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답이 되는 단어들 - 김대균은 안다
김대균 지음 / 사람in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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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사람in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한국에서 토익(TOEIC) 시험은 취업과 학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 시 토익 점수를 요구하는데, 일부 기업은 지원 자격으로 일정 수준의 토익 점수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지원자의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일부 대학에서도 졸업 요건으로 토익 점수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또한 7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에서는 영어 과목을 토익 등 공인 영어 성적으로 대체하고 있다. 이는 수험생들이 영어 시험 준비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토익 시험은 한국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반드시 모든 사람이 토익 시험을 봐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지원하려는 기업이나 기관의 요구 사항에 따라 필요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목표와 상황에 맞게 토익 시험 준비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어찌 됐든 토익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공부하고 있다면 <토익 답이 되는 단어들> 책을 주목해 보시기 바란다. 이 책은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토익 단어집이다. 토익 시험의 기출 단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초급부터 고급까지 모든 수준의 토익 학습자에게 유용하다.


특히, 출제 빈도에 따른 우선순위가 제공되어 있어서 자신의 실력에 맞게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따라서, 토익을 처음 시작하는 초급자부터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고급자까지 모두에게 적합한 토익 교재로 추천드린다.




<토익 답이 되는 단어들>은 토익 시험에서 출제된 단어들을 기반으로 정리하여 출제 가능성이 높은 단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난 5년간의 토익시험 기출 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주 출제되는 단어의 중요도를 반영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최신 토익시험 출제 경향을 분석하여 앞으로 토익 시험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은 단어와 표현들을 학습할 수 있다.


이 책은 LC(리스닝) 파트의 점수를 높이기 위한 실전적인 비법이 포함되어 있으며, 파트별로 정리된 학습 전략이 제공된다는 점을 장점을 꼽을 수 있다. 또한 미국, 영국, 호주식 영어 발음이 포함된 MP3 파일을 제공하여 다양한 발음을 듣고 익숙해짐으로써 토익 시험을 대비할 수 있다는 점도 토익 대비에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토익 시험을 준비한다면 토익에서 출제 가능성이 높은 단어들을 뽑아 소개해 불필요한 단어 암기 시간을 줄이고, 실전에서 꼭 필요한 단어만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토익 시험에서 가장 많이 출제된 단어부터 학습하면서 효율적인 단어 암기가 가능하다.


그렇다고 해서 단순한 단어 암기에 초점을 맞춘 책은 아니다. 공식 출제 기관의 경향을 반영해 실전 문제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단어를 학습할 수 있어 최신 토익 시험 준비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토익 LC 파트 학습을 강화해 듣기 점수가 낮은 학습자도 체계적으로 듣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앞서도 설명했던 것처럼 다양한 발음의 MP3 파일을 제공해 실제 토익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고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다.



<토익 답이 되는 단어들>은 토익 시험 대비를 위한 핵심 단어와 학습 방법을 잘 설명해 주고 있어 토익 고득점에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출제 빈도가 높은 단어를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은 시험 대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들을 철저하게 공부한다면 토익 단어로 인해 감점이 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토익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단어 학습뿐만 아니라 실전 문제풀이, 문법 및 독해 연습도 병행해야 고득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은 기본이다.


토익을 많이 본 경험은 없지만 여러 가지 영어 시험을 준비해 봤던 것을 떠올려 보면 토익도 영어란 점에서 이런 것들을 고려해 공부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토익 시험도 어휘력이 중요한 시험이므로 매일 일정량의 단어를 학습하고 복습하면 좋다.


LC 파트의 경우,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 듣기 연습을 하고, 다양한 발음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므로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을 준비해서 연습하면 좋을 것이다. 특히 RC 파트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므로,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토익도 단순히 단어를 외우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문제 속에서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익혀야 한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걸 추천한다. 이 책을 활용하면 토익 시험 대비에 필요한 어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앞서 이야기했던 조언들을 참고해서 실천한다면 토익 고득점을 받을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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