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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쓰는 윈도우 11 - 기본기부터 업무와 일상까지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Windows 11 상황별 가이드 ㅣ 진짜 쓰는 시리즈
아크몬드(박광수) 지음 / 제이펍 / 2023년 1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3/0308/pimg_7732051273775301.jpg)
이미 익숙해진 사용자 환경을 바꾼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특별히 불편하지 않고 이미 익숙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윈도우 10 사용자라면 무료로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해 준다는 메시지와 종종 만나게 될 것이다. 윈도우 11은 아직도 불안정하다고 하는 이야기들을 하는데 지금 업그레이드 해도 될까?
물론 새로운 윈도우 11 환경에서 컴퓨터를 써보고 싶다면 지금 업그레이드를 해보시기 바란다. 얼마 전에 윈도우 11로 시스템 환경을 업그레이드를 해봤는데, 아이콘 배열부터 기존 윈도우 10 환경과 많이 달라진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메뉴가 어디 있는지 찾지 못해서 조금 당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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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쓰는 윈도우 11>에서는 이전 버전의 윈도우들과 윈도우 11에서는 뭐가 달라졌는데, 새롭게 윈도우 11을 설치해야 하거나 이전 버전에서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특히 확 바뀐 인터페이스와 윈도우 사용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기본 도구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한마디로 윈도우 11을 써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이 책을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이 책은 컴퓨터를 사용한 이후로 줄곧 운영체제를 바꾼 적 없이 윈도우를 쓰고 있지만, 인터페이스 변화 등으로 낯설어진 윈도우 11에 대한 이모저모 궁금한 점들을 알려주는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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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의 설치 방법은 물론 멀티태스킹, 탐색기, 웹 브라우저 사용법 등 기존 윈도우 환경과 달라져 어디서부터 뭘 건드려야 할 지 모를 때 참고해 보면 좋다. 마치 폴더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갈아타고 한동안 화면만 쳐다봤던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 한권 잘 챙겨두면 궁금한 것들을 체크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이다.
일상과 업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필수 앱에 대한 소개오 함께 설정 앱의 여러 가지 기능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윈도우 11 운영체제와 잘 어울리는 무료 고급 프로그램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 포스팅은 제이펍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