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vivi 2004-07-20  

드됴 서재 방문
알라딘의 짱으로 등극이 얼마남지 않은 듯한 서재
넬롬 와서 웃다가 폐활량이 늘어갈쯤 사장님한테 눈째림을 받고
뻘쭘!! 지금은 빠꼼하게 있습니다. 앞으로 잼난글 많이 부탹`해`요`
언니의 놀라운 글발에 정신 잃고 감
-이쁜 토끼 (이쁜척하구 가야쥐)
 
 
털짱 2004-07-20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왔구나.(^^;)
난 아침에 할아버지들이랑 탁구치고 왔지.
안그래도 밤마다 스윙연습중이야.
나중에 한 게임치자.^^

vivi 2004-07-21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난 탁구못치는데.. 내가 탁구치면 사라포바처럼 될까바 못치겠스..
근데 털짱님 이주 리뷰된거야? 와 예상은 했지만 알라딘을 접수할날도 얼마남지 않은듯한 예감이 뒷통수 머리를 마구 흔드는군마

털짱 2004-07-23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냐, 무슨... 기죽지 말라고 봐주셔서 그래.
 


starrysky 2004-07-20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털짱님. 저는 스타리라고 합니다. 꾸벅~ ^-^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무지무지 기뻐요.
사실 제가 요새 서재 폐인의 세계에서 빠져나와
자력갱생의 길을 걸어보고자 노력하느라,
처음 들르는 서재에 코멘트 남기기, 즐겨찾기 마구 늘리기,
아무 데서나 귀염 떨기 등등의 짓거리를 자제하고 있었는데
털짱님의 매력적이고 파워 넘치는 다리털이
저의 모든 방어벅을 일시에 열어젖히는군요.
무조건 항복이여요! ^^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불행히 미모도 유머도 내세울 것이 없어 안타깝지만,
제게는 그나마 별다방이 있으니 무료 시식권을 드리겠습니다.
시간 나실 때 들러주세요.
알라딘에 혜성처럼 등장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털짱 2004-07-20 0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극진히 말씀해주시니 부끄럽사와요.
제 털을 좋아라 하고 제 글도 좋아라 해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마태우스님의 서재에서 그 명성은 익히 들어왔는데 오늘 이렇게 다시
개인적으로 인사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하얀마녀 2004-07-16  

안녕하세요
새벽엔 코멘트만 낼롬 달아버리고 가버렸는데요. 글솜씨가 정말... 놀랍습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가능하면 코멘트도 쓰도록 노력할께요.
 
 
털짱 2004-07-16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하얀마녀님.
"전 미녀가 될 수없는 몸이예요~!"하시던 결단어린 선언에
저 나름대로는 '낙화'의 이형기시인처럼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이라
여겨져 그 뒤를 따르려했건만...
남자분이시라고...
전...
공룡이여요.흑~
 


진/우맘 2004-07-15  

저 왔어요, 진희경이예요~~
진희경이라니...가문에 없는 영광입니다. 둘 다 진씨라는 것 이외에는 하등 공통점이 없는데 말이죠.
아까 털짱님이 남기신 글 읽고, 동창 하나가 묻더군요. "진희경? 너, 나 모르는 새 성형 했냐?"
어무이...이걸, 나한테 뭐 보냈다하니...섣불리 제거할 수도 없고.TT
여하간 반갑습니다!
근데요, 저 지붕에 걸린 국회의사당은...뭡니까? 궁금하여라...
 
 
털짱 2004-07-16 0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간 진희경님의 눈썰미가 보통 예사롭지 않다는 강호의 명성을
익히 들어왔으나 과연!
저기 책이 많거든요.
그래서...^^;;

진/우맘 2004-07-16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라....국내외 희귀본들의 산실이라는, 그 도서관만 쏙 뽑아 털고 싶으시다는....^^
 


sun-eater 2004-07-15  

안녕~나야,나~^^
동생계정으로 들어와서 글남기오~
아뉘,허락도 없이 나의 둘리를 쓰다뉘~ㅋㅋㅋㅋ
흠...근간에 읽은 책이 없어서리 멋진 말은 할 것이 없구랴...--;;
내 홈피에 왔다 그냥가지말고 흔적 좀 남겨줘~
당신의 흔적이 그립다오...-.-
그럼, 생각나면 또 들르리당~*^^*
 
 
털짱 2004-07-16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구나.
음... 내가 자기 충격받을까봐 숨기려고도 했는데
멍든사과님의 서재에서 민준씨 사진을 보니 도저히 알리지 않을 수가 없네.
보고나서 너무...
상처받지 마,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