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도 아니고 아들 넷 엄마의 슬기로운 정리생활 이라니 읽어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맥시멀리스트도 아니고 미니멀리스트도 아닌그 중간…의 나는 평소 아이들하고 정리 문제로마찰이 많이 있는 편이다.특히 물건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것을 보면굉장히 예민해진다.⠀⠀⠀이 책은 교사이기도 하면서 아들 넷 엄마의정리생활을 통해 얻은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방법론 보다 같은 주부 입장에서 공감되는 부분이많았지만 한사람으로서 고군분투 했을 과정과이후의 느낌이 현실적으로 다가와서⠀⠀아이들과 언쟁 하기 전에 나부터작은 거 하나라도 정리를 시작해보면어떨까 하는 설레는 다짐을 하게 되는따뜻한 책이다.⠀⠀✔️마음이 복잡하고 주변에 물건이많아 집중이 잘 안되시는 분께 추천!읽고나면 물건과 정리에 대한 마음가짐이살짝이라도 달라진다. :)⠀⠀⠀⠀📖 모든 물건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물건은 생활을 도와주는 것일 뿐사용 후에는 과감하게 떠나보낸다.<27p.>⠀⠀📖어질러져 있는 물건들을 세우고 제자리에보내다 보면 내 생각, 마음도 제자리를 찾게 된다.주변 상황이 마음 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면좋겠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는 집중력을도둑맞고 있다.<77p.>
당신이 읽고 쓰고 말하고 떠올리는 평범한 단어들이,소란스러운 세상으로부터 당신을 지켜줄지 모릅니다.-보편의 단어, 이기주-⠀⠀⠀이기주 작가님의 신작 <보편의 단어>는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보고 쓰는 단어들을작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책이다.⠀⠀작가님의 글은 후루룩 읽고 덮어지지 않고일상에서 늘 함께 할 수 있고,섬세한 문장들을 천천히 눈과 머리로머금는 시간이 길어서 참 좋아한다.⠀⠀⠀📖 아마 우리 마음에서 솟아나는 감정을칼로 자르면,시루떡을 반으로 자른 모양처럼다양한 감정들의 단면이 다층적으로드러나지 않을까 싶다.살아가는 일 자체가 난해하게 꼬여 있듯이 말이다.-76p.-⠀⠀✏ 매일 우리는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하루를 보낸다.그 어떤 감정도 더 좋고 나쁠 것 없이복잡하게 얽힌 그 자체로 나의 하루가완성된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는책 제목처럼 나의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나타나는 감정들에 휘둘리지 말고 그 자체를유연하게 받아들여야한다.⠀⠀⠀📖 생명이 있는 것이든 없는 것이든세상의 모든 것은 나름의 결,그러니까 바탕과 무늬를 가지고 있다.살아가는 일 자체가 각자의 결을 가다듬는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151p.-⠀📖 삶이라는 항해 속에서 남보다 멀리 나아가려면,결국엔 남이 아니라 내가 일으킨 파도에 올라타야한다.-266p.-⠀⠀⠀✏ 나는 어떤 바탕과 무늬를 만들며인생을 살아갈까...늘 염두에 두며 남이이미 걸어간 길이 아니라 나만의 속도와방향으로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걸어가야겠다.
당신은 수없이 지고 가끔 이기겠지만,사람들은 당신의 승리를 기억할 것이다.『보여주기(세상을 내 편으로 삼는 법)』⠀⠀⠀⠀온라인 세상에서이미지가 점점 중요해지는 세상이다.게다가 썸네일은 너무너무 중요하다.⠀⠀소위 후킹을 제대로 못한다면,소외받는다.⠀브랜딩을 해보겠다고자기계발 인스타를 만들었지만,도대체 어떻게 나의 편을 모을지게시물은 어떻게 올릴지,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만 올리면 될까?고민만 하던 차에 만난 책이다.⠀⠀이 책은 작가 특유의 재밌는 말투로(은근 매력)다양한 방식으로 꼼수나 비겁하게 등등?성공한 사례들의 기술을 알려준다.⠀⠀책 표지부터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는데읽고 나서 보니 더욱더 그럴싸하게 보이며사물이나 온라인에서 썸네일을 보는 시각이달라졌다.⠀⠀기억할 만한 문장살다보면 '적당한 게 좋다'는 식의 표현을 사용하게 될 때가 많다.물론 많은 경우 적당한 게 좋다.하지만 쟁취하기 위해서는 극단적이어야 한다.특히 불리하지만 꼭 뒤집어야 하는 판이라면 더 그렇다.⠀⠀무언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가"적당히 했으면 됐지 뭐, 나는 할만큼 했어"하며 그럴 듯하게 나의 포기를 포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하지만 또다른 방법은 없는지, 생각을 좀 바꾸거나방향을 틀어 끝까지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자기계발서에서 하나하나 말해주는 방법 보다다른 시야로 생각해보고특별한 방향의 성공을 바라볼 렌즈를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