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탐색의 글을 쓰고, 명상을 하고, 자신의 강점을 표현할 수있는 일을 실천하고, 몰입할 수 있는 장기적인 과제를 찾아 도전해보아야 한다.
그렇게 마음의 힘을 어느 정도 회복하고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기에 정상 수준에 다다랐을 때, 우리는 좀 더 깊이 자성하고 인생의 방향을 다시 정하고, 공부하는 일에도 힘써 매진할 수 있게 된다. 상처나 역경에서 겨우 벗어난 치유 단계 정도여서는 안 되고, 좀 더 강한 마음근력이 만들어진 후에야 어떤 일이든 제대로 해낼수 있을 터이다. - P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