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타고 올해도 새해부터 초급 영어로 다시 영어 정복의 길에 나섰다. 영어권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상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사실상 영어를 자유롭게 말하고 읽긴 어려운게 현실이다. 우리나라처럼 영어와 다른 어순 구조를 갖고 있다면 더더욱 쉽지 않은 일이다. 영어를 사용할 일이 많지 않더라도 글로벌 시대를 맞아 이제부터라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면, 나이 불문하고 달려봐야 하지 않을까.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로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한 지 9주차에 접어들었다. 9주 정도 되니 영어가 입에 붙고 재밌어진 것 맞지만 영어를 쓸 일이 없다면 공부만으로는 영어가 입에 붙지 않을 것이다. 한주한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습해야 할 양이 많이져 부담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1권과 2권을 꾸준히 연습한다면 기초적인 영어회화는 물론 영어 공부의 기초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반복 연습만이 영어를 정복할 수 있다.
지난 8주차에서는 대화 중 자주 쓰이는 명사, 한국인이 대화 중에 많이 쓰는 단어, What으로 질문하기(be동사, 일반동사), 과거형으로 말하기(be동사 과거형, 일반동사 과거형), 과거형으로 질문하고 부정하는 방법, 과거형 동사의 규칙적인 변화(동사 뒤에 -ed가 붙는 경우), 불규칙 변화(동사 모양이 바뀌는 경우) 등에 대해 배웠다.
9주 차에서는 너무 많이 써서 이제는 한국어 같은 영어 단어, 너무 많이 써서 국어사전에도 나오는 영어 단어, 매일 뉴스에 나오는 영어 단어, 정말 자주 쓰는 영어 단어, 과거형 만들기 & 발음 총정리, 불규칙 동사 과거 변화, 자주 쓰이는 불규칙 과거 동사 등에 대해 배워 보자.
불규칙 동사 과거 변화
이 책에서 강조하는 바는 2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영어 단어 익히기와 동사 사용법이다. 매번 새로운 단어들이 나오고 동사도 현재형 뒤에 -ed를 붙여 과거형으로 만드는 규칙적인 방법과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동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많은 불규칙 동사 중에서 5개 동사(say, get, maek, know, think)를 대표로 살펴보자. 아래 표처럼 현재형과 과거형은 모두 다르다. 이처럼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동사는 무조건 외우는 수밖에 없다.
이외에도 자주 쓰이는 동사 5개(see, take, come, give, tell)를 가지고 충분히 연습해 보자. 다른 동사들도 찾아서 불규칙적으로 변하는 동사의 변화에 대해 알아두면 회화할 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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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참조 바람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1916946855
늦은 배움을 응원합니다. 배움의 설렘을 다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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