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본 없이 콘텐츠로 150억 번 1인창업 고수의 성공 비법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시스템이 나 대신 돈 벌게 하라
김도사 지음 / 위닝북스 / 2020년 7월
평점 :
'김도사'. 경기도 분당에서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를 운영하고 있고, 성공학과 돈 버는 법, 퍼스널 브랜딩, 작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사’ 혹은 ‘구루’로 불리고 있다. 예전에 김도사 작가가 쓴 책을 몇 권 읽은 적이 있다. <자본 없이 콘텐츠로 150억 번 1인 창업 고수의 성공 비법>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했다.
이 책에는 목차만 읽어도 당장 실천해 보고 싶은 내용들이 담겨 있다. ▲나는 매일 집으로 출근한다 ▲나도 평범한 월듭쟁이였다 ▲휠체어 탄 나이 든 부자는 부럽지 않다 ▲회사는 책을 쓴 후 졸업해야 한다 ▲자신이 못하는 일은 전문가에게 맡겨라 ▲월급 받아 억만장자가 된 사람은 없다 ▲경험을 돈으로 바꾸는 비결을 배워라 ▲책을 써서 대중에 '나'를 알려라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책을 읽고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그는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끌자 부는 저절로 쌓이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가족과 크루즈 여행을 하면서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자신처럼 부유하게 살수 있도록 자극하고 동기부여해 주는 책을 쓰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지금부터라도 자신이 원하는 것들만 생각하고 말한다면 자신이 바라는 것들이 현실에 나타나기 시작하고 삶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시스템이 자기 대신 돈을 벌게 해야 한다면 자신이 갖고 있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찾아보라고 이야기했다.

아직 바람이 실현되지 않았지만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며, 성공은 마치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사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선물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책은 1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마지막 챕터에 있는 '책을 써서 대중에 '나'를 알려라'라는 이야기에 관심이 생겨 먼저 읽었다.
김도사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만사 제치고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부터 쓰라고 이야기했다. 책 속에 자신의 지식과 경험, 해결법, 깨달음을 담으라고 조언했다. 책은 세상을 돌아다니며 자신을 홍보하고 세일즈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역시 책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게 하는 대목이다. 스펙을 쌓기 위한 노력에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쓰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여러 챕터 중에서도 마지막 챕터에 있는 '책을 써서 대중에 '나'를 알려라'에 많은 관심이 갔다. 여러 번 이 대목을 읽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12월부터 읽은 책의 서평을 쓰면서 책을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이 책을 통해 책쓰기에 대한 도전이 무모해도 해볼 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도사는 박사 학위를 따는 데 비싼 돈과 시간, 노력을 들이지 말고,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책쓰기에 매진하라고 조언했다. 책을 써서 '나'를 세상에 알리라고 말했다. 세상이 나를 알아줄 때 여러 가지 기회들이 찾아온다며, 책 쓰기야말로 자기계발의 종결자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책을 쓰면 좋은 점 10가지를 소개한다. 책을 쓰고 싶다면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첫째, 나의 과거가 정리된다.
둘째, 나 자신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된다.
셋째, 가슴 뛰는 꿈이 생긴다.
넷째, 미래가 뚜렷하게 보인다.
다섯째, 인생에 끌려가기보다 인생을 리드한다.
여섯째,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
일곱째, 사람들에게 "작가님", "작가 선생님!" 등의 칭호를 듣는다.
여덟째, 작가를 넘어 코치, 강연가, 1인 창업가를 꿈꾸게 된다.
아홉째, 세상에 나를 알릴 수 있다.
열번째, 자녀들에게 지식과 경험, 지혜를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2058016127
꿈이 실현될 때까지 절대로 취소 버튼을 누르지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