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 시대, 기업의 승부수는 사업·서비스·조직의 AI 전환에 있다 - 모두가 알아야 할 생성형 AI가 이끄는 AI 전환 프레임워크
카지타니 켄토 지음, 안동현 옮김 / 프리렉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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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이 '기업 혁신을 극대화하는 AI, 자동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주제로 진행한 'AI 서밋 코리아 2024'에서 IBM Watsonx의 진화와 활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강조됐다. Watsonx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특히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AI 적용을 용이하게 하고 확장성을 제공하는 통합 AI 및 데이터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AI 모델의 개발, 학습, 배포, 운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데이터 관리의 통합적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AI 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책이 새로 나왔다.


<AX 시대, 기업의 승부수는 사업·서비스·조직의 AI 전환에 있다>는 AI 기술을 통해 사업, 서비스, 조직을 혁신하려는 기업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으며,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에게 유용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이 책에서는 생성형 AI가 현재 사업 개발, 서비스 개발, 조직 개발 등 세 가지 관점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각 분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미래에는 이러한 AI 기술이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이 책을 읽어 보면, AI가 비즈니스 전반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AX(AI Transformation)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사업과 서비스, 조직을 어떻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AI는 이제 단순한 기술이 아닌,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기업들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미래 설계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생성형 AI 시대가 이끄는 'AI 전환 프레임워크'는 기업들이 AI,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며, 기존 사업 모델을 전환하는 전략적 접근 방식을 의미한다.


생성형 AI는 텍스트, 이미지, 음악, 프로그래밍 코드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AI 기술로 발전했으며, 기존의 AI 응용 방식과는 다르게 훨씬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책은 AI를 활용해 조직을 혁신하고자 하는 기업의 리더나 경영자가 참고하면 좋을 내용들을 담고 있다.


또한, AI 전환을 주도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담당자, AI 기술에 관심이 많은 전문가, 그리고 IT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깊은 인사이트를 전달해 줄 것이다.



이 포스팅은 프리렉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끌리는 이야기,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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