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 덕분에 제가 이 세상에 있습니다.‘
이렇게 원망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감사기도를 하다보면 어두웠던 마음이 저절로 밝아집니다. 사랑받지 못하고 버려졌다는 피해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세상에 나를 괴롭히는 사람, 고통에 빠뜨리는 사람, 불안하게하는 사람이 따로 없습니다. 내가 과거의 나쁜 기억을 놓지 않고 마음속 깊은 곳에 품고 있어서 생긴 문제예요. 그것을 자각하는데서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 P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