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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처음텝스 L + V + G + R (청해 + 어휘 + 문법 + 독해) - 누구나 쉽게 한 권으로 끝내는 첫 텝스 입문서
조국현.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구나 쉽게 한 권으로 끝내는 첫 텝스 입문서
텝스(TEPS)는 1999년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개발한 영어 시험으로, '영어능력검증시험(Test of English Proficiency developed by Seoul National University)'의 약자를 따서 '텝스'라고 읽는다. 서울대학교에서 주관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2003년 민간자격 국가공인 시험으로 인증받았다.
시험 시간은 초기에는 2시간 40분으로, 2001년 2월부터 2018년 4월까지는 듣기 평가가 60문제에 55분, 문법 영역이 50문제에 25분, 어휘 영역이 50문제에 15분, 독해 영역이 40문제에 45분으로 총 200문제를 2시간 20분 동안 풀어야 했었다.
현재는 2018년 5월 12일로 텝스 역사상 처음으로 개편이 이루어진 새로운 유형의 텝스가 시행되고 있다. 청해 약 40분에 40문항, 어휘와 문법 영역의 시간이 통합되어 25분 내에 각각 30문항씩 총 60문항, 독해 40분에 35문항이 출제되고 있다. 총 1시간 45분 동안 135문항이 출제된다. 총점은 600점 만점이다. (* 출처 : 위키백과)
시원스쿨에서 텝스(TEPS)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청해+어휘+문법+독해'의 핵심 내용을 한 권으로 집약한 입문서가 새로 나왔다. 이 책은 텝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오랫동안 공부할 필요는 없다는데 초점을 맞췄다. 단기간에 텝스 입문의 핵심 과정을 끝내고 기본과 중급 과정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청해+어휘+문법+독해'를 한 권으로 묶어 소개했다. 또한 실전 모의고사 1회분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 책의 특징은 텝스 시험을 보기 위해 청해, 어휘, 문법, 독해, 모의고사 교재를 각기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란 점이다. 텝스 입문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만 선별해 담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분량을 많지 않게 구성해 교재에서 제시하는 학습 플랜을 따라하다 보면 20일에서 30일 만에 텝스 입문 과정을 끝낼 수 있도록 배정했다.
텝스 '청해'는 문제지에 나오는 내용 없이 100% 듣기로만 진행된다. 따라서 실제 시험과 똑같은 목소리, 똑같은 스피드의 음원으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실제 정기 텝스 시험의 남녀 성우들이 100% 녹음한 음원이 제공되므로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본서 어휘 섹션의 [STEP 1 필수 암기 어휘] 리스트를 녹음한 MP3 음원도 제공해 발음도 함께 익힐 수 있다.
이 책의 본문에는 QR코드가 들어 있어서 휴대폰 사진 앱으로 QR 이미지를 찍으면 시원스쿨랩 텝스 강사가 제공하는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사실 책만 보고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동영상을 보면서 교재에서 설명한 내용들을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험에 꼭 나오는 [TEPS 최빈출 필수 어휘] 미니북 & 오디오북에는 기출 빅데이터에서 추출한 정답 어휘 중에서도 출제 빈도가 높은 어휘들만 골라 담았다. 또한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휴대하기 편리한 미니북 형태로 제작되어 있다.
텝스 각 영역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필수 학습 내용만 선별해 '출제 포인트 → 문제 풀이 요령 → 실전 문제' 순으로 구성해 빠르게 진도를 나가면서도 핵심 포인트를 놓치지 않도록 구성했다. 또한 새로운 텝스 문법에서 가장 자주 출제된 포인트들을 수록했다. 각 기출 변형 예문마다 정답과 혼동 보기를 대비하여 출제자의 사고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초고속 정답 찾기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에는 텝스 기초 학습자들이 문제 풀이를 하면서 가장 필요한 오답 해설을 실었다. 그 문제의 정답이 왜 그렇게 되는지 설명하고 각 선택지가 왜 오답인지도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출제자가 의도한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데도 신경을 썼다. 특히 독해는 쉽지 않은 영역이다. 독해 지문의 일부만 읽고 답을 고르면 오답일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한 문장씩 독해하면 시간이 부족하다.
이 책은 텝스 기초 학습자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독해의 문제 풀이 순서와 전략을 상세하게 짚어 주었다. 또한 해당 유닛(Unit)의 학습이 끝나면 실제 시험과 비슷한 난이도의 문제들을 풀면서 학습이 잘 되었는지 점검할 수 있게 구성했다. 채점한 후 맞은 개수를 기록하고, 틀린 문제는 반드시 복습해서 취약한 부분을 보충하고 넘어가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영역이라 꼭 확인하고 넘어가야 한다.
이외에도 각 영역마다 텝스 문제를 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과 순서들이 설명되어 있다. 단서가 정답이 되는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올바른 문제 접근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텝스에서는 문제를 정확히 파악해도 헷갈리는 오답들로 인해 틀린 답을 고르기 쉽다. 따라서 오답에 대한 학습을 확실히 해두어야 한다. 이 책에는 오답 STUDY 등을 통해 텝스 오답의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해 헷갈리는 선택지를 골라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원스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130014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