글쓰기 능력이 더욱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책에서 제시한다.


이 책은 현업 사수가 후배들을 위해 비즈니스 관련 글쓰기의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일반 직장인뿐만 아니라, 중간 관리자나 팀 리더 등 비즈니스 문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효과적이고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 포스팅은 체인지업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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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쉬운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비즈니스 마케팅 편
민진홍.정수필 지음 / 성안당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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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쉬운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비즈니스 마케팅 편>은 AI 기술을 마케팅 전략에 적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특히, 챗GPT를 활용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중점을 두어,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효율적인 마케팅 기법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란 AI 모델, 특히 GPT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과 상호작용하기 위한 최적의 입력(프롬프트)을 설계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AI가 사용자 명령이나 질문에 적절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AI가 더 유용하고 목표에 부합하는 출력을 생성하게 되며, 이러한 기술은 비즈니스, 마케팅,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이 책은 비즈니스 종사자와 마케터를 위해 AI를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롬프트 템플릿을 제공한다. 총 101가지의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템플릿을 소개하며,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사례들을 포함하고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



특히 이 책에서 강조하는 '호모 프롬프트(Homo Prompt)'는 2024년 마케팅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개념이다. 이는 AI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인공지능을 비즈니스와 마케팅에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단순히 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것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함을 강조한 것이다.


이 책은 복잡한 이론이 아니라,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을 다루고 있어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AI를 통해 더 창의적이고 개인화된 마케팅 캠페인을 설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며, 이는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나 챗봇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마케팅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유익하게 읽을 수 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주목받는 이유는 AI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AI를 적절히 활용할 줄 아는 인재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자원이 되며, 이러한 이유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앞으로도 매우 주목받을 직업군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를 탐구하고, AI 도구를 통해 마케팅 효율성을 높이고 싶은 비즈니스 마케터나 마케팅 담당자에게 유용하다. 또한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전략을 고민하는 창업자, 소규모 비즈니스 오너, AI에 관심이 있지만 처음 접하는 비전문가들에게도 추천한다.




이 포스팅은 성안당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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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자 - 삶의 무기가 되는 멘탈, 심리의 열쇠
김원우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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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자>는 자신을 돌아보고 멘탈을 강화하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진정한 변화는 외부가 아닌 스스로의 방식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이 사람도 해냈으니 나도 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자존감, 긍정적 마인드, 잠재의식, 존중과 배려 등 정신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을 다루고 있다. 독자가 자신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과정을 안내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을 준다.


p.11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균형 잡힌 시야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노력에는 늘 대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행복하게 살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실패에서도 배우며 성장한다.


p.31

자기 감각은 변할 수 있다. 경험의 양이 자기 감각을 완전히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그러나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다. 자기 감각이 긍정적이면 긍정적인 경험을 할 가능성이 높다. 긍정적인 자기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연구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독자들이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예를 들어,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라는 과정을 제시했다.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수용하고 작은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을 설명하며, 이를 위해 매일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습관화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좋은 습관을 만드는 데 있어서는 일상을 간소화하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루 10분씩 명상이나 운동을 하는 작은 행동이 결국 큰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점에 대해서 설명했다. 타인과의 긍정적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경청하는 습관과 공감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p.120

완벽한 모습에 집착하는 것은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는 생각에서 나온다. 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를 사랑하라고 당부하고 싶다. 진정으로 완전한 사람은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p.196

어떻게 하면 이 저주받은 인생을 바꿀 수 있을지 막막했다. 삶의 바닥에서 문득 이런 말이 떠올랐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인생을 바꾼다."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나를 감옥에서 꺼낼 사람은 오직 나다"라는 저자의 메시지이다. 이는 강력한 자기 책임감을 강조하며,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존재임을 일깨워 준다. 이를 통해 독자는 진정한 정신적 해방을 경험할 수 있다.


<해방자>는 멘탈을 강화하고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사람, 그리고 삶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스스로 가두어 둔 감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강력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고자 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린다.



이 포스팅은 모모북스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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