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4-07-15  

저 왔어요, 진희경이예요~~
진희경이라니...가문에 없는 영광입니다. 둘 다 진씨라는 것 이외에는 하등 공통점이 없는데 말이죠.
아까 털짱님이 남기신 글 읽고, 동창 하나가 묻더군요. "진희경? 너, 나 모르는 새 성형 했냐?"
어무이...이걸, 나한테 뭐 보냈다하니...섣불리 제거할 수도 없고.TT
여하간 반갑습니다!
근데요, 저 지붕에 걸린 국회의사당은...뭡니까? 궁금하여라...
 
 
털짱 2004-07-16 0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간 진희경님의 눈썰미가 보통 예사롭지 않다는 강호의 명성을
익히 들어왔으나 과연!
저기 책이 많거든요.
그래서...^^;;

진/우맘 2004-07-16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라....국내외 희귀본들의 산실이라는, 그 도서관만 쏙 뽑아 털고 싶으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