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 제155회 나오키상 수상작
오기와라 히로시 지음, 김난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5월
평점 :
품절


아주 깔끔한 국물을 맛 본 느낌.
긴 글이 잘 읽히지 않는 요즘,
딱 맞게 고른 단편집.

내가 화를 참는 것도 월급에 포함되어 있다고 누군가 그러던데,
도대체 화를 참는 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비용에 고루 분포되어 있는 걸까 새삼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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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그 나이 먹은 당신에게 바치는 일상 공감서
한설희 지음, 오지혜 그림 / 허밍버드 / 2016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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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상종, 초록은 동색이라더니.
나한테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더라.
아, 이불킥.감은 부지기수.
이런 일은 반갑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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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누나 속편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그래,
인생 뭐 있나.
내일 출근 버스에 앉아 갈 수 있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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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누나 속편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알고 있었지만,
새삼 기분 나쁜 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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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누아르 1 : 3월의 제비꽃 (북스피어X) 개봉열독 X시리즈
필립 커 지음, 박진세 옮김 / 북스피어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아, 이런 느낌이구나.

손을 뗄 수가 없다는 걸 정말 간만에 느껴봄.
주문한 걸 잊을 즈음에 배송되어서,
색다르게 포장지에 포장되어서,
내용 또한 기대에 부응해줘서
참 흥미로운 새벽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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