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special 강수진 who? special
구선화 지음, 서영희 그림, 안광필 감수 / 다산어린이 / 201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강수진을 한마디로 정의 하면 "강철나비"

책을 읽으면 왜 이런 수식어가 따라 붙었는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강철과 나비라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이지만....

강인함과 부드러움의 조화가 은근히 자연스럽다.

강수진의 열정을 강철에 비유하고 그녀의 동작을 아마도 나비에 의인화한 듯 싶다.

'참, 멋지다'라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온다.

 

평소 수줍었던 강수진은 세계적으로 도약하는데 성공한 위인 중 한 명이다.

우리가 생각하길 수줍음(내성적)은 리더의 자질중에 빠질 것 같지만....

결코,

아니다.

수줍음(내성적)을 바꾸어 말하면​ 진지하고 그만큼 자기성찰이 뛰어난 인물유형이다.

오히려 활발하고 남을 잘 이끄는 사람이 리더의 유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니다.

이렇게 조용히 숨겨진 사람이 더 큰 빛을 뿜어내는 법이다.

그걸 강수진은 이 책에서 보여준다.​

 

 

 

 

이렇게 탄생한 who? special 강수진 편은 많은 지성인들의 추천사로 가득찼다.

그럴수밖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요즘은 이렇게 생존하는 위인을 알아가는 것도 더 큰 의미가 있다.

물론 과거처럼 지나간 인물의 유형을 보게 되는 것 또한 고전처럼 진리이지만,

현시대를 함께 살아가면서 이런 위인을 만나거나

혹은 책으로 간접적으로 만난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난 부럽다.

 

 

 

 

늘 그렇듯이, 책의 목차는 그 안에 어떤 가치들이 숨어있는지 한 줄로 요약해 준다.

 

소녀 - 발레 - 유학생활 - 도전 - 막내생활 - 별- 강철나비

참, 구성을 잘 했다.

일목요연하게 잘 되어 있어서 좋다.

인물백과 형식으로 1~6까지 구성된 것은 글형태 이면서 많은 배경지식을 준다.

발레에 대해 생소한 사람도 음~ 이정도면 하고​ 알 수 있다.

나 또한 발레에 대해 이 부분을 통해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수줍음이 많고 책 읽는 걸 좋아했던 강수진은

엄마에게조차 피아노를 그만 하길 원한다는 말을 못했다.

하지만,

엄마의 말 또한 마음으로 와 닿았던 부분이다.

 

"피아노를 배우는 시간 동안, 수진이가 하고 싶은 걸 했다면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을 거야.

앞으로 수진이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 줘. 알겠지?"​

 

이런 엄마가 있었기에,

수진은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한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더 많은 고민과 진지함을 갖게 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

덧붙여 나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 잘 하고 있는건지,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다.

 

 

 

 

 

한국무용으로 시작했지만, 발레로 전과한 강수진!

뒤늦게 시작한 발레, 남들 앞에 서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격은 어찌 보면 약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수진은 약점을 숨기는 대신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으로

발전시켰습니다.

내가 갖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남과 비교하기 보다는 내 자신을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지금의 강수진을 만든 것입니다. ~p37

참, 좋았던 구절이면서 나와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자세의 본으로 가져보길 희망해본다.

 

 

 

 

나 또한 보면서 함께 흥분되었던 페이지이다.

로잔 콩쿠르 입상, 순위없이 입상만으로도 인정을 받는 순간이다.

얼마나 감동적이었을지....​

무언가를 목표를 세우고 그걸 위해 노력해 본 사람은 이 느낌을 아마도 알 것이다. 

 

 

 

 

 

인정을 받은 후 여러 발레학교에서 입단 제의가 온다.

약간은 흔들린 수진!!

누구라도 그럴 수 있지...

하지만,

여기서 멘토의 역할이 빛나는 순간이다.

마리카 선생님, 이 분을 만난 건 강수진 인생을 발레로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이다.

이번에도 선생은 모나코로 돌아가 일년간 더 공부하길 권했다.

여기서 공부란?

유럽의 문화와 예절을 익히고 바른 태도를 가졌을 때

비로소 아름다운 발레동작이 나온다는 이유이다.

발레는 유럽의 전통적인 무용이기 때문에.

내 아이에게도 살면서 이런 인생의 멘토가 나타나게 될 지, 아님 찾게 될지 궁금하다.

한 사람의 인생이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온갖 노력끝이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입성한 강수진.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여기에서도 내적인 시련을 견뎌내고,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는​ 과히 놀랍다.

비록 그게 보잘 것 없는 역할이더라도​...

결국,

이런 자세와 노력으로 인해 빛을 발하게 되고 슈투트가르트의 별이 된다.

물론, 이렇게 별이되기까지의 고진감래는 이 책을 보게되면 고스란히 전해진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걸 느끼게 된다.

그녀의 화려한 슈즈 속 안에 발을 보면 알 것이다.

혼자서 강수진 나이를 계산해 보니, 올 해로 50이다.

참, 이렇게 멋진 인생도 있구나!!!​

나도 그녀처럼 내 안에서 소박하게 나만의 멋진 인생을 살고 싶다란 생각을 하게 된다.

내 아이들 또한 그들의 인생에서 그들이 원하는 멋진 인생을 살 길 꿈 꾸어본다.​

이 책은 이런 책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만드는...

ㅎㅎㅎ

 

 

 

 

 

부록처럼 만들어진 어린이 진로탐색 코너도 흥미롭다.

 

 

 

 

 

이 과정을 따라서 한 직업에 대해서 좀 더 디테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아이들에겐 매우 유용한 페이지이다.

 

 

 

 

 

발레리라는 어떤 일을 할까요?

책을 읽었으면 잘 알 수 있으나,

혹시나 또 연이은 부가설명을 해 준다. 참 친절한 책이다. ㅎㅎ

 

 

 

 

이번엔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

발레리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관련직업에 대해서도 탐색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실, 직업하나와 연관된 직업이 많다는 걸 아이들은 잘 모른다.​

 

 

 

 

발레리나와 관련된 직업들을 알아볼까요?

앞에서 알아봤으면, 좀 더 확장해서 알아보고 무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다.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보아요.

두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진로를 추천해 줄 수도 있다.

ㅎㅎㅎ 재미난 활동이다.

 

 

 

 

톡talk 톡talk 진로 퀴즈!
자~

여기까지 왔으면 이쯤은 식은죽 먹기?

ㅎㅎㅎ

혹시 모르면 어때?

다시 앞으로 넘어가 찾아서 다시 읽으면 되지.​

 

 

 

 

연표는 어떤 책이든 참 중요하다.

한 사람의 인생을 한 눈에 쓱 볼 수 있다.

'아하~ 맞다. 그랬었지' 하면서 다시 한번 보게 된다.

 

 

 

 

마지막까지 친절한 다산의 책^^

교과 연계표와 찾아보기 코너 

 

 

 

 

교과 연계표에 이어진 who? special 책은 참 유용하다.

우리집에도 몇 권 있는데...

계속 출간된다니, 반갑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상위 쎈 초등 수학 6-1 (2018년용) 초등 최상위 쎈 (2018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5학년때는 쎈연산으로 잘 학습하고

이번엔 최상위쎈을 경험하고 파서 만났다.^^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아이는 좋아했다.

 

 

 

참, 마음에 와 닿는 메시지 입니다.

아이들이 늘 그렇더라구요.

좀 어렵다 싶으면 생각하기 귀찮아서

답이 어디간거지란 생각을 하는건지.....

때론 귀찮아 하더라구요.^^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답이 거기 있다는 걸 보여주고자 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좋을지 시작과 끝은 잘 알려주고 있어요.

마치 지하철 노선처럼 잘 따라가면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지요?

자 어떻게 가는지 한번 가 볼까요

 

개념학습 칸을 지나서

문제학습이 있어요.

그다음엔 실전학습

그리고 자기주도 이  기다리고 있지요.

 

개념학습은 교과내용을 단원별로 빠짐없이 수록했어요.

문제학습은  αβг의 세 단계가 있다.

실전학습은 경시대비 평가로 교내외에서 출시되는

수준 높은 문제를 수록했다.

자기주도 학습은 정답지를 자세히 풀이,

다른 풀이를 하여 스스로도 해결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친절한 단계별 목차가 있고, 각 단원의 학습한 날짜를 기록할 수 있다.

 

 

 

자 하나 하나 보자

개념 학습은 고난도 문제를 풀 때

유용한 개념 및 방법 또한 정리되어 있다.

 

미리보기 중1)

상위 연계개념을 미리 살펴 볼 수 있게 배려했다.

심화의 개념을 잘 익혀두면 어려운 문제를 수월하게 해결 할 수 있어요.


 

 

α단계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고난도 문제를 유형화하여

단계별 문제로 제공하고,

유제를 통해 유형을 다질 수 있도록 하였다.

 

β단계는 심화개념과 심화유형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단계다.

- 신유형 : 종합적 사고력과 응용력을 기를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제공한다.

- 통합형 : 새 교육과정에 맞추어 교과통합(STEAM) 유형을 수록하였다.

-쎈point :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여 문제를 스스로 풀 수 있도록 하였다.

 

г단계는 최고난도 문제를 통해 종합적 사고력과 응용력을 기를 수 있는 단계다.

이 단계는 최고의 단계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매우 힘들어 할 수 있다.

하지만,

전혀 걱정이 없다.

WHY?

QR 코드를 접속하면 된다.^^

알라딘 램프의 지니처럼 뿅하고 친절한 샘이 나타나서 도와준다.

동영상 강의를 통해 가려운 곳을 긁어 준다.​

 

와우!!

영어 공부 또한 요 QR코드를 사용해 하고 있는데, 무척이나 편리하다.

그 장점을 여기서 가져오니, 이 어찌 좋지 아니한가!!​

 

 

 

한단원이 끝났을 때 아이들이 쉬어가는 코너!!

쉬면서도 창의적 사고력을 넓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딸아이는 이 책을 받자 마자 이름부터 썼다.

무척 좋아라 하는 모습에 나도 깜짝 놀랬다.

 

 

 

 

개념학습 먼저 읽고 나서 혹시나 모르면 오빠에게 물어보고

아무 문제없이 쓱쓱 풀어나갔다.

가만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문제집이 따로 있는 것 같다.

처음엔 최상위란 말이 덜컥 했지만,

차근하게 단계별로 안내를 해 주니 수월했던 것 같다.

 

쎈으로 기본 개념을 잡고 난 후

요 최상위 쎈으로 난이도를 조금씩 올려주면 아주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끝없는 게임 1 - 마스든 저택의 비밀 끝없는 게임 1
R. A. 몽고메리 지음, 송진욱 그림, 이혜인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제목으로는 게임에 관련된 이야기인줄 알았다.

아들이 무척 좋아라할거라고

ㅎㅎ

하지만,

여기서 게임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스마트폰 게임이 아니다.

그냥​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지금 어떤 것을 선택할지 여부에 대한

게임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

물론 아들은 오자마자 이 책을 단숨에 읽었다.

나름 재미가 있는지,

나도 질세라 읽었다.

 

 

와 닿았던건 작가

2년전 하늘나라로 간 작가인데...

이미 그의 삶속에서 많은 것이 느껴진다.

아마도 그런걸 이 책안에 담은 느낌이다.

영화로도 곧 나온다니 매우 기대가 된다.

 

 

경고라는 문구로 잠시 멈칫 하게 한다.

왜, 우리는 이런 문구는 나름대로 읽어 보지 않는가?

ㅋㅋ

정말로 게임속으로 들어갈 것 같은 심호흡을 가다듬고

나름 진지하게 책 읽기에 들어갔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다음장으로 가!

뭐 이런건 그냥 가면 되는데....

내가 선택의 갈림길에 놓일때는 나름 진지모드로 고민을 하게 되더라는 것!

그래서 난 처음엔 거의 완전빵을 골랐지.

휴~~

겨우 죽지는 않았어^^

하지만,

이 책의 경로가 20가지가 넘잖아!

그 중에 어떤 선택이냐에 따라 죽음을 맞이 할 수도 있어.​

마치 지금 현재 우리가 사는 인생과도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어.

작가는 이렇게 여러가지의 변수를 놓고 책을 구상하려면 참으로 머리가 좋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야기의 시작은~~

탐정 사무실을 울리는 전화, 사건 의뢰 접수!

발신 번호 추적 결과, 사건 의뢰인은 마드슨 저택에 있다.

저택에 찾아간 네 앞으로 한 남자가 뛰쳐나와 쓰러진다! 뒤이어 난폭한 침팬치가!

...............................

과연 독자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방향이 달라진다.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

.

.

.

. 

 

 

 

다 읽고 나면 제대로 읽었는지 퀴즈로 확인 할 수 있다.

 

 

그 후엔 정말 다 읽은건지

이야기를 다 읽기전에는 보지 말라는 문구가

.......

그래서 공개안하기로 한다.

읽지 않은 독자들을 위하여

ㅎㅎ

 

 

그리고 나서 뒷장에 있는 탐정 가이드

이건 뭐...

미리 숙지하고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만하다.


 

무엇보다도 다 읽고나니 드는 생각은

다음 권이 뭐가 나오는지....

매우 기다려 진다는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적의 50일 - 체력고갈 현대인을 위한 인생역전 프로젝트
김성태 지음 / 라온북 / 2016년 11월
평점 :
품절


라온북은 이번에도 내게 실망을 주지 않았다.

이번에도 제목에 낚이는건가?

하면서 반심반으로 읽었다.

하지만,

이책은 그렇지 않았다.

 

앞부분에 저자가 이 길을 오기까지의 이야기는 흥미롭게 넘어갔다.

중반쯤 갔을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하라는거냐고?"

할 즈음, 속 시원히 이야기 해주었다.

ㅎㅎ

참을성의 부재인가?

 

이 책의 장점은 뭐 거창한 운동법, 식이요법 이런게 아니다.

표지를 보면 왠지 그럴듯 싶었으나

기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거기에 더 좋았던건 뭔가를 읽고 적는다는 것이다.

이 저자도 나름 책 읽기를 꾸준히 한 것 같다.

하기야, 고교 시절 소심하고 책만 읽는 친구라고 소개면에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된 그의 운동 경험과 그로인해 남들은 잘 준비해도 못 들어간다는

삼성을 운 좋게 들어가고 거기서 또한 몸짱이 되기까지

그의 노력은 박수를 받을만하다.

7개의 챕터와 4~5개의 목차로 구성된 책은

다 읽고나서

필요한 부분을 골라 따라 할 수 있다.

내가 좋았던 부분 위주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한줄노트

'인간의 일생은 그 사람이 생각한 대로 된다.'

-아우렐리우스-

읽는 순간 '찡'했다.

왠지는 모르겠으나, 많이 듣던 구절인데,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더 와 닿았다.​

생각을 눈앞으로 꺼내는 작업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 줄 노트를 적는 것은 매일매일 나의 의지를 다짐하고, 미래의 긍정적인 변화를 글로 풀어내는 일이다.

이곳에는 철저하게 긍정적인 생각만을 적는 것이 좋다. ~p129​

맞다.

어딘가에서도 그랬다.

머릿속에 상상만이 아니라 그걸 옮겨 적는 과정에서

견고하고 더 단단해 진다는 것을^^

잊고산 지...좀 시간이 많이 흘렀다.

그게 무엇이든, 운동이든, 공부든, 어떠한 목표가 생겼을때

적으며 상기하고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기다린다.

나 또한 이러한 경험을 해 본지가 참 많은 시간이 흘렀다.

다시 운동이라는 걸 해야지하면서도 애들이

어릴땐 어리다고 커서는 왜 안되는건지.

다른거 하느라 시간없다고 합리화 하던 나의 생각들이

이 책 하나로 싹 가셨다.

올 연말에 이 책을 만난 건 행운이다.​

미라클 50의 핵심은 '열시요'

열정, 시간, 용기의 줄임말이다.

다 중요하지만, 저자는 용기가 있어야 다른것도 시작된다고 한다.

"용기 내어 시작하고, 열정의 시간을 쏟아라.!"

" 진정한 용기는 용기가 없을 때(두려울 때) 용기 내는 것이다.

그리고 용기를 냈다면 다시 뒤돌아보지 않는 것이 용기다."​

~p136

내게 말하는 것처럼 들렸다. 난 운동을 좋아했다.

운동후의 개운함은 해 본 사람만이 안다.​

배운 운동으로는 볼링, 헬스, 에어로빅, 수영등 20대부터 쭉 했는데

애 낳고 부터 하지 못했다.

그시간이 이렇게 길어질줄은 몰랐다.​

지금은 용기가 나질 않는다. 시작할 용기^^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용기이다.

포기하고 싶지 않으셨나요?에 대한 그의 대답이다.​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목표를 통한 긍정적 스트레스가

내가 가진 부정적 스트레스를 이기기 시작하면서

점점 행동이 변하고, 인생이 변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당신이 부정적 스트레스만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것을 이길 수 있는 긍정적 스트레스를 찾아 꼭 목표를 설정하길 바란다.

그리고 목표를 설정했다면 이번에는 그것을 공언해야한다.

공언이 없는 목표 설정은 소리없는 아우성에 불과하다.

~중략

책임질 수 있는 공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p141​

그래, 내가 지금 이런걸 하고 있어라고 알리는 일 중요하다.

그에 따른 책임도 무지막지 하니깐!!

작게 시작해서 크게 이루기

"완벽한 시나리오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어떤 행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행동을 평범한 일상사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음'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없다."~p152

맞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평범한 일상

계단 오르기, 몇 정거장 미리 내려 걷기, 마트 장보면서 걷기 등등

생각해 보면 우리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쉬운 것들이 많다.​

런닝머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면, 체지방은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이 말의 핵심은 체지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아닌 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근력운동을 하면 체지방은 자연스럽게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잘못된 상식으로 체지방을 줄이는 것에 운동 포커스를 맞춰왔고 이렇다 할 성과도 얻지 못했다.

~p157​

난 이말에 무척 공감한다. 내가 아는 지인이 죽기보다 싫어하는게 운동인데, 살이 무척 찌면서 김치통조차 들을 수 없게 되자 울며겨자먹기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그것이 근력운동이었다. 그리곤 자투리 시간 이용해 유산소는 걷기만으로도 충분했다고 한다. 그

녀는 지금 건강히 허리가 나은 상태이고,

나이들어서는 더 근력운동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일까?

유산소 운동으로 열심히 걷는걸 좋아하는 난 

별다른 걸 만족하지 못했는데, 근력운동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어디서나 SPC 운동법을 즐겨라

S(Squat) 앉았다 일어서기, 스쿼트(하체, 엉덩이, 척추)


p(Push up) 팔 굽혀 펴기, 푸쉬업 (팔, 가슴, 어깨, 등)

근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팔 펴고 버티기'로 변경 가능하다.

C(Crunch) 윗몸 일으키기, 크런치(복부전체 코어 근육)

근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플랭크(Plank)'로 변경 가능하다.​

~P159

간단해서 좋다. 이중에서 처음 하는 사람은 S만 해도 좋단다.

하루에 100번을 시작으로 ㅎㅎ

또한 저자는 이야기 한다. 운동에도 몰입해서 하라고.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정말로 우리가 한 시간 몰입해서

열심히 하는지 돌아볼 문제이다.

폰확인하거나, 잠시 쉬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았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선택과 집중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먹는 것에 관대하다.

하루 3식 2간식​

적당한 양을 먹고 점심과 저녁사이 간식

저녁 이후에 간식을 권한다.

저자가 제시한 식단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 진다.

괜스레 많이 폭식으로 배를 채우는 것 보다는 이 방법도 나을 듯 싶다.

~179에 간단한 예가 있고

~180에 소개된 <기꺼이 나로 살아갈 것>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쓴

것에 대한 인용은

쾌락추구의 결말에 대한 이야기인데, 뭔가 생각하게 되고 깨달음이 있다.

무조건 금주가 답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저자는 맥주 500cc, 소주 3잔을 이야기 한다.

예를 든 발레리나 강수진의 책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에

인용된 걸 보면 알 수 있다.

그녀도 선물처럼 한 두 잔의 와인은 즐겼다는 사실을....

또한 맛집에 대한 이야기, 조미료, 설탕에 대한 이야기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가 아니라 없앨 수 있다면 없애라.

참, 맘에 들었다.

~p202에 보면 미라클 50일 후의 사례를 쓴 어떤 이의 이야기중에

이것을 마치고도 이렇다 할 만큼의 신체 변화는 없었다는....

진솔한 이야기가 더 이 책에 신뢰감을 주었다.

하지만, 참가자는 그외에 느낀 것이 더 많았고,

과정중에 하나라고 이야기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마치 50일이 지나면 모든 사람이 저자의 몸처럼 될리가 없다.

단지, 우리가 그 과정속에서 어떻게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된다.

더불어 몸의 변화까지 가져오면 금상첨화이고.

그래서, 난 이 책이 좋았다.

그리고 왠지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이어서 부담이 없다.

마지막 에필로그에 그의 꿈을 이야기하는데​,

마치 눈앞에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이런 건강한 정신력의 소유자라면 그의 꿈에 가깝게 가는 길도

 멀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난, 오늘 자전거를 타고 동네 열바퀴를 돌았다.

당장 여기 나온 스쿼트 100번을 실행할까 하다가 오늘은 가볍게 유산소 운동만으로 끝냈다.

ㅎㅎ

시작할 것이다. 그래야 내 스스로 행복해질테니....

부담없이 S 10분 P10분을 하던가

스쿼트 100회를 하던가...

나는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2017년을 맞이할 것이다.​

​이 책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운동을 하고 싶은데 모르는 사람

또는 온갖 다이어트를 많이 해 보고 요요가 와 본 사람

시간이 없어서 운동 못 한다는 사람 등등이 보면

아주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전! 생존 퀴즈 - 우리나라 실제 재난에서 알아보는 안전 상식 100문제
김열매.신지영 지음, 서영 그림, (사)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길벗스쿨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책이 오자마자 손을 떼지 않고 읽던 아이들입니다.

일단 위에 딸은 읽으면서 퀴즈도 내고

대원 활동까지 점검해 봤답니다.

아이들 손에서 놀 줄 모르는 이 책은

바로 바로

도전! 생존 퀴즈 입니다.

 

 

작가를 살펴 보았어요.

신지영 작가와 김열매 작가님 이더군요.

그리고 믿을만하게 한국생활안전연합(사)에서 감수를 했어요.

 

 

 

그리고 다음 장을 넘기면

다른 책과 달리 주의사항이란

당부의 말이 있어요.

꼭 읽어보고 가면 좋겠지요.​

 

 

도움받은 영상과 사이트에 대한 안내도 앞에서부터

친절히 소개 되었어요.

​얼마나 많이 찾고 연구했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도움 받은 책에 대한 소개도 빠뜨리지 않았어요.

더욱 신뢰가 가는 책이에요.

 

 

요즘들어 점점 더 심해져가는 지구의 재난 재해를 이야기하면서

프롤로그를 엽니다.

그에 따른 GRT에 대한 소개를 해 주니 이해가 쉽게 됩니다.

 

또한

GRT 대원이 되기 위한 테스트 참여방법도

친절하게 소개 되어 있어요.​


이미지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빠뜨리지 않네요.

이렇게 단계별로 가다 보면 미션 성공에 도달하겠죠?​

 

 

 

그래서 울 딸이 이렇게 열심히 대원이 되기 위해

일일이 체크를 해 보았답니다.

대원이 되었을까요?

ㅎㅎㅎ

 

 

 

저도 함께 퀴즈도 내고 맞추고

즐거운 독서도 함께 겸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중에 기억이 남는 한 장면은

바로 이거예요.^^

 

눈에 들어가면 저도 최근까지 입으로 호 불어줬거든요.

저도 어릴때 엄마가 그랬고

저또한 아이에게 이렇게 했지요.

하지만,

정답은 아니였어요.

물로 씻어내라 이네요.

이처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을

바로 잡아주는 역할도 이 책은 톡톡히 해 내고 있어요.​

 

 

대한민국 또한 지진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것도

많이들 경험하셨죠?

더이상​ 안전에 대해서 그냥 간과하기엔

너무나 많은 사망자를 우리는 오래전부터 겪고있지요.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안전에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대비하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반적인 상식을

가질 수 있는 아이들, 시민이 되길 바래봅니다.

정부가 하지 못하면 국민이 알아서 똑똑해져야할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