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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업무에 바로 쓰는 구글 활용법 - 구글 앱, 이제 AI 시대에 걸맞게 쓰자! ㅣ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이광희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4월
평점 :

이 포스팅은 이지스퍼블리싱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직장인이라면 업무 활용 툴로 지메일, 드라이브, 포토 등 구글 앱 한두 가지 이상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구글 앱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을까 생각해 보면 뭔가 좀 아쉽거나 부족한 생각이 들 것이다. 이럴 때 참고해 보면 좋을 책이 새로 나왔다.
이지스퍼블리싱에서 출간한 <된다! 업무에 바로 쓰는 구글 활용법>은 실무 중심의 구글 앱 활용서로, 구글의 다양한 도구들을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2021년에 첫 출간된 이후, 올해 4월에 업그레이드되어 새롭게 개정판이 나왔다.


<된다! 업무에 바로 쓰는 구글 활용법>의 목표는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협업하는 스마트 워크 방식’을 통해 업무 시간을 줄이고 성과를 올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데 있다. 지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스프레트시트 등 주요 13가지 구글 앱에서 61가지 핵심 기능을 뽑아 구체적인 직장인들이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예시와 함께 설명을 곁들였다.
스마트폰을 비롯해 노트북,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구글 서비스를 통해 협업하고자 할 때 어떤 문제가 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되어 있다. 따라서 구글 앱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를 비롯해 구글 앱을 좀 더 잘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이 알아두면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기능들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된다! 업무에 바로 쓰는 구글 활용법>은 구글 앱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이 책에서 눈여겨 본 내용 중에는 캘린더로 일정 관리를 하는 법이었다. 공유 캘린더 설정, 반복 일정 등록 등 팀원과의 일정 조율 방법은 활용해 보면 좋겠다.
구글 드라이브에서 파일을 공유할 일이 많은데 폴더 권한 설정을 비롯해 실시간 협업을 위한 문서 공유 방법도 좀 더 잘 알게 됐다. 지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등 구글 앱 간의 연동 방법도 유용했다. 팀원들과 협업할 일도 종종 있는데, 이 책에서 소개해 준 내용들을 잘 참고하면 좀 더 원활하게 팀워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활용해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방법은 좀 더 연구해 봐야 할 것 같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