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상처 입힌 그 사람도 외롭고 궁핍하고 불완전했을 것이다. 용서하지 않으면 발이 묶이게 된다.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된다. 용서함으로써 세상을 초월하게 된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행복과 평화다. 운명도 용서도 신이 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