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1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1
이상현 지음 / 길벗이지톡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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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영어권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상 엄청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영어를 자유롭게 말하고 읽을 수 없다. 우리나라처럼 영어와 어순이 다른 구조를 갖고 있는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더더욱 쉽지 않은 일이다. 살면서 영어 쓸 일이 별로 없다면 영어를 잘 해야 하는 건 영어시험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이 불문하고 올해도 새해 다짐과 목표로 세웠던 영어 정복의 길에 다시 나서보자.


어느덧 <친절한 대학의 다시 배우는 영어 교실> 서포터즈 3주차에 접어들었다. 전에 배운 내용들을 복습하고 새로운 단어와 문장을 익히고 연습하는 것보다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 이번 주에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사람들과 만나는 일은 되도록 피했지만 전화나 이메일로 이것저것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영어 공부는 자꾸만 뒷전으로 밀렸다. 오늘도 밀려오는 졸음을 참으며 새벽 1시, 늦은 시간이지만 다시 영어책을 편다.



3주차에서 배워야 할 기본은 주어에 따라 변하는 Be동사다.



영어는 주어를 빼고 말하지 않는다. 우리말은 주어를 생략하고 하는 말들이 많지만 영어의 모든 문장은 주어부터다.


한 사람 혹은 한 개로 시작하는 단수 주어에 찰떡처럼 달라붙는 be 동사는 am, is가 있다. 나(I), 그(He), 그녀(She), 그것(It)이 주어로 올 때 is가 짝꿍이다. 특히 나(I)를 제외하면 모든 단수 주어의 be동사는 is를 쓴다. 반면에 둘 이상을 나타내는 복수는 are를 쓴다.


[단수 주어 + is... 예문]


Easy is a kind teacher.


He is a kind teacher.


She is afraid of dogs.


- 94페이지


이미 다 알고 있다고 해도 막상 말로 해보면 쉽게 나오지 않는다. 우리말이든 영어든 결국 말로 하고 읽고 써야 하는데... 기본은 말이다. 쉬운 단어나 문장도 말로 자꾸 해보지 않으면 기억에 남지 않고, 말로도 나오지 않는다. 유튜브에서 이지쌤이 하는 건 무조건 따라해 보고 있다.





[유튜브 '친절한 대학' 영상 강의]

https://www.youtube.com/watch?v=cgfc4_BNsaQ&feature=emb_logo



3주차에 익혀야 할 모르면 안 되는 영단어에는 비교할 때 쓰는 단어, 나라 이름을 말할 때 스는 단어, 눈과 코, 입 등 얼굴 표현에 쓰이는 단어, 감정 상태, 외모 등을 표현할 때 쓰는 단어들이다.




페이지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유튜브 강좌를 볼 수 있다. 단어 발음하는 법과 문장으로 읽을 때 연음 등으로 발음이 달라질 수 있으니 눈여겨보면 좋다.



*** 중략



* 출처 : https://blog.naver.com/twinkaka/22184160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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