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여행 컬러링북 슬기로운 취미생활 시리즈 4
이일선 지음 / 니들북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은 수블라키~~ 그리스 요리를 칠했다.

너무 너무 먹고 싶은 건강한 맛이다.

이 맛 아니깐~~ ^^

예전에 유학생활 중 길거리에서 수블라키 파는 곳에 보이면 부리나케 달려가 먹곤 했었는데...

가격도 싸고 맛도 좋고~~ ㅎㅎ

얇지만 쫄깃한 도우너에 쌓인 고기, 야채, 그리고 위에 올려진 사워크림~~

생각만해도 군침이 고인당~~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2 - 글로벌 리더들의 미래 전략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2

테라 인코그니타 : 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요즘 상황이 심상치않다. 변이가 속출하고 엊그제 신규 확진자가 칠천명이라는 숫자가 나오고, 곧 만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기사가 있다. 이는 누구나 알겠지만 바로 코로나 상황이다. 백신은 이제 3차 접종까지 맞아야 안심하는 상황이 되었고, 아직 미접종자로 분류되는 소아에서 환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에도 전송된 문자... 바로 인근 초등학교와 태권도 학원 확진자로 인해 역학조사가 끝나기 전까지 등원 자제를 부탁하는 유치원 안내 문자였다.

이 책 <세계직포럼 인사이트 2022>는 앞으로 코로나 19 이후 변화될 세계의 모습과 그 해법을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매일경제신문사에서 편집해 놓은 책이다. 매년 나오는 듯한데 난 올해 처음 이 책을 알게되었다.

최근 뉴스를 보면 눈에 띄는 영문자가 있다. 바로 ESG 다. 이는 주식시장에서도 화두인 듯하다. 최근 이와 관련된 주식들의 변화 수이를 보면 말이다. ESG는 환경 environment, 사회 social, 지배구조 govemance 의 약자로 이 세가지 요소를 통해 기업을 평가하고 사회적인 역량을 측정하는 것을 말한다. 슈나이더 CEO는 전반적으로 젊고 소득수준이 높을 수록 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한다. 만일 여기에 실패한다면 차세대 소비자를 놓치게 될 거라고도 경고한다. 최근 정의와 공정이 화두로 떠오르고, 그것을 측정하는 다양한 방식이 등장하면서 앞으로 이 ESG 역량이 낮고 환경에 신경쓰지않는 기업은 아마 미래사회에 살아남을 수 없을 것같다. 그만큼 자본비용도 늘어나고 투자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비환경적이거나, 지배구조가 불합리하다면 그 기업은 투자를 받지 못할 것이다. 이에 투자자들이 그 기업에 투자하기 앞서 그 기업의 ESG에 관련된 정보를 우선 요구한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 예측되는 인플레이션... 그에 대한 대비부터해서 가상화폐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할지, 또 매래환경을 위한 탄소중립에 대한 화두, 더 나아가 우주경쟁까지 책은 다양한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최근 배우 공효진이 주축이 되어 죽도에서 펼쳐진 <오늘부터 무해하게>란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흥미있게 시청했다. 탄소증가률을 줄이기위해 시민과 기업 모두 합을 이룬다면 미약하게나마 기후변화를 늦추는 한 발자국을 찍을 수 있을 것도 같은 작은 희망도 보았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한 기후변화 예능이라고 하는데, 기획부터 신선했고, 바로 바로 무해?한 상품들이 시민들의 요구로 마트에 진열되는 것을 보고, 이제는 적극적으로 시민이 말을 하면 기업은 따를 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 이상 기업이 갑이고 소비자가 을이 아니라, 갑이 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기업은 만들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닐까한다. 솔직히 패트병에 붙은 떼어지지않는 라벨을 보면 이제는 이 제품을 어디서 만들었는지 (왜 이렇게 분리수거를 어렵게 해야하는지) 제조사부터 확인하게 된다.

앞으로 내년 이맘때는 코로나 19에 대한 이야기는 좀 적어졌으면 좋겠다. 다른 세상, 희망적인 방향의 인사이트 2023을 기대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괴한 레스토랑 1 - 정원사의 선물
김민정 지음 / 팩토리나인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괴한 레스토랑 1: 정원사의 선물

김민정 장편소설 | 팩토리나인

오랜만에 시간이 훌쩍 가는 판타지 소설 <기괴한 레스토랑>을 읽었다. 극 중 주인공인 소녀 시아가 신비한 고양이를 따라서 요괴들이 있는 레스토랑으로 들어간다는 설정 자체는 여타 다른 판타지 소설류와 다르지 않지만 (앨리스 혹은 나디아 연대기) 그 속에서 펼쳐지는 온갖 내용들은 색다른 상상력을 자극한다. 오랜만에 읽어보는 가독성 있는 판타지 소설이었다.

극 중 시아는 호기심많은 소녀다. (하지만 나도 아름다운 눈을 가진 고양이가 유혹한다면 아마 시아와 같이 행동했을 것이다.) 시아는 어느날 신비한 고양이를 따라서 이상한 나라로 들어가게 된다. 요괴들이 사는 곳.. 그리고 그 곳에 있는 기괴한 레스토랑, 시아는 그 곳의 주인인 해돈의 제물로 심장이 꺼내질 위기에 처한다. 해돈은 여왕의 저주로 치료약을 구하지 못하면 오래 살지 못하는 운명을 갖고 있는데, 그 치료약으로 누군가가 인간의 심장을 먹어야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아는 타고난 기지로 무사히 위기를 모면하고 대신 자신의 심장을 대신할 치료약을 한 달 안에 구하기로 해돈과 계약을 맺는다. 하지만 그 한 달... 치료약을 구하기도 벅찬 그 시간 동안 레스토랑에서 일도 해야한다. 그것도 자신의 심장을 치료약으로 권한 마녀 야콥의 지하실에서 말이다.

시아는 야콥의 부하로 있는 쥬드와 같이 한 방을 쓰면서 레스토랑 곳곳에 약을 배달한다. 그러던 중 아무도 그 이름을 말하지 않는 자, 즉 하츠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하츠야말로 이 레스토랑의 실질적인 지배자라는데... 그리고 하츠 역시 자신의 족쇄를 풀기위해 해돈의 치료약을 구해야함을 알게 된다. 어느날 하츠는 시아를 찾아오고 시아는 대담하게 그런 하츠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제안하는데.... 아...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어느날 우연히 춘자(시아가 붙여준 이름)라는 불독을 따라서 간 곳에서 만난 정원사... 정원사는 만일 치료약이 식물에 있다면 자신이 도움을 줄 수있을 거라고 말한다.

과연 시아가 식물에서 치료약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만일 치료약이 다른 곳에 있다면?

그리고 하츠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일까? 마지막 장에 하츠의 위기가 그려진다. 하츠 역시 시아처럼 해돈과 계약을 맺었다. 자신에 있는 악을 없애기 위해서 말이다. 하지만 이 위기는.... 극복할 수 있을까?

생각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설정들이 많이 나온다. 기괴한 요괴들, 그리고 악마와 계약을 맺은 후 달라지는 요괴의 모습, 이 기괴한 레스토랑의 주인은 해돈이지만 그의 모습은 잘 그려지지않는다. 이미 악마에게 잠식 당하고 여왕의 저주를 받아서인지 흐릿한 모습뿐이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 수록 또렷한 캐릭터를 드러내는 하츠... 왠지 하츠에게 무슨 비밀이 있을 것같은데... 곧 2권을 바로 펼쳐야할 것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젤라 - 1세대 페미니스트 안이희옥 연작소설 70년대부터 현재까지 역사가 된 일상의 기록
안이희옥 지음 / 열린책들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러면 우선 성 경험부터 시작해서 가난을 극복해 낸 이야기, 정치적 피해 의식 순으로 상담해 볼까요?

의사가 조심스레 제안했다.

129 페이지

40년 동안 연애하지 않고 홀로 살아온 안젤라~ 그녀의 청춘은 남자에 대한 실망으로 시작해서 남자에 대한 절망으로 끝났다. 그녀는 말한다. 아마 정신과는 대부분 프로이트의 영향 아래 있나 보다고 말이다. 이 상황이 오게 한 국가 공권력의 피해를 이야기하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치부되는 성경험부터 말해야 온전한 치료가 된다니... 안젤라.. 그녀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스 여행 컬러링북 슬기로운 취미생활 시리즈 4
이일선 지음 / 니들북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리스의 색감은 뭐니 뭐니해도 블루~~ 그리고 하얀색...

진한 코발트빛 블루~~하늘색... 또 눈부신 흰빛

다소 포**에서 마케팅을 너무 잘해서 그리스 풍경하면 CF가 생각나긴 하지만...

갑자기 맘마미아가 보고싶다.

컬리링한 후 그리스에 대한 향수를 달래러 영화를 봐야겠다.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