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 1
박완서 지음 / 세계사 / 201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과거에 대한 망상은 미래에 대한 망상보다 듣기에
구질구질하고 때로는 처참하게조차 느껴져 끝내 들어줄 수 있는 참을성이 나에겐 없었다.
36p

무섭다를 거푸 뇌까리며 무섭다, 춥다에 떠밀리듯이
달음질쳤다.
3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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