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몸무게가 빠지기 시작했을 때 평소의 습관으로 되돌아가려는 경향이 있다. 패러다임은 자동온도조절기나 자동조종장치와 똑같이 움직인다.사람들은 잠재의식 속 패러다임이 자신을제어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자기가 무엇과 싸우는지도 이해하지 못한 채 머릿속 프로그램과 싸우려고 애쓰며 보이지 않는 적과 거래한다. 결코 쉬울 수가 없다.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 P124
"운은 알려지지 않은 원인의 영향력을 표현하기 위해 우리가 만들어낸 단어다."- 볼테르 - P126
의식적인 차원에서 무지는 의심과 걱정의 원인이 된다. 의심과 걱정을 내면화할 때 우리 안에서는 ‘공포‘라는 이름의 진동이 일어난다. 우리 마음에 공포가 각인될 때 반드시 밖으로 드러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불안이다. - P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