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우맘 2004-08-28  

털땅님
도대체 언제부터, 우리의 둘리에게서 털이 자라난 것입니까?
제가 둔탱이라 늦게 발견한건가요?!
 
 
털짱 2004-08-29 0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월요일부터 그리 되었습니다. 어떤 미녀의 선물이지요.^^
 


비누발바닥 2004-08-27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다른 서재를 갔다가 님의 코멘트가 넘 재미있더라구요~~~
정말 재치가 뛰어나세요!!ㅋㅋㅋㅋ
털짱님이라고해서 남자분인지 알았는데..ㅡㅡ;
여자분이더군요~~죄송합니다.....^^*
자주 놀러오겠습니다.....괜찮으시죠??
그리고 님의 글또한 훌륭하십니다~~
 
 
털짱 2004-08-29 0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비누발바닥님을 어느 분의 서재에서 뵈었는데..
이리 찾아와서 글을 남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요새 유머가 떨어진 게 아니냐는 유언비어가 난무하는데
곧 다시 실력발휘를 하겠습니다. 아싸, 분발하자!!!!

비누발바닥 2004-08-30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아자아자 화이팅!!
ㅋㅋㅋ
 


미완성 2004-08-26  

.
난 오늘 굉장히 슬펐는데
다시 굉장히 좋아졌어요. 천하무적이 되어버렸답니다.
털땅님두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럼 기운내세요, 슬플 땐 다리털을 쓸어Boa요--
 
 
털짱 2004-08-26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솨과.. 오늘도 보고 싶었더랬어.
요새 솨과또래의 여학생들을 매일 보는데.. 솨과가 생각나서 좀 더 잘해주려고 해.. 그런데 오늘도 바빠서 마음과는 달리 아직 편지를 못썼다우. 참, 오늘 스타리님이 보낸 책 받았다오. 솨과덕에 좋은 책 읽게 해주어 고맙수다. 솨과. 난 잘 지내고 있어. 하루하루 내공이 더 강해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오. 내 털들이 자라나나봐. 내가 만튼 편지지에 꼭 편지를 쓸테야. 기다려주오. ^^
 


tarsta 2004-08-25  

아까 도서관에서..
도서관에서 이번주 읽을 책을 고르고 있었는데요.
심리학쪽에서 '발모증'이란 말을 봤습니다.
방화증, 도벽증, 이런것처럼 제어할수 없는 충동증상인가봐요.
그러니깐두루 털만 보면 몽조리 죄 뽑아야 직성이 풀린다는.....-_-;;;;

털짱님 생각이 올매나 나던지.. !!!
털에 달려드는 눈빛 수상한 사람을 보시면 발모증 환자라고 녀겨주소서.

-털지킴이 타스타-
 
 
털짱 2004-08-26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털 뽑아대는 사람중에 성격 좋은 사람 없다더니.. 흐흐흐. 역시 병이었군요.^^ 아아, 보고싶었답니다, 타스타님. 제가 없는 시간에도 항상 알라딘 서재인들을 지켜주세요. 참고로 우리 마태님을 조금 더 챙겨주신다면. 이히히히=3=3=3=3

tarsta 2004-08-27 0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저도 그러고는 싶으나. 마태님이 원하지 않으실것 같아요. -_-
 


비로그인 2004-08-24  

털이 돋아나는게 넘 신기해서 이렇게 서재에 또 들렸습니다.
안녕하세요? 털짱님..
서재 곳곳에 털 하나로 넘 재밌는 댓글을 다시는 털짱님을 볼 때마다 내공이 보통이 아니시구나 많이 느꼈더랬어요. 언제 한 번 털짱님 방명록에 들러서 글을 남겨봐야지 하구 생각했는데 오늘에서야 글을 남기네요.
실은 요즘 털짱님 사진이 넘 신기하더라구요. 갑자기 털이 북실북실 자랐다가 또 사라졌다가 북실북실 자라더라구요. 어찌나 신기한지 다른 서재가서 그 서재님 글은 안보구 자꾸만 털짱님 사진만 보게 되더라구요. 암튼 넘 특이해서 인상적이었어요.
항상 털짱님 어떤 성격의 분이실까 궁금해하곤 했는데, 만나서 얘기나눠보진 못했지만, 무척 잼있으실 것 같아요. 그냥 털 볼 때마다 이런 제 느낌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당.
암튼 서재 잘 놀다가구요, 요즘 날이 점점 선선해지는데 감기조심하세요. 그럼 이만*^^*
 
 
비로그인 2004-08-25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집 컴이 꼬져서 몰랐는데.. 학교 컴으로 다시 보니 둘리 그림에 털이 장난 아니게 돋아나는... 푸헛....;;;; 저희 집에서는 그냥 둘리만 나오거든요...

털짱 2004-08-26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울효주님, 안그래도 즐찾만 해놓고 아직까지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어요. 원래 제가 참 예의바른 사람인데...(^^:) 미녀를 좋아하는지라 아마 여울효주님도 제 스토킹에 괴로우실지 몰라요. 이제부터 자주자주 인사드릴게요.^,,,^

털짱 2004-08-26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범한여대생님. 역시 님도 털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애정을 보이는 것이 우리 털많은 미녀족(모족)의 후예답습니다.^^
언제나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이십대를 생각하게 됩니다. 고단하고 힘든 시간, 털들의 비호를 받으며 잘 견디시리라 믿습니다. 전 님의 팬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