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다 읽고,여름 이라는 앱을 실행했는데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왔다.대세는 대세구나, 새삼 느낌.
나는 지금 여행중이다.연초부터 계획한 여행이었으나,라벤더는 이미 져버렸고,맥주는 간신히 safe.공감가는 대목이 많았다.덕분에 나도 다음 여행지는 아일랜드.이렇게 또 여행의 하루가 갑니다.
세상사 누구에게나 똑같은 걸까.아님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평범한 일상인걸까.마스다 미리는 정말 공감가는 얘기들을 한다.그래서 책장에 마스다 미리 책이 늘어가는 거겠지만.
마스다 미리 책을 읽다 보면 이렇게 무릎을 탁 치는 경우가 있다.아, 연휴였지.이렇게 또 연휴는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