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네이스 1 아이네이스 1
베르길리우스 지음, 김남우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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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그대입니까? 진정 전령되어 오십니까? 여신의 아드님! 살아? 혹 생명 불이 꺼진 거면, 헥토르는 어디 있나요?

138 페이지

트로이의 전쟁 영웅 헥토르가 나온다. 그는 트로이와의 전쟁에서 그리스의 장수 아킬레우스와의 결투에서 패배해 죽음을 맞이한 용맹한 장수였다. 하지만 아이네이스는 살았다. 그 모진 고생 속에서 목숨을 살렸다. 그리고 이제 로마를, 새로운 제국을 만들기 위해 다시 일어설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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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꼬까언니
김정아 지음 / 풍백미디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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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아주 큰 일부가 거짓인 그곳에서 거짓으로 살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5년이란 세월을 땅속에 묻힌 듯이 살았습니다. 그래도 난 그리워하고 아파하고 회상합니다.

78 페이지

이단은 존재한다. 하지만 그것은 거기에 빠진 그들의 잘못만은 아니다. 그것보다 더 큰 문제, 사악한 양치기때문이다. 선량한 사람들의 순박한 마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하는 그 마음을 이용하는 악한 존재들... 그래도 거기서 나와서 다행이다. 그것을 거짓으로 인식했다는 것 자체가 참 다행이다. 사람이 항상 깨어있어야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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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티 Rome City - The Illustrated Story of Rome
이상록 지음 / 책과함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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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곳

로마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작은 마을이었는데 어떻게 해서 세계의 머리란 칭호를 얻게 되었을까? 그리고 공화정의 실현까지... 물론 거기에는 피의 댓가도 따랐지만 말이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아울루스의 유골이 발견된 장소 필라티노 언덕에 오르고 싶다. 그 발견을 세계의 머리가 될 징조라고 여겨 카피톨리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필라티노 언덕에 올라가야하는 이유는 이것말고도 또 하나가 더 있는데, 저자는 포룸로마눔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기막힌 광경이 있다고 하니 꼭 메모~~해 둬야겠다. 언젠가 가야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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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티 Rome City - The Illustrated Story of Rome
이상록 지음 / 책과함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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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의 머리 : 로마의 시작

예전에 로마 여행이 생각난다. 후루룩~~ 그냥 지나가듯 들렸던 여행지인데 그 느낌은 아직도 생생하다. 특히 기차를 타고 로마를 지나는데 그 주변으로 고대 유적지가 펼쳐져있던 기분은... 콜로세움이 바로 내 옆에 거대한 모습을 보이고... 꼭 현실감이 없었다. SF를 현실에서 경험하는 아마 이런 느낌일까? 저자는 로마를 순례의 도시라고 말한다. 여행자가 일상적인 느낌, 곳곳에 지도를 펼치고 (지금은 스마트 폰 구글앱이겠지만) 있는 모습들 속에서 전혀 여행객인 존재가 더이상 부가 아니라 주로 인식되는 곳...로마... 공기와 흙마저 유적지같은 그곳... 다시 간다면 어떤 느낌일까? 저자의 그림으로 위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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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이스 1 아이네이스 1
베르길리우스 지음, 김남우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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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가 그렇게 존경했던 거의 유일한 스승 베르길리우스... 그의 책 아이네이스를 읽는다.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와 오딧세이를 재밌게 읽은 나로서는 이 책도 기대하고 있는데, 첫 장을 펼치자... 나오는 각주들 ㅎㅎ 만만치않다.

유노가 말한다. 내게 원수 된 부족을 덮쳐 배들을 수장하라고 말이다. 그리고 그들을 갈라 찢고 육신을 흩으라고, 그러면 자신에게 아름다운 열넷 요정이 있으니 그중 으뜸인 데요페를 주겠노라고 말이다. 그에 화답하는 아욜...

그는 곧 벼락을 내리고 지축을 흔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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