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초보 직장인을 위한 엑셀 & 파워포인트 & 워드 & 윈도우 11
장경호.권순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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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은 뭘까? 당연히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일 것이다. 디자이너나 영상 관련 계통에서 일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 윈도우 환경에서 작업을 하고 있을 것이다.


요즘에는 웬만한 오피스 프로그램의 사용법은 충분히 배워서 취업 문을 두드린다고 하는데, 내 경우에는 한글 프로그램 하나 정도만 쓸 줄 알았고, 직장을 다니면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하나씩 독학으로 배웠다.


물론 이 책에는 소개되진 않지만 이메일 프로그램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아웃룩 프로그램도 초보 직장인이라면 사용법을 꼭 배워두어야 한다.






최근에 OS 환경을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보고 있는 책 <오피스 초보 직장인을 위한 엑셀&파워포인트&워드&윈도우 11>에서 오피스 프로그램과 함께 윈도우 11에 대한 설명도 참고하고 있다.


사무직 직장인은 물론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법이 필요한 입문자라면 누구나 필요로 하는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법을 소개한 책이다. 특히 실무 예제를 이용해 엑셀과 파워포인트, 워드 그리고 윈도우 11의 핵심 기능들을 따라하기 방식으로 알려주고 있어 초보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또한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유튜브 채널 '오피스스쿨'에서 제공하는 영상을 통해 추가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책은 모든 버전(2010, 2013, 2016, 2019, 2021 365)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오피스 통합 버전에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직장인이라면 이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193가지의 오피스 사용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여기에 새로운 OS 환경인 윈도우 11의 핵심적인 내용을 알고 있다면 어떤 실무 프로젝트가 주어져도 당황하지 않고 필요한 문서 작업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회사마다 오피스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기능들은 직장 선배에게 배우는 것이 가장 좋다.


참고로 오피스 프로그램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주요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이번 기회에 잘 익혀두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영진닷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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