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코프 문학 강의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김승욱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문체와 구조가 책의 정수다.
위대한 발상은 돼지 먹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보코프 문학 강의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김승욱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보코프는 훌륭한 교사였다. 맡은 과목을 잘 가르쳐서가 아니라, 강의의 대상이 된 작품을 심오하고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범을 보임으로써 학생들도 그런 마음을 갖게 자극했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목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 1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1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거에 대한 망상은 미래에 대한 망상보다 듣기에
구질구질하고 때로는 처참하게조차 느껴져 끝내 들어줄 수 있는 참을성이 나에겐 없었다.
36p

무섭다를 거푸 뇌까리며 무섭다, 춥다에 떠밀리듯이
달음질쳤다.
37p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화하는 말들 - 2006-2007 이성복 시론집
이성복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불화하는 말들 이성복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화
이화경 지음 / 민음사 / 200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때 그녀는 영원보다 더 먼 사랑이 있다고 믿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