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나처럼 살지말아라
이재철 지음 / 좋은땅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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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후기 입니다.

오늘은 좋은땅 출판사 - 너희는 나처럼 살지말아라 도서를 서평하게 되었습니다.

긴 연휴내내 집콕만 저는 꿀같은 하루를 매일 보내고 있습니다. 너희는 나처럼 살지 말아라 도서는 제목만 보면 다소 경고적이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저자의 삶을 통해 얻은 교훈과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삶을 돌아보고 성찰하게 만드는 진솔한 기록을 한 일기처럼 느껴지는데요! 39세 뇌경색으로 쓰러졌던 나를 기억하며... 이재철 작가님의 에세이로 과장 없이 자신의 실패, 방황,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아픔을 털어놓으며 독자에게 자연스럽게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본 도서를 읽다 보면 ‘혹시 나도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서, 내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저자가 삶에서 얻은 깨달음과 가치관이 본격적으로 드러납니다. 단순히 ‘이렇게 살아라’라는 조언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살면서 이런 문제를 겪었고, 이런 교훈을 얻었다’라는 식으로 자신의 삶을 증거로 제시합니다. 특히 인간관계와 선택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가치와 목표를 잊고 타인의 기대나 시선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자는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책에는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들이 많습니다. 실패했을 때 좌절하지 않고 배울 점을 찾는 방법,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흔들리지 않는 자기 기준을 세우는 방법,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 등이 구체적으로 나옵니다.

읽으면서 ‘맞아, 이런 걸 놓치면 결국 후회하게 되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속에 새겨졌습니다.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삶을 돌아보게 되고내가 놓치고 있는 중요한 가치나 목표를 점검하게 됩니다. 읽는 동안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의 선택에 신중할 필요성을 깨달았으며 삶에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스스로의 기준과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느낀 감정은 묘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책임감을, 한편으로는 희망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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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야호 2 한글쓰기책 세트 - 전5권 ㅣ 새로운 한글이 야호 2
EBS 미디어 지음 / EBS미디어(주)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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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5살 아들과 함께 EBS미디어 출판사의 한글쓰기책을 통해서 기본부터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었던 워크북이였는데요. 총 5권시리즈로 첫 한글 깨우칠 수 있는 입문용으로 유용한 교재였습니다.평소에 한글보다 영어에 관심이 많고 요즘은 6~7세가 아닌 어린 나이때부터 일찍들 한글을 기본으로 깨우치더라고요!한글도 제대로 모르는데 영어만 알면 뭐하냐고요. 그치만 어떻게 하면 한글에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끔 할까?또래 아이들 보다 언어적인 영역 (말하기,쓰기,듣기)에서 차이도 나고 그래서 항상 어떻게 하면 한글의 기본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지? 생각을 많이했었는데 주변에 다양한 교육관련 플랫폼들 또는 테블릿으로 이용하여 배우는게 대부분이더라고요.그것보다는 교재(지면)으로 가르쳐주고 싶은데 너무 많아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하는지도 항상 고민을 많이했었는데요!교재들도 깔끔하고 알찬 구성으로 꼭 필요한 부분 구성이였습니다. 한글이 야호 교재들을 다 훑어보니 딱! EBS 한글이야호2 한글쓰기책 시리즈가 깔끔하고 기본을 배울 수 있는 필요한 기본기부터 잘 구성이 되어 있어서 5세 아이도 흥미롭고 집중하기 쉬웠습니다. 아직까진 글씨는 쓰기 힘들 수 있지만 자꾸 자연스럽게 만들어줄려고 쓰기 순서모음부터 손에 힘주게 하여 연필잡아서 소리를 내면서 쓸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도망가지 않고 차분히 잘 앉아서 흥미를 보이고 할려고 하는 의지가 보이더라고요~!특히나 한글의 기본 자음과 모음 그리고 어려워하는 받침과 쌍모음과 자음도 아이들 수준에 맞게끔 구성되어 있어 조금이나 더 수월하게 알려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지겨운 한글만 쓰는 구성이 아닌 아이들이 지루할틈 없이 쓰기 전 워밍업으로 연필 잡는 방법은 물론 선긋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제일 앞면에 손풀기로 시작할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아이 스스로 흥미를 붙일 수 있게 교재 중간마다 재미있는 활동지처럼 흥미를 돋구고 써야하는 획순까지 도움 없이도 혼자서 해볼 수 있도록 시리즈 구성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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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힘은 삶의 무기가 된다 - 고요한 공감이 만드는 대화의 기적
마쓰다 미히로 지음, 정현 옮김 / 한가한오후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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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오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말을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누가 더 설득력 있게 말하는가, 누가 더 논리적으로 대답하는가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걸 보며 자연스럽게 그렇게 믿어왔다.

하지만 이 책은 나의 그런 믿음을 뒤집어 주었는데요! 대화의 진짜 힘은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에 있다는 사실을,그리고 그 힘이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삶 전체를 지탱하는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차근차근 알려주었던 도서였습니다.책 속에서 저자는 듣기를 ‘상대방의 말과 마음을 함께 받아들이는 과정’이라고 정의한다. 단순히 고개를 끄덕이거나 “응, 알겠어”라고 대답하는 게 아니라, 말 속에 담긴 진짜 의미와 감정을 함께 들어주는 것이다. 나는 그 대목에서 크게 뜨끔했다. 친구가 회사 이야기를 꺼낼 때 나는 늘 ‘아, 이직 고민하는구나’ 정도로만 해석하고 바로 내 경험을 덧붙였다. 하지만 그 말 속에는 피로와 불안,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숨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동안 나는 그 부분을 놓치고 있었던 것이다.책이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잘 들어주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머무른다. 듣기의 힘은 단순히 관계를 원만하게 만드는 차원이 아니다. 갈등을 줄이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결국은 신뢰를 쌓아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특히 기억에 남는 사례 중 하나는 부부 사이의 대화 장면이었다. 한쪽은 늘 해결책을 제시하려 하고,다른 한쪽은 그저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라던 상황이었다. 해결하려는 태도보다는 그저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갈등이 풀린다는 내용에서 큰 울림을 받았다.책에서 반복해서 강조하는 부분은, 듣는 행위가 곧 존중이라는 사실이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준다는 것은, 그 사람을 ‘존재 자체로’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반대로 대화를 하면서 휴대폰을 보거나, 상대의 말을 중간에 끊는 행위는 상대방의 마음을 무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읽는 내내 나는 내 습관들을 하나하나 돌아보게 됐다. 회사에서, 가족과의 대화에서, 심지어 아이와의 대화에서 조차 나는 자주 말을 끊거나 조언부터 꺼냈다그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달았다.책 속 문장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듣는 힘은 곧 자신을 단단하게 만드는 무기다”였다. 처음에는 무기라는 표현이 다소 낯설었지만, 곱씹을수록 그 의미가 다가왔다. 듣는 사람은 더 많은 관점을 흡수한다. 다양한 이야기를 받아들이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지고, 그만큼 사고도 유연해진다. 반면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은 자기 울타리에 갇혀버린다. 듣는 힘은 결국 타인을 향한 태도이자, 동시에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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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는 게 아니라 깊어지는 거야 - 아는 만큼 편안해지는 심리학
신고은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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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리는 행복을 오롯이 누리지 못하는 존재다. 행복이 언제 끝날지 몰라 초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행복을 앞둔 순간엔 행복해진다. 행복이 곧 찾아올 거라 믿기 때문이다.

지금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앞으로 행복할 일만 남았다는 것과 같은 말 아닐까?

불행한 하루를 살아내고 있다면 내일은 다를 것이라고 기대해 보자. 그럼 내일이 아닌 내일을 기다리는 오늘이 행복해질 테니까.나 역시 힘든 순간마다 마음이 바닥으로 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아왔는데요!우울의 주된 역할은 활력을 잃게 만드는 것이다. 부정적 기억을 끊임없이 반추해 그 상태를 지속하게 만든다. 실패를 되새기며 역시 나는 안된다는 결론을 내리게 한다.또한 우울은 사람들을 밀어내는 신호를 보낸다. 슬픈 사람은 위로하고 싶지만 우울한 사람 곁에는 머물고 싶지 않은 이유가 이것이다. 위로와 공감, 지지가 필요한 상황에서 사회적 지원을 받을 기회를 사라지게 하니 회복의 가능성도 줄어든다. 그러니 우울에 빠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슬퍼해야 한다. 슬픔은 슬픔으로 사라지지만 우울은 우울에 머물게 하기 때문이다. 슬퍼하자. 그렇게 다시 회복할 힘을 얻자.본 도서는 그 감정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었고 단순히 추락하는 게 아니라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며 스스로를 발견하는 과정이라는 해석과 일상 속에서 흔히 지나쳐 버리는 감정들을 세심하게 포착해내는 부분이 와 닿았습니다. 누군가는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순간도 저자는 깊이 음미하며 의미를 찾아서 흘려보냈던 내 감정, 순간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점인데요. 이 책을 읽으며 내 안의 상처나 고단함을 피하려 하지 않고 그대로 안아주어도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가장 먼저 시선을 붙잡은 건 제목인데요!‘가라앉는 게 아니라 깊어지는 거야’라는 문장은 단순히 예쁜 말이 아니라 마치 오래된 상처를 다독이는 주문처럼 느껴습니다. 1부에서는 ‘나를 가장 모르는 건 나 자신’이라는 깨달음에서 출발해 자아와 자기 불일치, 당위적 자기, 방어기제 등 나를 이해하는 개념을 다룹니다. 2부에서는 성격 유형, 애착 이론 등을 통해 관계의 본질을 이해하게 합니다.3부에서는 자존감, 아이 메시지 등 나와 타인을 지키는 건강한 관계 기술을 전한다. 4부에서는 사회 교환 이론, 인지적 오류, 현상 유지 편향 등 생각의 틀을 바꾸는 심리학적 도구를 소개하고5부에서는 자기 조절, 귀인 이론, 긍정 심리로 더 나은 나를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그동안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나는 늘 ‘나는 왜 이렇게 자꾸 무너지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

‘괜찮아져야 한다’는 강박 대신, ‘그저 지금 있는 모습 그대로 괜찮다’는 다정함을 토닥였습니다. 잠시 멈춰 서서 나의 하루를 나의 지난 시간을 바라보게 되면서 저에게는 한 권의 책을 넘어서 작은 쉼표가 되어준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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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 하나, 내 멋대로 산다
우치다테 마키코 지음, 이지수 옮김 / 서교책방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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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책방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항상 서평해오면서 그리고 저의 기준의 책을 고를 때는 늘 고민되는 게 있는데요.

‘이번에도 뻔한 자기계발서일까? 아니면 정말 내 삶에 울림을 줄 책일까?’ 하고 말이죠.그런데 오시하나 작가의 『내 멋대로 산다』는 그런 고민을 단번에 날려버린 책이었다.처음 제목을 봤을 땐 솔직히 반항적인 느낌이 먼저 들었지만 그래서 개인적으로 더 끌렸던 책이기도 하다.“내 멋대로 산다? 무책임하게 살라는 건가?” 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읽다 보니 그게 전혀 아니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멋대로’는 제멋대로가 아니라 “나답게, 나의 기준으로 살아간다”라는 뜻이었다. 그리고 그 메시지가 요즘처럼 비교와 경쟁에 지친 나에게 굉장히 크게 다가왔다.실패담조차 위로가 되는 책많은 자기계발서가 성공만 강조하거나 화려한 순간만 보여주는 데 비해 자신의 시행착오와 실패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직장 생활에서 느꼈던 답답함, 창업에서 겪은 어려움, 인간관계 속에서의 좌절까지 가감 없이 담겨 있다. 하지만 그 이야기가 우울하게 다가오기보다, 오히려 “실패해도 괜찮구나. 남들이 뭐라 하든 내 선택에 의미가 있다”라는 위로로 다가왔다.‘내 인생의 운전대는 내가 잡는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머릿속에 맴돌던 문장은 이것이었다.

우리는 흔히 부모, 직장, 사회의 기준에 맞추며 살고 있다. 나 또한 무의식적으로 남들과 비교하며 ‘이 정도는 해야 정상이지’라는 틀에 갇혀 있었다. 그런데 『내 멋대로 산다』는 그 틀을 깨라고 말한다. 내 인생의 운전대를 내가 잡는 것, 그것이 진짜 자유인거 같다. 편안한 문체, 그러나 묵직한 울림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문체다. 딱딱하지 않고 마치 친한 친구가 옆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는 듯 술술 읽힌다. 그런데 읽고 나면 마음속에 작은 확신이 생긴다. “그래, 나도 내 기준대로 살아도 되겠구나.” 단순하지만 강력한 힘이었다. 읽고 난 뒤 생긴 작은 변화 책을 덮은 뒤, 나도 작은 결심을 했다. 남 눈치 보느라 억지로 하던 일을 하나 줄이고 오랫동안 미뤄뒀던 나만의 작은 습관을 시작했다. 남들에게는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내게는 분명한 ‘내 멋대로’의 첫걸음이었다.결국 이 책은 단순히 ‘자기주장 강하게 해라’라는 메시지가 아니라, ‘스스로를 존중하는 삶을 살아라’라는 이야기였다. 흔히 우리는 타인에게 친절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하지만, 정작 나 자신에게는 너무 인색하다. 내 마음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남들에게 맞추려다 지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내 멋대로 산다』는 나 자신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이기적인 게 아니라, 오히려 가장 건강한 방식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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