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대마왕 반드시 부자 되는 투자의 소신 - 당신을 500억 자산가로 만들어줄 부동산경매
심태승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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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를 통해 부의 기회를 발견하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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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생각하기 - 생각의 그릇을 키우는 42가지 과학 이야기
임두원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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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설명해주는 과학으로 일상속 궁금증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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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생각하기 - 생각의 그릇을 키우는 42가지 과학 이야기
임두원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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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양하다. 남녀의 성별, 나이 그리고 국적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고 본인의 일에 따라서도 저마다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이다. 예술가들은 스스로의 미적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이고, 문학가들은 글을 통한 섬세한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데 주안을 둘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연구관에서 일하고 있는 과학자이다. 과학자의 시선과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하며 우리의 일상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이 책은 한번 쯤 우리가 궁금하게 여겼던 많은 호기심들에 대해 비록 정답이 아닐지라도 중립적이고 투명한 색으로 바라볼 수 있는 하나의 렌즈로서 과학을 다루고 있다.

Prologue 여러분은 어떤 창으로 세상을 바라보나요?

- 세상을 바라보는 과학이라는 창

관점은 마치 창 (窓)과도 같습니다. 우리가 창을 통해 밖을 내다보듯 관점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죠. 각양각색의 창들이 있듯이 우리의 관점들 또한 서로 다릅니다. 그러니 바라보는 세상의 모습도 다를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우리는 같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 저는 과학이란 창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 어떤 창보다도 넓고 투명하죠. 왜곡도 거의 없고 제가 아는 한 세상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창입니다. 이 책은 과학의 창으로 세상을 바라본 이야기를 다룹니다.

- 자신만의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보세요

Session 1. 죽느냐 사느냐, 과학으로 고민하기

Chapter 01. 인간은 모두 죽어야하는 운명일까? : 마모이론

- 죽음은 진화 과정에서의 선택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가 죽어야 할 운명인 것은 진화 과정에서의 선택 때문입니다. 생명이 진화하는 과정에서의 핵심은 '경쟁을 통한 자연 선택' 입니다. 태어난 모든 것은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그중에서 주어진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한 것들만이 자연에 의해 선택되죠.과학자들은 필멸의 운명 또한 이러한 겨쟁과 자연 선택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마모 이론' 이란 우리의 신체는 마치 기계와 같아서 오래 사용할 수록 마모되어 서서히 노화가 진행된다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에서는 개인이 속한 '집단의 차원' 에서 수명의 문제를 다룹니다. 우리의 수명을 결정하는 요인을 인류라는 좀 더 큰 관점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마모이론에서는 집단의 종류에 따라 (인간 80년, 개 12년) 수명의 차이가 생기는 이유를 선택의 문제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왜 언젠가 죽어야만 하는지, 그리고 왜 우리는 그 정도밖에 살 수 없는지는 진화 과정에서 고심 끝에 정해진 선택이란 것입니다. 우리의 기대 수명이 80세인 것 또한 그러한 선택이 가장 최선이었기 때문이죠.

마모이론은 이러한 이유로 벤자민 버튼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필멸의 운명을 선택했다고 설명합니다. 우리가 가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일부는 자손을 남기는 데 사용하고, 그 나머지는 우리 몸을 수선하는데 사용하다보니, 우리는 그 에너지의 한계 내에서 서서히 마모되고 결국에는 죽음을 맞는 것이죠. 언젠가 죽어야 할 우리의 운명을 더는 원망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 또한 모두를 위해 우리가 스스로 고심한 끝에 받아들인 운명이니까요.

Chapter 02. 우리는 왜 지나간 일을 후회할까? : 인과율

- 균일과 무질서로 변화하는 운명

이처럼 보든 변화에는 기본적인 방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불균일한 것은 균일해지고, 질서 있는 것은 무질서해진다는 것입니다. 불균일과 질서는 무언가 구분된 상태를, 균일과 무질서는 이러한 구분이 없어진 상태를 나타내죠. ... 이와 같은 변화의 방향성은 우주 전체에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앞으로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면 이 우주의 모든 것은 사라지고 공허한 공간 그리고 그곳을 채운 에너지만이 남게 될 것입니다.

우리 우주가 왜 이런 방향성을 갖게 되었는지 그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방향성이 존재한다는 사실만큼은 명백하죠. 그리고 이러한 방향성이 바로 시간의 흐름을 결정합니다. 시간은 이 우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정한 방향으로의 변화'를 나타내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모든 일은 '원인' 에서 발생한 결과다

인과율이란 모든 일은 원인에서 발생한 결과이며, 원인이 없이는 아무것도 생기지 않는다는 법칙입니다. 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다는 뜻이죠. ... 영국의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이 인과율을 근거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 불가능하다고 단언했습니다. 그는 시간의 시간의 역설 가운데 가장 유명한 '할아버지 역설'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내가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가 할아버지를 살해한다면 현재의 나는 존재할 것인가? 만약 존재하지 않는다면 과거로 돌아가 할아버지를 죽일 수 없을 것이다."

아직은 시간 여행이 정말 가능한지 알 수 없습니다. 설명 먼 미래에 고도로 과학 기술이 발전되어 가능해지더라도, 인과율 때문에 이미 결정된 과거를 바꿀 수는 없을 것입니다. ... 그러니 이미 지나간 과거에 대해 후회하는 감정을 부끄럽게 여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우주에 존재하는 누구나 다 느끼는 감정이니까요.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는 거예요."

Chapter 06.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을까? : 세포 분열

- 장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

첫 번째 존재는 나무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화이트 마운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 므두셀라 (Methuselah) 라는 소나무로 나이가 5,00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나무의 수명은 이론상 무한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살다보며 번개, 산불 등과 같은 자연재해나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장수하는 동물의 대표적인 예로는 '그린란드 상어' 가 있습니다. 그린란드 상어의 최대 수명은 500년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린란드 상어는 1년에 1cm 씩 자라는데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다보니 150년은 지나야 비로소 성체가 되고 번식도 가능해집니다. ... 한편 놀랍게도 주기적으로 다시 젊어지는 생물도 있습니다. '투리토프시스 누트리큘라 (Turitopsis nutricula) 우리말로는 '작은 보호탑 해파리' 라 불리는 해파리의 일종입니다.

- 염색체의 흑기사, 텔로미어

텔로미어 (Telomere)유전 정보를 담고 있는 염색체의 말단 부위를 지칭합니다.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쓰는 헬멧처럼 염색체를 보호하는 일종의 보호 장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텔로미어는 세포가 분열하면 할수록 점점 더 짧아집니다. 생명은 지속해서 세포분열을 합니다. 낡고 병든 세포를 버리고 새로운 세포로 교체하기 위해서이죠. 그리고 이 세포 분열 과정에서 핵심은 자기 복제입니다. ... 이 과정에서 염색체는 자신을 원본으로 하여 새로운 복사본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이 과정이 완벽하게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염색체의 끝부분이 미처 다 복사되지 못한 채 자기 복제 과정이 끝나기 때문이죠.

이때 텔로미어가 흑기사로 등장합니다. 안쪽의 염색체를 대신해 자신이 짧아지면서 소중한 유전 정보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텔로미어의 길이도 유한하기 때문에 세포 분열이 거듭될수록 점차 그 길이가 짧아지다가 결국에는 더는 흑기사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순간을 맞게 됩니다. 그러면 염색체의 복사는 멈추고 세포 분열도 멈추게 되죠.



요즘 만능 치료제로 한창 주목받고 있는 줄기세포의 비밀도 텔로미어를 합성하는 효소인 텔로머레이즈 (telomerase) 에 있습니다. 줄기세포란 특정한 조직 세포로 분화되기 전 단계의 세포로 아직은 미분화 상태이기 때문에 텔로머레이즈의 생산이 활발히 일어납니다. 따라서 다른 일반 세포보다 더 많이 분열할 수 있고 자가복제 능력도 매우 뛰어나죠.

Session 2. 일상의 태도, 과학으로 생각하기

Chapter 02. 작은 디테일이 큰 차이를 만드는 이유 : 주석 페스트 현상

- 주석의 치명적인 단점

기원전 3,000년 경에 시작된 최초의 금속 문명인 청동기 시절에도 주석이 사용되었습니다. 청동은 구리와 주석을 혼합하여 만듭니다. 구리와 주석을 대략 9 대 1정도의 비율로 섞으면 다소 무른 구리를 더 단단하게 해주고 녹는점이 낮아져 무기 등을 만드는 데 용이했습니다. ... 그런데 주석은 낮은 기온에 자이간 방치하면 쉽게 바스러진다는 것입니다. 웬만해선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던 주석이 왜 극한의 추위를 만나 방치되면 갑자기 부서지는 것일까요?

- 결합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물질

탄소 원자들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흑연 (판상 구조)과 다이아몬드 (입체구조) 처럼, 주석 원자들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백색 주석' '회색 주석' 이라는 동소체가 존재합니다. 주석 원자들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원자들의 결합방식은 서로달라 그 성질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죠. ... 백색주석은 어느 정도 강도를 지닌 금속재료이나 회색 주석은 유리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 강도가 매우 낮습니다. 게다가 변환 과정에서 백색주석에 비해 부피가 4배 정도 팽창하기 때문에 쉽게 회색의 분말 형태로 부서집니다.

흑연과 다이아몬드는 모두 탄소 원자로 만들어진 물질이지만 결합 방식의 디테일은 물질의 인생을 바꿔놓았습니다. 누군가의 손에 쥐어져 몸이 갈리는 인생과 고귀함의 상징으로 만인이 탐하는 인생으로 말이죠. 하지만 이 인생은 태어남과 동시에 고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가의 금속으로 태어났어도 온도가 낮아지면 쉽게 부스러지고 마는 존재가 되어버리는 주석처럼 말이죠.

Session 3. 이상한 호기심, 과학으로 해결하기

Chapter 02. 왜 카페에서 공부가 더 잘될까? : 백색소음

- 파장이 다르기 때문에 색이 다르다

빛은 파동의 일종입니다. 물결의 모양이 각기 다른 것처럼 빛의 파동도 그 모양이 각양각색입니다. 이 크기를 비교하는 개념으로 파장 (波長) 이 있습니다. 파동의 길이라는 개념인데, 파동이 일렁이면서 만들어지는 높은 부분들 사이의 거리로 표현됩니다. 각각의 빛이 서로 다른 색상을 보이는 이유는 바로 이 파장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소리 또한 빛과 마찬가지로 파동의 일종입니다. 다만 그 모양이 조금 다릅니다. 위아래로 일렁이는 것이 아니라 앞뒤로 일렁입니다.

- 개성없는 소리들의 합, 백색 소음

다양한 빛들이 섞여 흰색의 백색광을 만들듯이, 다양한 소리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그래서 만들어진 개념이 바로 백색 소음 (white noise) 입니다. 여러 파장이 소리가 혼합되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다양한 소리가 섞인다고 해서 모두 다 백색 소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빛이 섞여서 백색광 내에서는 각자의 개성이 숨겨지는 것처럼, 섞이는 소리 또한 각자의 개성이 두드러지지 않을 때 비로소 백색 소음이라 불릴 수 있죠.



사람들은 백색 소음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여러 종류의 소리가 균일한 강도로 골고루 섞이면서 어떤 특정한 패턴을 만들지 않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으로 빗소리, 물 흐르는 소리 등이 있죠. 이처럼 특정한 패턴이 없는 백색 소음은 일종의 배경음이 됩니다. 처음에는 그 존재를 인식하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됩니다. 청각기관이 긴장이 풀리니 마음도 편해집니다. 게다가 이 백색 소음은 다른 소음을 감춰주는 역할도 합니다.

과학관의 연구관이란 직업처럼 어려운 과학을 풀어서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사실 과학이란 학문 자체가 깊이 들어갈 수록 어렵고 접하기 힘든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 일상 속 생활과 호기심을 녹여버리니 이렇게 수월하게도 읽히는구나 싶었다. 중학, 고등 과학정도의 수준에 인문학적인 감성과 느낌을 섞으니 오히려 집중도도 떨어지지 않는 느낌이다. 그리고 간간이 들어가 있는 저자의 쉬운 그림 설명 또한 가독성을 높여준다. 대중들 눈높이의 과학서로 따분해진 일상 속 궁금증을 들여다보는 좋은 교양서적, 나이와 특정 계층을 가리지 않고 두루 읽을 수 있는 좋은 과학 도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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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중학 생활 - 입학 준비부터 자유학기제, 내신, 고등 입시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교 생활 가이드
황유진 지음 / 생각지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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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중학생활을 보내기 위한 훌륭한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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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중학 생활 - 입학 준비부터 자유학기제, 내신, 고등 입시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교 생활 가이드
황유진 지음 / 생각지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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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은 마음이 두근거린다. 초등학교 부터 대학교 까지 학교 생활을 하며 신학기가 다가올 때마다 '이번엔 어떤 친구들과 함께할까, 새로운 선생님은 어떤 분일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개학날을 기다렸던 기억은 누구나 한번쯤 있었을 것이다. 초등학교의 경우 1학년이 되면서 처음 시작하는 학창시절의 스타트이기에 부모님부터 선생님들까지 아이들을 보살핀다는 마음으로 다들 애지중지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10대의 중학교 시절은 초등학교와는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하게 된다. 여러 초등학교에서 온 친구들과 섞이게 되고 한창 예민할 10대인 만큼 또래 집단들과의 관계도 의식을 할 수밖에 없고, 어떻게 보면 본격적인 수험생활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그 초석을 다지는 학업에도 중대한 기로에 서게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20년 이상 교편생활을 하며 아이들을 지도해온 선생님으로부터 중학교 입학의 시작부터 끝까지 어떻게 아이들을 바라보고 응원해줘야할지 하나씩 살펴보자.

Chapter 01. 중학생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 중학교 배정, 이렇게 진행됩니다

먼저 학교군은 중학교의 분포와 지역적 여건을 고려해 46개로 구분합니다. 서울 지역 학교군별 소속 학교 및 지역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교육청 www. sen.go.kr -> 전자민원 -> 진학안내 -> 고입자료실에서 '서울특별시 중학교 학교군 설정 및 학생배정방법 고시 (2021)'를 참고하면 됩니다. ... 이처럼 지역마다 중학교 배정 방식은 다를 수 있습니다. 원하는 중학교가 있다면 해당하는 지역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중학교 신입생 배정 안내 자료를 반드시 확인해두도록 합니다.

- 중학교 배정 일정

중학교 배정은 지역마다 다른 만큼 일정도 각기 다릅니다. 서울시는 10월 말가지 실거주 여부 안내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1월 말에서 2월 초순 사이에 중학교 배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1월 중순부터 2월 초 정도면 중학교 배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사 계획이 있다면 해당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중학교 배정 일정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 중학교 재배정 신청

재배정 : 중학교 입학 배정을 받은 학생 중에서 재배정 사유에 해당되어 배정 학교 변경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입학식 이전에 기회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서울의 경우 재배정 신청이 가능한 학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른 시도 또는 다른 교육지원청에서 전 가족이 해당 교육지원청 관내로 거주지를 옮기는 경우

2) 관내 다른 학교군으로 전 가족이 거주지를 이전한 경우

3) 부모 또는 친족이 교직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학교에 배정받은 학생으로 다른 학교 배정을 희망하는 경우

4) 쌍생아로 같은 학교 또는 다른 학교에 배정되어 다른 학교 또는 같은 학교로 배정받기를 희망하는 경우

5) 학교폭력 피해자로 학교장이 추천한 경우

- 중학생이 되면 달라지는 것들

  • 서로 다른 초등학교 출신이 모입니다

  • 수업 시간이 달라집니다 : 초등학교 수업시간 40분 -> 중학교 수업시간 45분

  • 과목이 늘어납니다 : 초등학교 5-6학년 10과목 -> 중학교 13과목

  • 과목을 배우는 시기가 학교마다 다릅니다

  • 학교에 따라 교과서가 다릅니다

  • 과목마다 선생님이 다릅니다

  • 평가가 달라집니다

  • 초등학교와는 시스템이 다릅니다 : 중학교는 문의사항을 담임 선생님에게 문의하면 되지만 중학교의 경우는 행정지원팀에서 학부모에게 별도로 가정통신문을 보내기에 담임 선생님이 그 내용을 모두 파악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교복을 입고 학생증이 있습니다

  • 알림장이 사라집니다

  • 점심시간이 달라집니다

  • OMR 카드를 사용합니다

  • 교과교실제를 운영합니다 : 교과별로 정해진 교실에 담당 선생님이 상주하고 학생이 시간표에 맞춰 해당 교실로 찾아가는 방식입니다

- 중학교 입학에 필요한 것들



- 중학교의 학급 편성

학급 편성의 기준

1) 반 편성고사를 활용햐는 경우 : 2, 3 학년의 경우 이전 학년도의 성적으로 학급 편성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구분합니다. 그리고 각 성별 안에서 성적 순서대로 나열한 후 S자로 반을 배치합니다.

2) 심리검사를 황용하는 경우

3) 생년월일이나 학생 이름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

- 중학교 교육과정 편제표

교육과정 편제표 : 학교에서 어떤 교과를 학년별로 얼마나 듣는지를 나타내는 표

중학교 교육과정 편제표는 해당 학교에서 학년별로 편성된 교과 시수와 자유학년제 운영을 위해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의 시수를 어떻게 조정했는가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 중학교 교육과정 편제표에는 3년 동안 배우는 교과목에 대한 시간이 숫자로 적혀 있습니다. 교육과정 편제표를 살펴보면 기준 시수, 편성 시수, 증감 시수가 나옵니다. 기준 시수는 교육과정 내에서 해당 교과가 반드시 실시되어야 하는 범위를 정해주는 것입니다. 편성 시수는 해당 학교가 여건에 맞게 편성한 시수를 말하며, 증감 시수는 기준 시수와 편성 시수의 차라고 볼 수 있는데 기준 시수의 20% 이내에서 증감이 가능합니다.

중학교 교육과정 편제표의 교과벌 시수는 모두 17의 배수입니다. 한 학기를 17주로 본다면 17시간은 주당 1시간 68시간은 주당 4시간 이루어집니다. 중학교에서는 각 학기당 교과 시수의 총합이 510 시간이고, 창의적 체험활동은 51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창의적 체험활동 (창제)의 경우는 자율 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진로 활동으로 운영됩니다.

- 교육과정 편제표와 시간표를 꼭 확인하세요

아이가 3년 동안 어떤 교과를 배우고, 자유학년에는 무엇을 배우며, 창의적 체험활동은 어떤 것들을 체험하는지 아이와 함께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 중학교 학부모 상담

학부모 상담을 위해 부모님들이 꼭 챙겨 보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가정통신문' 입니다. 대다수 중학교의 경우 학기별로 1회 이상 가정통신문이나 이알리미를 통해 상담 기간을 안내합니다. ... 중학교의 경우 가정통신문을 통해 상담 기간만 공지합니다. 그러면 그 일정을 보고 학부모가 담임 선생님에게 어떤 부분을 상담하고 싶은지, 언제 하고 싶은지 등을 서류로 제출하고, 이 일정을 받아서 담임 선생님이 조정하는 식입니다. ... 선생님과 어떤 것들을 주로 상담할지 고민된다면 건강, 친구 관계, 학습, 진로의 4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상담할 때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

1) 젊은 담임 선생님을 만났을 때 말이 짧아지면 안됩니다

2) 선생님에게 부모 대신 아이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부탁하지 마세요

3) 특목고를 고려하고 있으니 학생부를 잘 써달라는 말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4) 담임 선생님이 교육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교육정보를 가르쳐주듯 이야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5) 아이의 학교에서의 모습이 집에서와 다르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Chapter 02. 자유학년제 이해하기

- 자유학년제의 특징

1) 자유학년제는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 중심 평가' 로 이루어집니다

2) 학생들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을 발굴할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 자유학년제를 처음 접하는 부모의 자세

전국 대부분의 중학교에서는 자유학년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3월에 등교하자마자 시작되기 때문에 학기 초에 나오는 가정통신문은 하나도 빠뜨리지 말고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아이와 상의해서 신청해야 할 것들이 많으니 참고하면 좋습니다. ... 아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북돋아 주세요. 중학교 때는 진로탐색을 하는 시기라서 좋아하는 것을 잘할 수 있는 것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혀 관심 없는 분야에 도전함으로써 자신도 몰랐던 다른 재능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진로 심리검사 결과는 참고용입니다. 학기 초에 실시하는 흥미, 적성 등 진로 심리검사 결과와 자신의 성향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진로 심리검사 결과를 모두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자신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교과 및 자유학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격려해 주세요. 한 해 동안 시험이 없다고 좋아만 할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방식의 교육과정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참여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과정을 중시하는 교육

자유학년제 기간에는 지필평가 대신에 '학습 과정'에 초점을 둔 수행평가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학습 결과만을 평가하는 기존의 평가 방식과는 달리 수업 중에 이루어지는 수행과정 전반을 평가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의 태도와 모든 학습 과정이 평가의 대상이 됩니다. ... 학생 중심의 수업과 과정 중심의 평가에 대한 결과는 학교생활 기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에 학업 성취도는 기록되지 않고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만 기재됩니다.

Chapter 03. 학교생활기록부로 알아보는 중학 생활

- 학교생활의 기본, 출결 상황

수업일수 : 초중등 교육법 시행령 제45조에 따라 학교장이 정한 학년별 학생이 연간 총 출석해야 하는 일수를 말하며 초중고등학교와 고등기술학교 및 특수학교 (유치부 제외)는 매 학년 190일 이상입니다. 각 학년 과정의 수료에 필요한 출석일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45조의 규정에 따른 수업 일수의 3분의 2 이상으로 합니다. 만약 수업 일수가 190일인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64일을 결석하면 (126일 출석) 3분의 2 이상이 되지 않으므로 수료를 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 출석 인정 결석

출석하지 않았지만 출석으로 인정해주는 결석

지진이나 폭우, 폭설 등의 천재지변 또는 법정 감염병 등으로 출석하지 못한 경우, 공적 의무 또는 공권력의 행사로 인하여 출석하지 못한 경우, 학교 내의 봉사, 사회봉사, 특별교육 이수 기간, 교외체험학습,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학교장의 허가를 받아 결석하는 경우 등

- 출결 상황이 왜 중요한가

중학교 3년 동안의 출결 결과는 고입 전형을 위한 고입 석차백분율 산출의 비교과 점수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학년별로 결석, 지각, 조퇴, 결과의 횟수를 합산해 결석 일수를 산출하되 기타 및 질병으로 인한 결석, 지각, 조퇴, 결과는 결석일 수 계산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 학교생활의 꽃, 자유 활동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의 자율 활동은 그동안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학급회장이나 학생회 임원 경력, 각종 예방 교육, 수학 여행이나 수련 활동, 학교 행사 등을 서술하는 정도 였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최근에는 학생들이 주변의 문제를 인식하고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활동 자체가 성장 과정이라고 여기는 분위기입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자율활동으로는 자치 활동, 각종 예방 교육, 현장체험학습, 학교 행사등이 있습니다.

1)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자치 활동 : 학급회나 학급 부서활동, 학생회, 토론회 등의 자치 활동

2) 참여 중심의 예방 교육 : 학교폭력 예방 교육, 성폭력 예방 교육, 안전 교육, 흡연 예방 교육, 정보통신 윤리 교육

3) 배움의 연장선, 현장체험학습 : 수련회, 수학여행, 문화체험, 답사

4) 학생이 주인공인 학교 행사

이 책을 읽으며 2000년대 이전의 우리의 학창시절과는 한참이나 달라진 부분들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어찌보면 아이들의 자유로운 학습 분위기 조성과 미래의 직업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들도 다양해졌지만 그만큼의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혜택을 누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또한 들었다. 복잡하고 다양해져서 많은 아이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획일적이지 않기에 어려워졌다고 보여지는건 이미 어른이 된 나의 시선이기 때문일까?

300페이지가 훨씬 넘는 책의 두께만큼 많은 내용들을 모두 담는다는건 너무나 어려워 초등학교와 달라지는 부분들에 대해서만 주로 요약해 보았다. 하지만 이후에 나오는 학업이라던지 진학관련 문제 (고등학교 선택) 등에 대한 내용들 또한 그냥 넘길 수없는 부분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혹은 이미 중학교 1학년에 진학한 아이들을 가진 부모님이라면 '아이들이 이러한 생활을 하겠구나' 혹은 '이러한 점을 잘 보완해서 학업을 준비해야겠구나' 라는 3년간의 중학생활의 나침반 역할을 할 훌륭한 중학생활 가이드 북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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