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녀 2004-07-16  

안녕하세요
새벽엔 코멘트만 낼롬 달아버리고 가버렸는데요. 글솜씨가 정말... 놀랍습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가능하면 코멘트도 쓰도록 노력할께요.
 
 
털짱 2004-07-16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하얀마녀님.
"전 미녀가 될 수없는 몸이예요~!"하시던 결단어린 선언에
저 나름대로는 '낙화'의 이형기시인처럼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이라
여겨져 그 뒤를 따르려했건만...
남자분이시라고...
전...
공룡이여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