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모퉁이 카페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권지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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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은 산양을 죽이지 않기로 했다. 왜, 언제, 어떻게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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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이 산양을 죽이지 않기로 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애써서... 다리를 접지르면서 까지 기어코 죽이고자 하는 마음으로 쫓아왔건만 왜 그 승리의 기쁨을 취하지 못한 것일까? 죽음이 막상 왔을때 포기하고 도도하게 맞이하고자하는 사슴의 태도가 그의 마음을 울렸는지, 아니면 기어코 쫓아가려는 자신의 마음에서 어떤 것을 발견했는지도 모르겠다. 제롬이 원한 것은 사슴의 죽음이 아니라 그저 쫓아가고자하는, 너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는 그 마음을 상대에게 보이기 위해서...단지 그것뿐 아니었을까? 성과는 없었더라도... 그 모든 것은 태도의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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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푸른 상흔 프랑수아즈 사강 리커버 개정판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권지현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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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을 쓰는 사람이고, 글을 쓰는 게 좋고, 그렇게 아주 잘 살고 있다. 내가 느끼기에 삶이란 자기 새끼의 목을 물어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 암컷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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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은 꽤 젊은 날이었던 19세에 쓴 소설 한편으로 스타가 된다. 그 후 그녀에 대해서는 난 기억이 없다. 그 후로도 꾸준히 글을 써 왔다고 알려져있지만 .. 난 <슬픔이여 안녕>이라는 책이 그녀를 말해주는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강의 글쓰기에 대한 상념이 적힌 이 책을 읽어가니 사강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몰랐던 그녀... 젊은 날에 쾌락과 사치에 눈을 뜬 그녀.. 그 순간에도 글을 계속 써내려갔던 그녀... 사르트르와 교류하는 것에 기쁨을 느꼈던 그녀에 대해서... 좀 더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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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양장)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 2
제인 오스틴 지음, 이신 옮김 / 앤의서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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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 모든 여성들을 다아시 앓이로 물들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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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양장)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 3
메리 셸리 지음, 김나연 옮김 / 앤의서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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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여성작가의 책이리라고는 짐작도 못했을 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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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양장)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 1
버지니아 울프 지음, 최설희 옮김 / 앤의서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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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모두 자기만의 방을 갖게 한 책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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