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적당한 말이 없어
정선임 외 지음 / 해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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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장소에서 펼쳐지는 네 편의 이야기들 속에는 낯설고 어색했던 순간들, 언어가 닿지 않는 순간에도 존재했던 감정의 교류가 담겨 있다. 특히 ‘나와 이방’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낯선 곳에서 마주한 ‘타인의 얼굴’과 ‘경계의 의미’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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