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버린 도시, 서울
방서현 지음 / 문이당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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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작가는 미디어가 가난을 평화롭고 따뜻하게 묘사하는 방식이 실제의 곤궁을 얼마나 잔인하게 왜곡하는지 꼬집는다. 화려한 벽화로 덧칠해진 담장 뒤에서 빈집은 늘어가고, 출입 금지 딱지가 붙은 대문들은 ‘전시된 빈곤‘의 허구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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