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인문학 - 위태로운 존재들을 위한 견고한 철학적 기초
마틴 하글런드 지음, 오세웅 옮김 / 생각의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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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친구들과 함께 모여 술 한잔 기울이며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것처럼, 우리는 혼자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닌 누군가와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 따라서 이 책은 새해를 앞둔 요즘 같은 시기에 주말 동안 집콕하면서 찬찬히 읽어봐야 저자의 생각 속으로 조금 더 깊숙하게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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